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연금 가입 '시가 9억 이하 → 공시가 9억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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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연금 가입 '시가 9억 이하 → 공시가 9억 이하'
  • 백진용
  • 승인 2020.11.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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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주택금융공사법 개정안 처리

주택연금 가입대상이 '시가 9억원 이하에서 공시가 9억원 이하로 확대됐다.

국회는 19일 본회의를 열고 고가 주택을 보유한 사람도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있도록 '시가 9억원 이하'인 주택연금 가입 기준을 '공시가 9억원 이하'로 하는 주택금융공사법 개정안을 처리했다. 다만 시가 9억원이 넘는 주택을 주택연금에 가입하더라도 연금 지급액은 시가 9억원 기준(60세 기준 월 187만원)으로 제한된다.

개정안은 주거용 오피스텔에 대해서도 주택연금 가입을 허용했다. 이에 그동안 주거용 오피스텔에 거주 중이라 주택연금에 가입할 수 없었던 고령층 약 4만6,000가구도 가입이 가능해졌다. 또 가입자가 원하면 부부 중 한 명이 사망하는 경우 현재 해당 주택의 상속자 모두가 동의해야 연금수급권이 배우자에게 승계됐지만 앞으로는 자동으로 승계되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백진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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