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보약! 숙면 돕는 '잠옷 소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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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보약! 숙면 돕는 '잠옷 소재' 추천
  • 조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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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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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잘 때는 아무것도 입지 않은 알몸상태가 가장 좋다는 연구가 있다. 속옷이나 겉옷 모두 어느 정도의 압박감이 주기 때문이다. 알몸으로 자면 체온이 낮아져 숙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 분비가 활발해지고 갈색지방을 활성화해 체중 감소에 도움을 준다.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량을 낮춰 면역력 증진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

하지만 기온이 낮은 겨울철의 경우 감기에 걸릴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체온을 보호해줄 수 있는 잠옷을 입고 자는 것이 좋다. 또 잠옷을 입지 않을 경우 피부 표면의 수분 증발량이 늘어나 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다. 더불어 땀이 많은 사람이나 몸이 차가운 사람은 알몸 수면을 할 경우 저체온증의 위험이 있다. 이에 따라 체온과 피부를 보호해주되 좋은 착용감으로 숙면을 돕는 잠옷 소재들을 추천한다.

1. 면 잠옷

 

코즈넉 '프리미엄 모즈 레이스 파자마세트'. (사진=무신사스토어)
코즈넉 '프리미엄 모즈 레이스 파자마세트'. (사진=무신사스토어)

흡습성이 좋고 통기성이 좋은 면 잠옷은 착용 시 쾌적한 느낌을 준다. 추위를 많이 타지 않는다면 가벼운 면 소재의 잠옷을 입는 것이 좋다. 특히 100% 면으로 된 잠옷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다. 탄탄한 원단으로 쉽게 찢어지지 않아 오래 입을 수 있다. 게다가 열과 알칼리에 강해 삶거나 비누로 자주 세탁해도 무리가 없어 위생적으로도 우수하다.  

2. 실크 잠옷

 

투엘브썸 '디어영 파자마'. (사진=무신사스토어)

부드러운 감촉과 가벼운 무게가 특징인 실크 잠옷은 착용감이 좋아 기분 좋은 수면 환경을 제공한다. 소재 특유의 광택으로 인해 고급스러운 분위기까지 자아낼 수 있다. 이불과의 마찰 소리가 나지 않아 뒤척이는 소리에 깨는 일이 없어진다. 다만 실크 소재는 세탁 시 주의할 점이 많다. 반드시 찬물로 가볍게 세탁해야 하고 말릴 때는 수건으로 물기를 닦고 걸어준다.

3. 폴라폴리스 잠옷

 

스파오 '이불 밖은 위험해 잠옷'. (사진=무신사스토어)

극세사이불과 같은 소재인 폴라폴리스 잠옷은 우리가 보통 '수면잠옷'이라 일컫는 부드럽고 포근한 털 잠옷들을 말한다. 두꺼운데도 불구하고 무게가 가볍고 보온성이 높기 때문에 겨울 잠옷으로 제격이다. 다양하고 귀여운 디자인으로 출시돼 패션 아이템으로도 사용되기도 한다. 소재 특성상 먼지가 잘 달라붙어 단독으로 세탁하는 것이 좋다.

하루에 보통 8시간을 잔다는 전제로 우리는 인생의 3분의 1을 수면 상태로 보낸다. 따라서 좋은 수면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좋은 잠옷을 고르기 위해서는 소재 외에도 손목이나 발목의 압박감, 장식의 거추장스러움, 주머니 디테일 등 고려해야 할 점들이 많다. 이를 정확히 점검하기 위해서는 잠옷을 직접 보고 손으로 만져본 뒤 구매하는 것이 가장 좋다.

[조혜진 기자 jjin1765@m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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