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소소함과 먹는 즐거움의 콜라보 ‘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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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소소함과 먹는 즐거움의 콜라보 ‘먹툰’
  • 객원기자
  • 승인 2020.11.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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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먹방을 비롯해 백주부 등 음식 관련 콘텐츠가 영화·방송가를 점령하더니 웹툰계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자취생 요리부터 맛깔스러운 음식 비주얼로 독자들의 입맛을 다시게 한다. 보는 즐거움부터 맛보는 재미까지 더하는 음식 웹툰 ‘먹툰’을 소개한다. 

◇음식과 함께하는 달달한 로맨스 '백수세끼'

 

(사진=웹툰 '백수세끼')
(사진=웹툰 '백수세끼')

매주 월요일마다 업데이트 되는 치즈 작가의 ‘백수세끼’에는 대학교 C.C였던 풋풋했던 커플이 연애 햇수가 길어지면서 생기는 다툼과 화해, 그 과정에서 음식을 매개로 진행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63회까지 연재된 이 웹툰은 떡볶이, 참치회, 에그타르트 등 한식부터 일식, 간식, 빵까지 다양한 음식에 대해 다룬다. 여기에 달달한 로맨스가 더해져 독자들의 흥미를 자아낸다. 최근 회차에서는 헤어졌던 옛 커플이 다시 이어져 제2막이 시작된 상태다.

◇드라마까지 제작된 ‘저녁 같이 드실래요?’

 

(사진=웹툰 '저녁 같이 드실래요?')
(사진=웹툰 '저녁 같이 드실래요?')

순정만화에 저녁이라는 소재를 더해 풍성한 이야기를 완성시킨 ‘저녁 같이 드실래요?’는 아무 관계도 아닌 두 남녀가 밥만 먹는 사이로 지내면서 자신들의 과거 연애담을 들려주다가 사랑에 빠지는 로맨스다. 그림체도 많이 보던 순정만화 스타일로 두 남녀가 썸타는 과정은 보는 이들을 가슴 떨리게 한다.

지난 5월부터 7월까지는 동명웹툰을 원작으로 한 MBC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가 방영, 원작 캐릭터를 충실히 그려냈다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따뜻한 이야기로 위로해 주는 ‘정순애 식당’

 

(사진=웹툰 '정순애 식당')
(사진=웹툰 '정순애 식당')

아르몽 작가의 ‘정순애 식당’은 매주 수요일에 업데이트 되는 힐링 먹툰으로 사랑받고 있다. 주인공 정순애는 모든 동네 이웃을 단골로 만들 정도로 뛰어난 손맛을 자랑하는 인물로 그려졌다. 그가 운영하는 ‘정순애 식당’은 미각을 잃은 사람도 이곳에 오면 “맛있다”를 외치는 마법 같은 맛을 자랑하는 따뜻하고 사람냄새가 나는 힐링 공간이다.

작가의 아기자기한 그림체와 고퀄리티 음식 그림이 어우러져 식욕을 자극한다는 점이 ‘정순애 식당’의 특징이다. 소개한 웹툰 외에도 ‘밥 먹고 갈래요?’와 ‘공복의 저녁식사’ 역시 독자들에게 사랑받는 먹툰이다. 일상의 소소한 이야기와 감성을 더한 힐링툰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보라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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