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전 당첨금 6300만여원의 주인공인 로또 2등 당첨자가 춘천 우두동에서 1명 나왔다.
지난 6일 진행된 동행복권 로또6/45 949회 추첨결과 1등 번호는 '14, 21, 35, 36, 40, 44'로 6개를 모두 적중한 1등은 전국에서 10게임 나왔다.
1등에 속한 각 게임당 당청금은 세전 24억5856만9713원이다.
1등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 30을 맞힌 2등 당첨자는 춘천에서 1게임을 포함해 전국에서 65게임 나왔다.
춘천 2등 당첨자는 우두동의 '우두로또'에서 로또6/45를 구입해 당첨된 것으로 확인됐으며 세전 6304만250원의 당첨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신관호 기자 ctl79@m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