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지원한 25명 모두 창업성공” 강원혁신센터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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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지원한 25명 모두 창업성공” 강원혁신센터 성과
  • 배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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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2.10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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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월간 기업설명회 교육 등 밀착보육
46개 일자리 창출‧수출 4400만원 달성
예비창업자들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예비창업자들이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강원혁신센터)가 ‘2020년도 예비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육성한 예비창업자 25명이 모두 창업에 성공했다.

강원혁신센터는 지난해 3월 예비창업자를 선발하고 약 8개월간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기업설명회(IR) 교육, 기업 간 네트워킹, 선배 창업가와 간담회, IR 성과공유회 등을 진행하면서 이들을 밀착 보육해왔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주식회사 ‘엔바이오스’ 이대희 대표는 독성 없는 항암 소재의 건강식품을 개발해 1억6000만원 상당의 투자금 유치에 성공했다. 지난해 12월에는 인포뱅크와 3억원의 투자 계약을 맺었고 현재는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또 다른 창업기업인 ‘블로킷’ 윤종대 대표는 강원혁신센터 지원사업을 통해 블록체인 기반의 사물인터넷 시스템 시제품 제작에 성공해 9000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8명을 신규로 채용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외에도 사업을 통해 46개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투자유치 1억6500만원, 매출 4억6000만원, 수출액 4400만원을 달성했다. 지식재산권 출원‧등록도 28건에 달했다.

강원혁신센터는 사업을 졸업한 창업자들이 후속적인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

한종호 강원혁신센터장은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들이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공적으로 창업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사업화를 지원하는데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비창업패키지는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예비창업자가 안정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창업교육 및 지원금 등을 단계별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8년 처음 시작해 올해까지 78명이 창업에 성공했다.

[배상철 기자 bsc@m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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