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보부족 춘천 중소기업 신용보증수수료 최대 25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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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보부족 춘천 중소기업 신용보증수수료 최대 250만원 지원
  • 신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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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2.0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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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청 자료사진. (사진=MS투데이 DB)
춘천시청 자료사진. (사진=MS투데이 DB)

춘천시가 금융기관 대출 담보능력이 부족한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신용보증 수수료를 기업 1곳당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춘천시는 8일부터 중소기업 신용보증수수료 지원사업 대상자를 접수받는다. 이번 사업은 은행권 대출에 필요한 담보가 적은 지역 중소기업에 신용보증서를 발급, 그 기업의 대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운전과 시설자금 대출용 신용보증서 발급이 필요한 제조업, 정보통신업, 지식산업 등의 업종에 속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신용보증 수수료를 지원해 주는 방식이다. 지원금액은 한 기업당 최대 250만원까지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지원사업 규모를 확대했다. 시는 지난해 23개 기업에 신용보증수수료 5000만원을 지원하면서 사업비를 조기 소진했다. 이에 따라 올해는 수수료 지원이 필요한 모든 기업이 최대한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업비를 1억원으로 전년대비 2배 증액했다. 

지원사업 신청은 우선 보증보험기관을 방문해 대출용 신용보증서을 발급받고 수수료 납부영수증과 함께 신청서를 시청 기업과에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신청 서류 검토를 거쳐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납부한 보증수수료의 10%를 제외한 금액이 지원된다.

춘천시 관계자는 "담보가 부족한 중소기업이 금융기관으로부터 자금을 융자받을 때 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사업이다"며 "안정적 자금운영과 기업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신관호 기자 ctl79@m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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