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어린이보호구역'에 과속 단속 카메라 44대 추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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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어린이보호구역'에 과속 단속 카메라 44대 추가 설치
  • 윤왕근 기자
  • 댓글 1
  • 승인 2021.01.2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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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장학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 내 설치된 과속 단속 카메라. (사진=MS투데이 DB)
춘천 장학초등학교 인근 어린이보호구역 내 설치된 과속 단속 카메라. (사진=MS투데이 DB)

일명 '민식이법'으로 불리는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안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에 따라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올해 춘천 내 어린이보호구역 과속 단속 카메라가 확대 설치된다.

춘천시는 오는 3월부터 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어린이보호구역 44개소에 과속 단속 카메라를 설치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어린이보호구역 11개소에 과속 카메라를 설치한 바 있다. 올해 사업이 완료되면 추가 설치장소를 제외하고 과속 단속 카메라 설치 어린이보호구역은 50개소가 된다. 현재 춘천 내 어린이보호구역은 103개소다.

시는 추후 경찰과 협의 후 이르면 오는 11월 해당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 교통환경과 어린이 보호를 위해 30km 규정속도를 지키는 것은 우리 어른들의 책무”라며 “비록 규정 속도가 느려 운전자가 답답할 수는 있지만,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규정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어린이‧노인보호구역 개선을 위해 과속방지턱, 노면표시, 보도개설 등 보호구역을 정비할 계획이다.

[윤왕근 기자 wgjh6548@m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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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2021-01-26 20:14:46
어린이 집과 유치원은 통학차량으로 다니기 때문에 도로에 하루종일 봐도 어린이가 한명도 다니지 않는데 좁은 춘천시내에 단속카메라를 50개를 설치한다니 시민의 발을 묶어놓고 속도위반 과태료로 수입올리려는 속샘은 아닌지요 국민은 자유로이 이동할 권리가 있습니다 바쁠때는 이동을 해야하는데 시내전구간에 카메라50개를 설치해서 30키로로 운행하라는것은 차를두고 걸어서 다니라는 것과 다름없다 관계기관은 현실에 맞는 대안을 찿아야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