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마지막날인 14일 춘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춘천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206 확진자로 분류된 A씨가 이날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충남 아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A씨는 연휴 기간 부모님 댁에 방문하던 중 관련 증상이 발현, 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다.

시는 CCTV 등을 통해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윤왕근 기자 wgjh6548@m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