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크림도넛과 뚱카롱이 한가득, 춘천 '구르망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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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크림도넛과 뚱카롱이 한가득, 춘천 '구르망디즈'
  •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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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1.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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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르망디즈' 외관과 판매하는 마카롱. (사진=김민진 객원기자)
'구르망디즈' 외관과 판매하는 마카롱. (사진=김민진 객원기자)

‘우는 아이 달래주는 곶감’. 옛이야기 속 곶감은 울던 아이도 눈물을 뚝 그치게 하는 간식으로 자주 묘사된다. 필자에겐 우는 아이를 달래는 나만의 곶감이 있다. 바로 마카롱이다. 유치원 하원 후 떼를 부리거나 우는 아이에게 “마카롱 먹으러 가자” 한마디만 하면 상황이 종료된다. 다행히도 가까운 곳에 마카롱 맛집이 있어 참새가 방앗간을 못 지나치듯 자주 방문하곤 한다. 바로 후평동에 있는 ‘구르망디즈’다. 

구르망디즈는 후평동 먹자골목 내에 있다. 외관이 다소 정신없는 편이지만 매장 안으로 들어서면 모던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 매장 안에 테이블 대신 의자가 길쭉하게 자리하고 있어 가볍게 앉아서 마카롱을 맛볼 수 있다.

 

'구르망디즈' 내부 장식들. (사진=김민진 객원기자)
'구르망디즈' 내부 장식들. (사진=김민진 객원기자)

쇼케이스 안에는 마카롱과 크림도넛이 준비돼 있다. 이른 오후 시간에 방문했는데도 이미 맛있는 마카롱이 많이 소진된 걸로 보아 마카롱 맛집이 분명하다. 마카롱뿐만 아니라 밀크티 메뉴도 인기 있다고 하니 참고하자. 필자는 아이가 열심히 고른 바닐라마카롱, 마카롱꼬끄, 그리고 구르망디즈의 인기메뉴인 크림도넛까지 주문했다. 이곳은 포장을 정성스럽게 해줘 선물용 마카롱을 사기에도 좋다. 

 

'구르망디즈'에서 판매하는 크림도넛. (사진=김민진 객원기자)
'구르망디즈'에서 판매하는 크림도넛. (사진=김민진 객원기자)

이곳의 마카롱은 크림 필링이 가득한 ‘뚱카롱’으로 유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담백하고 달콤한 맛이 장점이다. 꼬끄는 쫀득하고 바삭한 맛으로 우유와 제법 잘 어울린다. 프랑스식 도넛, ‘베네’로 알려진 구르망디즈의 크림도넛은 달콤한 바닐라 크림이 듬뿍 들어가 있다. 커피와 함께 먹으면 환상적인 맛을 자아낸다.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세가 다시금 심상치 않다. 이런 때에 멀리 가지 않아도 배달시켜 즐길 수 있는 구르망디즈에서 달콤한 디저트를 주문해보는 건 어떨까?

/김민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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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2021-02-24 15:34:27
크림필링 혜자네요 !
우는 아이를 달래는 나만의 곶감 = 뚱카롱 !!
굳굳

허** 2020-11-29 22:18:59
당 떨어질 때 너무 생각나는 뚱카롱~ 크림도넛도 너무 맛있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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