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먹거리센터, 올해 68개 학교에 먹거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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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먹거리센터, 올해 68개 학교에 먹거리 공급
  • 윤왕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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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2.19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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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 자료사진. (사진=클립아트코리아)
급식 자료사진.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춘천지역먹거리통합센터(이하 센터)가 무상급식을 실시하고 있는 지역 모든 학교로 먹거리를 확대 공급한다.

18일 춘천시에 따르면 센터는 이번 새 학기부터 춘천지역에서 무상급식 지원을 받는 68개 학교로 먹거리를 공급할 예정이다. 무상급식 실시 전 학교 확대는 춘천시와 춘천교육지원청의 협력을 통해 이뤄졌다.

또 춘천시와 교육지원청은 양질의 급식 공급을 위해 상시 모니터링단을 운영한다. 모니터링단은 학부모와 교장, 영양(교)사, 농업인, 학생 등을 구성, 19일부터 운영된다.

모니터링단은 급식 당사자인 학생을 모니터링단에 포함해 학생의 의견을 직접 청취, 실질적인 학교급식 개선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안전한 급식 공급을 위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식재료 우선 공급, 자체 출하농산물 안전성 검사, 보건환경연구원과 연계한 납품 농산물 검사, 보건소 정기점검, 지역먹거리인증제도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춘천시청 전경. (사진=MS투데이 DB)
춘천시청 전경. (사진=MS투데이 DB)

식자재 계약방식도 효율적으로 바꾼다. 시는 최근 공공급식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 기존 사용하는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뿐 아니라, 수의계약을 학교급식 식자재 계약방식에 포함하는 등 계약방식을 개선했다. 더불어 학교급식 운영을 위해 춘천시와 교육지원청, 학부모, 영양사, 농업인, 시민단체 등 이해당사자들로 구성된 학교급식운영위원회도 구성, 최근 회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전년도 학교급식 운영보고, 학교급식운영위원회 산하 업체선정분과를 통해 결정된 학교급식 업체 공개, 올해 학교급식 예산 공개 등을 통해 운영 투명성도 높였다.

또 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서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직원들의 동선 파악과 출근 시 발열 확인, 외부 출입자 명부 제출, 검수실과 입고실 출입을 통제하며, 지속적인 정기소독을 한다.

용해중 안심농식품과장은 “학부모와 학생들이 믿을 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를 위해 올해 5억원의 시비를 추가로 편성하는 등 친환경 우수 농산물공급에 주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윤왕근 기자 wgjh6548@m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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