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에도 집콕? 설날 특선영화로 힐링하자!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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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에도 집콕? 설날 특선영화로 힐링하자! 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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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2.12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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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 연휴에는 사람이 밀집한 공간보다 집에서 안전하게 보내는 것을 계획하는 이들이 많다. 집에서 보내는 연휴가 자칫 지루할 수도 있지만 보다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설 특선영화를 시청하는 것이다. 이번 연휴에는 어떤 영화들이 편성돼 있는지 알아보자.

2월 12일 금요일

 

EBS1 오후 1시 - 영화 ‘캐스트 어웨이’

정신없이 돌아가는 현대사회에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는 남자가 어느 날 무인도에 떨어진다. 고립된 섬에서 희망을 안고 1500일이나 되는 시간을 이겨내다가 결국 섬에 표류한지 4년 만에 거친 파도를 헤치고 탈출을 감행한다. 그는 무사히 섬을 떠날 수 있을지 영화에서 확인하는 걸 추천한다.

KBS2 오전 10시 25분 - 영화 ‘미스터 주 : 사라진 VIP’

국가정보국의 에이스 요원이 어느 날 온갖 동물들의 말이 들리기 시작한다. 게다가 그의 경호 대상인 VIP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사라지면서 이를 찾기 위한 인간과 동물의 기상천외한 팀플레이가 시작된다.  

SBS 오후 10시 15분 - 영화 ‘히트맨’

전설의 국정원 암살요원이 웹툰 작가를 꿈꾸지만 연재하는 작품마다 성공하지 못하고 악플만 받을 뿐이다. 이에 속상한 암살요원이 술김에 1급 기밀을 담아 웹툰을 그리고 예상치 않게 하루아침에 웹툰은 초대박이 난다. 그로 인해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타깃이 되는 암살요원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고 있다. 

2월 13일 토요일

 

SBS 오후 8시 40분 -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나는 스타가 되지 않을 것이다. 전설이 될 것이다”라는 전설적인 말을 남긴 록밴드가 주인공이다. 공장의 노동자로 일하며 세상의 소외된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밴드 ‘퀸’이 세상에 나오기까지의 진짜 이야기를 엿볼 수 있다. 

MBC 오후 8시 50분 - 영화 ‘검객’

광해군 폐위 후에 홀연히 자취를 감춘 조선 최고의 검객이 자신의 딸을 구하기 위해 다시 세상 밖으로 나와 검을 휘두르기 시작한다. 액션 배우의 대가인 장혁의 멋진 연기를 볼 수 있다. 

EBS1 오후 10시 45분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뉴욕 최고의 패션 매거진에 입사했지만 마치 전쟁 같은 곳에서 버텨 나가는 잡일 전문 비서의 고군분투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화려한 뉴욕을 꿈꾼다면 그 무게를 버텨야 하는데 과연 가능한 걸까? 화려한 패션과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영화로, 소설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다. 

2월 14일 일요일

 

(사진=영화 '부산행', '리틀 포레스트')
(사진=영화 '부산행', '리틀 포레스트')

EBS1 오후 10:35 - 영화 ‘부산행’

좀비영화의 한 획은 그은 영화 ‘부산행’이 구정 연휴 마지막 날을 장식한다. 정체불명의 바이러스가 확산된 도시에서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이 유일하게 안전한 도시 부산까지 가기 위한 치열한 사투를 그렸다. 

KBS1 오후 11시 40분 - 영화 ‘리틀 포레스트’

쳇바퀴 굴러가듯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에게 느림의 미학을 알려주는 영화 ‘리틀 포레스트’. “잠시 쉬어가도, 달라도, 평범해도 괜찮아!”라는 명언으로 많은 영화 애청자들의 마음을 다독여 준다. 영화 속의 사계절 내내 손수 만드는 정성스런 음식을 보다보면 어느새 배가 고파질지도 모른다.

/이주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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