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춘천 효자교 아래서 정체불명 하수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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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춘천 효자교 아래서 정체불명 하수 유출
  • 승인 2020.11.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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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춘천 효자교 아래에서 파란색을 띤 물이 흘러나와 담당기관이 수질오염 여부 등 사실확인에 나섰다.
 
춘천시는 22일 오전 11시께 퇴계동과 효자동 사이 효자교 아래 하수구에서 파란색의 물이 흘러나온다는 신고를 받고 시료를 채취했다. 하수구 앞 폭 6m 가량 하천 유입통로를 따라 10m에 걸쳐 파란색의 하수가 흘러내렸다. 시는 채취 시료를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에 보내 성분 분석 등 수질 검사를 의뢰할 방침이다. 또 의암호로 흘러가는 공지천으로 유입을 막고자 물을 퍼내는 작업을 진행했다.
 
시는 하수구 앞 하천 일대의 물고기가 폐사하지 않아 독성은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파란색 물이 나온 하수구는 비가 내리면 일부 생활하수가 유입되는 방식으로 아직 원인을 알 수 없다”며 “가정이나 상가 등에서 사용한 물감류의 수성 물질이 나온 것으로 추정하고 수질 분석을 의뢰했다”고 말했다.

하위윤기자 hwy@kw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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