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운을 불러들이는 신발장 정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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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운을 불러들이는 신발장 정리법
  • 객원기자
  • 댓글 1
  • 승인 2021.0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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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집 안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반기는 장소가 현관이다. 현관이 깨끗하고 잘 정돈돼 있어야 좋은 기운이 그 집안으로 들어온다는 말이 있다. 이처럼 현관은 풍수지리학적으로도 집 안에서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하지만 동시에 집에서 가장 어수선하고 정리가 안 되는 곳이기도 하다. 오늘은 좋은 기운을 받을 수 있는 신발장 정리법을 소개한다. 

1. 모든 정리의 시작은 ‘잘 버리기’에서 출발한다

신발뿐만 아니라 옷, 부엌용품 등 모든 물건의 정리는 잘 버리는 것이 기본이다. 신발장을 천천히 들여다보면 분명히 몇 년간 손이 닿지 않은 신발들이 수두룩할 것이다. 언젠가는 신겠지, 언젠가는 꼭 필요할거야 라는 마음으로 버리지는 못하고 모으기만 한다면 영원히 깔끔한 수납과는 거리가 멀어지고 만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사진=클립아트코리아)

거의 1년 동안 신지 않았다면 과감히 버리는 결단력이 필요하다. 이외에도 많이 신지 않아서 아직 상태가 좋은데 다시 신기는 애매한 신발이 있다. 이런 신발들도 꼼꼼히 분류한 뒤에 최종적으로 어떤 신발만을 남길지 선별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특히 아이들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기 때문에 사이즈가 맞지 않는 신발은 꼭 정리하는 것이 좋다. 아직 버리기가 아까울 정도로 상태가 좋다면 나눔이나 중고 마켓에 내놓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2. 똑똑하게 수납공간 2배로 활용하자

꼭 필요한 신발만 선별했는데도 신발장이 터질 지경이라면 수납공간을 더 확보하는 방법밖에 없다. 요즘은 신발을 2단으로 쌓아 올릴 수 있는 신발 정리대, 굽이 높은 구두를 걸어놓을 수 있는 압축봉 등 똑똑한 수납용품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이를 이용해 한 칸만 사용하던 신발장을 두 칸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신발장 하단이나 옆면에 공간이 충분하다면 걸이식 바구니를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높은 부츠를 넣고 남은 공간에 걸이식 바구니를 넣으면 굽이 낮은 신발 여러 개를 효율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당연히 신발장 속에 신발을 정리하는 기준은 운동화, 구두, 부츠 등 신발 종류별로 모아서 보관해야 불필요한 공간 낭비를 최소화할 수 있다. 

3. ‘습기’를 잡으면 ‘냄새’가 잡힌다

집안의 다른 장소보다 신발장 정리가 망설여지는 이유 중 하나가 냄새일 것이다. 좋은 기운이 들어오는 통로인 현관에 불쾌한 냄새로 가득 차 있다면 들어오던 복도 달아나 버릴 것이다. 이렇게 쾌쾌한 냄새는 습기 하나만 제거하도 충분히 잡을 수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제습제품이 출시되고 있으니 신발장에 하나씩 넣어주면 좋다. 신발이 비교적 많은 편이라면 제습제 교환 주기를 짧게 하여 관리하도록 한다. 가죽 신발의 경우 신문지를 넣어두면 신발의 형태 유지 뿐만 아니라 습기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사진=클립아트코리아)

4. 정리보다 ‘관리’가 더 중요하다

이렇게 열심히 정리한 신발장은 신경을 쓰지 않으면 금세 원래 상태로 돌아가고 만다. 정리의 마지막은 관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깨끗한 상태를 잘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매일 신고 나갔던 신발은 제자리에 수납을 하고 불순물이 묻으면 바로바로 닦고 관리해야 한다.

특히 눈이나 비가 와서 도로가 젖은 경우에는 집에 돌아와서 신발의 물기를 충분히 제거한 후에 신발장에 넣어야 한다. 겨울에 많이 신는 스웨이드 소재의 신발은 물기를 잘 닦고 구둣솔 등을 이용해 오염물질을 깨끗하게 제거한 후 신발장에 넣어야 냄새나 곰팡이가 나지 않는다. 

/이주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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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 2021-01-25 06:24:26
감사합니다. 시키는 대로 (?) 잘 하겠습니당,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