
19일 춘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춘천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208번 확진자로 분류된 A씨가 이날 오전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춘천에서 거주하는 A씨는 지난 17일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에 입국 후 18일 춘천시보건소에서 진단검사를 받았다.
이로써 춘천지역 확진자는 208명으로 증가했으며 춘천시는 소독조치를 하는 한편 자가격리 충실 이행 여부 등 심층 역학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은혜 기자 keh1130@m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