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제2경춘국도 우회도로' 국도·국지도 계획 반영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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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제2경춘국도 우회도로' 국도·국지도 계획 반영 건의
  • 박명원
  • 승인 2020.11.23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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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가 강원도·춘천시,경기도·가평군에 제시한 제2경춘국도(남양주∼춘천 33.6㎞) 대안노선이 최종노선으로 4일 확정됐다.가평군 청평면 하천리와 자라섬 인근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당초 도·춘천시가 제시한 안 보다 북쪽이고 경기도·가평군이 제시한 노선보다는 남쪽으로 조정됐다.
춘천 서면 안보리∼신북읍 용산리
평화지역 중심 접근성 향상 기대
인제 상남∼북면 규모 축소 추진

[강원도민일보 박명원 기자] 속보=강원도가 제2경춘국도 노선(본지 11월5일자 1면)과 연계해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제2경춘국도 대체우회도로 건설사업을 반영을 추진,수도권∼강원북부권 교통접근성 향상을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22일 강원도에 따르면 도는 최근 국토교통부에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2021∼2025년)에 제2경춘국도(남양주∼춘천 33.6㎞) 대체우회도로 신설사업을 신규사업으로 반영해줄 것을 요청했다.대체우회도로는 제2경춘국도 종점(춘천시 서면 당림리) 도달 전 구간인 서면 안보리를 시작으로 신북읍 용산리까지 이어지는 노선이다.해당 노선은 4차선 도로 신설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며 구체적 노선과 사업비 규모 등은 현재 국토부와 협의 중이다.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제2경춘국도 대체우회도로 건설사업이 반영되면 수도권과의 단절구간으로 분류된 도내 평화(접경)지역을 중심으로 한 강원북부권과 수도권 간 접근성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인제 상남∼북면(인제IC∼원통역 28.61㎞) 4차선 도로 신설사업은 사업규모를 3분의1 수준으로 축소해 국토부에 재건의했다.이는 높은 사업비(7399억원)로 경제성이 낮게 나온데 따른 대체안이다.인제 상남∼북면 4차선 도로 신설사업은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와의 연계를 위해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반영이 필요하다.

이에 따라 도는 단계적 방안으로 해당 노선을 인제IC를 시작으로 해 인제 스피디움 인근까지 축소된 4차로 신설 도로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이밖에도 강릉지역 국도대체우회도로 사업인 강릉 상시동∼홍제(13.96㎞) 노선도 사업규모가 축소돼 재추진된다.

손창환 도 건설교통국장은 "제2경춘국도 대체우회도로 건설사업은 제2경춘국도 만큼이나 도내 교통망 확충을 위한 주요사업이다.국토부와 협의를 진행,5개년 계획 신규노선 반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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