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가 앞당긴 로봇시대…서빙 알아서 '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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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가 앞당긴 로봇시대…서빙 알아서 '척척'

    • 입력 2021.02.17 00:01
    • 수정 2021.02.18 08:00
    • 기자명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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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영향으로 비대면이 일상화 되고 있는 가운데 춘천 곳곳의 음식점에서 종업원 대신 손님에게 음식을 전달해주는 '서빙로봇'이 인기를 끌고 있다.
    [박지영 기자 ji8067@mstoday.co.kr]

    [자막]
    - 코로나19 장기화…비대면 방식 선호 
    - 무인결제 시스템 키오스크·서빙 안내로봇 ‘인기’
    - 춘천 온의동의 한 음식점
    - 손님이 주문한 음식 ‘로봇’이 서빙

    [인터뷰]
    정용원 / 춘천 온의동 음식점 직원
    우선 손님들이 종업원들과 직접 마주칠 일이 적고요.
    그리고 한 사람 이상의 몫을 충분히 해주고요.
    가격 대비 (서빙로봇을) 쓰는 게 저희들한테는 많이 좋고요.
    그게 큰 장점이죠.

    - 춘천 삼천동의 한 수제버거 가게
    - 손님과의 접촉 최소화…효자 역할 ‘톡톡’
    - 인건비 절약 등 효율성 높아
    - 코로나19 영향 일상에 스며든 '로봇’
    - 음식과 기술 결합한 ‘푸드테크’ 확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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