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00만원 지원' 춘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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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300만원 지원' 춘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역대 최대
  • 신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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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2.0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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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올해 사업계획 물량 2000대
소상공인 노후경유차 최대 600만원 지원
도로 위 미세먼지. 노후경유차 관련 자료사진. (사진=연합뉴스)
도로 위 미세먼지. 노후경유차 관련 자료사진. (사진=연합뉴스)

일반 승용차 기준 최대 300만원(소상공인 등 최대 6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는 '춘천시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이 올해 역대 최대 물량인 2000대까지 확대된다.

춘천시에 따르면 올해 지역 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량은 약 2000대다.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은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의 오염 최소화를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올해는 특히 역대 최대 물량을 지원하게 됐다.

춘천에서는 2017년 68대, 2018년 239대, 2019년 1302대, 2020년 956대의 조기폐차 지원이 이뤄졌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사업량을 1044대 더 늘리는 등 2배 이상으로 사업량을 확대한 것이다.

노후 경유차는 배출가스 5등급에 해당하는 경유차와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콘크리트 믹스트럭·콘크리트 펌프트럭)다.

조기폐차 지원금액은 총중량 3.5t 미만인 자동차의 경우 최대 300만원이다. 총중량 3.5t 이상 차량의 경우 △3500cc 이하 최대 440만원 △3500cc초과~5500cc이하 최대 750만원 △5500cc초과~7500cc이하 최대 1100만원 △7500cc초과~최대 3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덤프트럭, 콘크리트 믹스트럭, 콘크리트 펌프트럭의 경우 최대 4000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다만 올해는 총중량 3.5t 미만 차량 중 저감장치 장착불가 차량이거나 영업용, 소상공인(대표자가 소유한 경우도 포함),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의 차량의 경우 상한액을 600만원으로 조정했다.

조기폐차 지원사업 접수는 오는 8일부터 26일까지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emissiongrade.mecar.or.kr) 또는 등기우편(춘천시 시청길 11 춘천시청 기후에너지과)으로 접수 가능하다. 일괄접수 후 대상자를 선정하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문 접수는 불허한다.

강대근 춘천시 기후에너지과장은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에 박차를 가해 지속가능한 도시를 구현하고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관호 기자 ctl79@m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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