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경력단절여성 1인당 최대 300만원 구직활동비 지원
상태바
춘천 경력단절여성 1인당 최대 300만원 구직활동비 지원
  • 신관호 기자
  • 댓글 0
  • 승인 2021.01.22 00:0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원도청.
강원도청.

올해 춘천지역 경력단절여성 700명에게 최대 300만원의 구직활동비가 지원된다. 

강원도가 올해 임신·출산·가족돌봄으로 경력을 단절하게 된 만 35세부터 54세 이하의 도내 여성 중 3000명을 모집, 구직활동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도 전체 모집대상 인원 중 춘천지역 인원은 700명이다. 오는 25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강원일자리정보망(job.gwd.go.kr)을 통해 모집, 오는 26일 강원도와 춘천시 공고를 통해 지원대상자를 확인할 수 있다.

지원대상 경력단절여성은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가구에 속해야 한다. 가구원 수별 월 소득 기준(세전)으로 △1인 가구 274만2000원 △2인 463만2000원 △3인 597만6000원 △4인 731만4000원 △5인 863만6000원 △6인 994만3000원 등이다.
 

(그래픽=박지영 기자)
(그래픽=박지영 기자)

해당 구직활동지원금은 생애 1번만 가능, 2019년과 지난해 경력단절여성 구직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는 신청할 수 없다.

구직활동지원금은 최대 3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월 50만원씩 취업시까지 최대 6개월간 지원되는 것이다. 교육비, 도서구입, 시험응시료, 구직활동 식비(월 25만원 한도), 교통비(월 10만원 한도), 면접활동비, 기타 구직활동 경비로 사용해야 하며 유흥, 귀금속 등 구직활동과 무관한 업종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지원금 수급 중 취업해 3개월간 근속하면 현금 50만원의 취업성공금도 지원되며 구직활동지원금을 6개월 전액지원받고 취업한 경우는 제외된다. 이 밖에 지원금 수급기간 수요조사에 따라 심리상담, 컨설팅, 취·창업 특강 등 취업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지원받을 수 있다.

백창석 강원도 일자리국장은 "코로나19영향으로 고용의 어려움이 심각한 상황에서 구직의사가 있는 강원도내 여성들의 재취업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신관호 기자 ctl79@mstoday.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