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친구들 ‘온라인 페스타 뉴욕 in 춘천’, 16일 끝으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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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친구들 ‘온라인 페스타 뉴욕 in 춘천’, 16일 끝으로 성료
  • 신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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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2.16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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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친구들의 온라인 헌정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문화게릴라 향(대표 이정배)은 16일 뉴욕친구들의 춘천 헌정 콘서트 ‘온라인 페스타 뉴욕 in 춘천(FESTA NYCC) 2020’이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뉴욕 현지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온라인 헌정콘서트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춘천시민들에게 뉴욕 현지 스튜디오에서 뉴욕 친구들이 코로나19 위안과 극복 메시지를 담아냈다.

참여자는 비올리스트 네이튼 슈램·마이클 데이비스, 바이올리니스트 캐서린 현·사미 메르디니안, 피아니스트 조준영·칼로스 아빌라, 첼리스트 마이클 니콜라스·미하이 마리카 등이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요하네스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1번, 5번’을 비롯해 네이튼 슈램이 2016년 작곡하고 월정사에서 초연한 창작곡인 ‘월정사 랩소디’가 연주됐다. 그는 “제게 큰 영향을 준 월정사에 다녀온 후 영감을 받아 쓴 작품이다”며 “월정사라는 곳과 한국이란 나라에 대한 애정을 담아 ‘월정사’라는 제목을 붙였다”고 말했다.

 

(사진= ‘온라인 페스타 뉴욕 in 춘천 2020’)
비올리스느 네이튼 슈램 (사진= ‘온라인 페스타 뉴욕 in 춘천 2020’)

네이튼 슈램은 춘천시민을 위한 창작 헌정곡인 ‘워터베어(춘천 세레나데)’를 연주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코미타스 ‘포크송’, 요하네스 브람스 ‘단악장 소나타,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무반주 소나타 1번 1악장‘, 로베르트 알렉산더 슈만 ’그림동화 Op. 133 1, 2악장, 엘리엇 카터 ‘첼로 소나타 2악장’, 자크 오펜바흐 ‘자클린의 눈물’, 로베르트 알렉산더 슈만 헌정 ‘프란츠 리스트’ 편곡,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 ‘첼로 소나타 2악장’ 등이 연주됐다.

이날 네이튼 슈램은 “올해는 춘천에서 함께하지 못해 너무 아쉽지만 뉴욕에서 춘천으로 음악을 들리게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 ‘온라인 페스타 뉴욕 in 춘천 2020’)
바이올리니스트 캐서린 현 (사진= ‘온라인 페스타 뉴욕 in 춘천 2020’)
(사진= ‘온라인 페스타 뉴욕 in 춘천 2020’)
피아니스트 조준영 (사진= ‘온라인 페스타 뉴욕 in 춘천 2020’)

캐서린 현은 “올해 저도 힘들었는데 이 곡을 연습하면서 힘이 많이 생겼다. 여러분들도 연주를 들으면서 힘을 냈으면 한다. 보고싶다”고 말했으며 피아니스트 조준영은 “올해 몸소 찾아뵙지 못해서 영상으로나마 인사드린다. 내년에는 꼭 다시 만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올해 남은 연말 건강하게 잘 보내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온라인 페스타 뉴욕 in 춘천 2020’은 지난달 28일 열린 온라인 마스터클래스를 시작으로 온라인 콘서트, 영상 갤러리전 등의 콘텐츠로 관객들과 소통했다. 18일에는 ‘온라인 마스터클래스’ 편집 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신초롱 기자 rong@m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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