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춘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이날 춘천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197번째 확진자로 분류된 A씨가 이날 오전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서울 성동구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춘천지역 확진자는 총 197명으로 증가했으며 지난달 21일 이후 11일만에 확진자가 나왔다. 한편 춘천시는 거주지에 대한 소독조치를 하는 한편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은혜 기자 keh1130@ms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