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에도 집콕? 설날 특선영화로 힐링하자!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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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에도 집콕? 설날 특선영화로 힐링하자! 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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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2.11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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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를 다음달 14일까지 연장하면서 설 연휴에는 직계가족이라도 거주지가 다를 경우 5인 이상 모임이 금지되는 상황이다. 이를 어길 시 1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로 인해 올해 설 연휴에도 꼼짝없이 집에 머무르는 이들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이번 설 연휴 브라운관에서는 지난해 개봉한 신작들로 가득 채워질 전망이다. JTBC에서는 ‘오케이마담’, ‘강철비2’, ‘반도’, ‘결백’, ‘1917’ 편성이 예정돼 있으며 SBS에는 ‘보헤미안 랩소디’를 편성했다. 극장 개봉 당시 화제를 모았던 이 작품들의 줄거리를 간단하게 알아보자.

1. 오케이 마담

 

(사진=영화 '오케이마담')
(사진=영화 '오케이마담')

‘오케이 마담’은 지난해 8월 개봉한 영화로 엄정화, 박성웅, 이상윤, 배정남, 이선빈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코미디 액션 물이다. ‘오케이 마담’은 생애 첫 해외여행에서 난데없이 비행기 납치 사건에 휘말린 부부가 숨겨왔던 내공으로 구출 작전을 펼치는 내용이다. 

시원한 액션과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며 관객들에게 짜릿함을 선물했던 ‘오케이 마담’은 하와이를 가는 비행기 내에서 펼쳐지는 사건을 다루는데 비행기에 타고 있는 승객들도 각양각색의 개성을 갖고 있어 영화에 재미를 불어넣는다. ‘오케이 마담’은 코로나19라는 엄청난 변수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관객수 122만명을 넘어서며 흥행했다.

2. 강철비2: 정상회담

 

(사진=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
(사진=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

지난해 7월 개봉한 ‘강철비2: 정상회담(이하 강철비2)’은 2017년 개봉한 ‘강철비’의 속편으로 여느 속편과 달리 줄거리와 주인공이 연결되지 않는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강철비2’는 심화된 미국과 중국 간 갈등에 휘말린 한국의 시각에서 한국의 평화체제에 대해 생각을 하게 만든다. 다소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블랙 코미디적인 요소를 넣어 관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게 연출했다. 또한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이 주연을 맡으며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고퀄리티 액션으로 가슴을 시원하게 만든다.

3. 반도

 

(사진=영화 '반도')
(사진=영화 '반도')

‘부산행’에 공유가 있었다면 ‘반도’는 강동원이 있다. 국민들의 사랑을 받았던 영화 ‘부산행’의 시점으로부터 4년이 지난 후를 그리고 있는 ‘반도’는 강동원, 이정현, 권해효, 구교환, 이레 등이 출연한다. 국가 기능이 멈추고 재난으로 폐허가 된 반도에서 탈출하기 위한 주인공들의 사투를 담고 있다. 반도는 부산행과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는데 인간과 좀비가 서로에게 익숙해진 설정을 기반으로 본인만의 방식으로 살아남은 인간들의 사투를 담아내고 있다. 미친 생존 본능을 가진 좀비들을 농락하는 장면은 관객들에게 신선함을 선사했다.

4. 결백

 

(사진=영화 '결백')
(사진=영화 '결백')

지난해 6월 개봉한 ‘결백’은 실화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에 용의자로 몰린 엄마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의 이야기를 담았다. 마을 사람들이 숨기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추 시장(허준호)을 중심으로 마을 사람들은 조직적으로 은폐에 가담하고 거짓 진술을 하는 등 화자를 용의자로 몰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두 모녀는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남성 중심적인 사회에 대적하며 모든 사람과 맞서는데 두 모녀는 위기의 상황을 잘 헤쳐갈 수 있을지 궁금하다면 시청해보자.

/오혜인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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