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지역 고교, 올해 서울대 수시합격자 몇 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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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지역 고교, 올해 서울대 수시합격자 몇 명 배출?
  • 김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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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1.13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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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과대·고고미술사학과·인류학과 각 1명씩
춘천지역 고교, 의대 8명·치과대 2명 수시합격
춘천여고 전경 (사진=MS투데이 DB)
춘천여고 전경 (사진=MS투데이 DB)

2021학년도 대학 수시모집에서 춘천여고·강원대사범대학부설고·성수고가 서울대 최초합격자를 각 1명씩 배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춘천여고는 수의과대, 강대사대부고는 고고미술사학과, 성수고는 인류학과에 합격자를 냈다.

MS투데이가 춘천지역 각 고교를 취재한 결과, 봉의고는 △연세대 1명 △고려대 1명 △강원대 의대 1명 △강원대 수의과대 1명이 수시에 합격했다. 강대사대부고의 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 합격생은 연세대 수시에도 중복 합격했다. 성수여고는 연세대 합격자 2명을 배출했다. 

강원고는 △고려대 중어중문학과 1명 △의대 2명(한림대 1·강원대 1) △치과대 2명(경희대 1·전북대 1)이 수시에 최초 합격한 것으로 밝혀졌다. 유봉여고는 연세대의대 합격생(1명)을 배출했다.

춘천고의 경우 △연세대 2명 △고려대 5명 △카이스트 1명 △의대 2명(가톨릭대 1·강원대 1) 등을 배출했고, 춘천여고는 서울대 수의과 1명 외에 2명이 의대에 합격했다. 

춘천지역 고교들은 올해 수시에서 의과대 8명, 치과대 2명이 최초합격한 것으로 드러났다. 강원도 전체 서울대 수시 최초 합격자는 △원주 4명 △강릉 6명 △횡성(민족사관고) 20명 등 47명(재학생 기준)으로 알려졌다.

대입 수시모집에 이어 1월 11일에는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마감됐다. 정시 합격자 발표는 2월 7일까지 이뤄진다. 정시 미충원 인원에 대한 추가모집은 2월 22~27일 진행된다.

주요대학이 수능성적을 100% 반영하는 정시모집은 합격의 문턱이 수시보다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2020학년도) 강원도내 서울대 정시모집 합격자는 7명에 불과했으며 이중 자립형사립고(민족사관고 5명)와 외국어고(강원외국어고 1명) 합격자를 뺀 일반고교 합격자는 단 1명(춘천고ㆍ경제학과)에 불과했다. 

[김은혜 기자 keh1130@m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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