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문화재단, 21일까지 ‘시그널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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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문화재단, 21일까지 ‘시그널 페스티벌’ 개최
  • 신초롱 기자
  • 승인 2020.11.1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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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시대, 분산 개최를 통한 ‘축제의 전환’ 모색
도시 내 소규모 공간서 50여개의 대화·체험·투어 진행
(사진=춘천문화재단)
(사진=춘천문화재단)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돈선)이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지역내 20여개 소규모 문화공간을 활용하는 도시문화주간 ‘시그널 페스티벌(Signal Festival)’을 개최한다.

'시그널 페스티벌'의 모든 프로그램은 시민들이 직접 운영하며 올 한해 춘천 문화도시 예비사업으로 운영된 ‘도시가 살롱’과 ‘춘천을 살아가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자’ 사업에 참여한 30여명의 시민들이 주인공이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19 지역확산 우려를 최소화하며 안전한 대면을 추구하며 축제 참가자는 도심내 소규모 공간에 준비된 프로그램에 참여해 자신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찾게 된다.

축제 무대는 일상 속에서 쉽게 찾아갈 수 있는 소규모 공간(카페, 서점, 공방)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도심 내 20여개의 소규모 공간과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대화, 체험, 산책(투어), 공연 등 50여 개의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축제의 거점공간인 예술소통공간 '곳’에서는 상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시민의 사연을 예술작품으로 만드는 ‘사연 상점’ △문화예술 직업군에 관해 알아보는 ‘성장질문키트’ 배포 △도시의 소규모 공간과 커뮤니티를 주제로 하는 포럼 등이다.

김희정 춘천문화재단 사무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든 축제가 커다란 전환을 맞이하고 있다. 소규모 인원이 분산돼 참여하는 새로운 형태의 축제를 통해 시민들의 일상이 회복되고 관계가 확장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은 사전신청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신초롱 기자 rong@ms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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