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주말 최저 기온 영하 22도..‘춘베리아’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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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주말 최저 기온 영하 22도..‘춘베리아’ 지속
  • 김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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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1.08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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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지영 기자)
(사진=박지영 기자)

주말 춘천지역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2도까지 떨어지는 등 한파가 지속돼 건강관리와 농작물 피해 등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강원기상청에 따르면 강원도 전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9일 아침 최저기온과 낮 최저기온 모두 전날인 8일보다 2~3도 오르겠다.

10일은 8일보다 4~6도 오른 영하 17도를 기록하겠으나 여전히 추위가 이어지면서 매우 추워지겠다. 

오랜 기간 추위가 이어지니 야외업무 종사자, 노약자 등은 면역력 저하와 한랭질환 예방 등의 건강관리에 주의해야하고 수도관 동파, 비닐하우스와 양식장 냉해 등 시설물과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니 철저히 대비해야겠다.

강원기상청 관계자는 “기온이 영하권으로 유지되면서 6~7일 눈이 내려 빙판길이 나타나는 곳이 많다”며 “특히 터널의 경우 출입구 간의 노면상태가 달라질 수 있으니 차량운행 시 차간 거리를 충분히 유지하고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행자 안전과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한파로 지난 8일부터 춘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이 오전 10시~오후 4시로 축소·운영되고 있다.

[김은혜 기자 keh1130@m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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