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질이 레벨업! 유용한 앱 BEST OF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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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질이 레벨업! 유용한 앱 BEST OF BEST
  •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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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1.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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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나 업무에서 스마트폰은 빼놓을 수 없는 존재가 됐다. 어플리케이션의 스테디셀러, 생활을 레벨업 할 수 있는 유용한 앱을 만나보자. 

가상으로 해보는 집 안 가구 배치 ‘룸플래너’

아이가 태어나거나 혹은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등 아이가 성장하면 집안 공간 재배치가 필요하다. 그러나 막상 무거운 가구를 옮겼다가 다시 원상복구하느라 고생하는 게 아닐까 하는 고민과 걱정이 앞서기 마련이다.

룸플래너는 3D 가상현실로 구현된 실내 인테리어 공간에서 게임을 하듯 쉽고 간편하게 집을 꾸미고 가구 배치를 할 수 있는 앱이다. 집콕 생활에 지쳐 집안에 변화를 주고 싶거나 이사를 앞두고 새집을 어떻게 꾸밀지 고민인 경우에도 활용하기 좋다.

다양한 디자인테마로 시각화해 공간 활용을 높이고 기회비용을 줄여준다. 또한 이케아나 마켓비, 한샘, 텐바이텐 등 가구업체 아이템을 실제 공간에 적용할 수 있고 벽 색상과 가구배치까지 방안 아이템을 마음대로 매칭해볼 수 있다. 2D, 3D 다양한 각도로 구현되는 평면도 뷰어에 내외장재부터 가구까지 다양하게 변경하며 우리 집 새 단장 프로젝트를 시작해보자. 

약 신원 파악하려면? ‘약학정보원’
 
가정마다 상비약 개념으로 소화제나 두통약, 알레르기 비염 약 등 의약품을 추가로 보관하는 경우가 많다. 집에서 발견한 케이스 없는 약을 어떤 증상이 있을 때 먹어야 하는지 하루에 몇 번 먹어야 하는지 알고 싶거나 병원에서 처방받은 한 무더기 약의 주의사항을 알고 싶다면 약학정보원 앱을 사용해보자.

대한약사회 산하 재단법인이 대한민국 내 생산의약품 및 수입의약품에 대한 제반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하고, 관련 종사자는 물론 일반 시민에게도 배포한 앱이다. 약의 이름이나 제약사 이름을 몰라도 괜찮다. 어떻게 생겼는지 어떤 글씨가 쓰여 있는지 색은 무엇인지 상세정보를 입력하면 결과를 알려준다.

자주 복용하던 약이나 영양제를 구할 수 없다면 해당 약과 비슷한 성분의 대체제도 찾을 수 있다. 그밖에 응급처치 방법과 임신 중 복용할 수 있는 약 정보도 얻을 수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미세먼지 수치 실시간 체크 ‘미세미세’  

최근 다시 대기질이 나빠졌다. 미세먼지 측정 앱 중 미세미세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 중 하나. 한국환경공단 기준이 아닌 WHO 기준을 사용해 공기질에 더 높은 기준을 적용하고 있어 더욱 믿음직스럽다. 앱 실행과 동시에 자동 위치정보 접근을 허용하면 현재 대기질 상황과 함께 시간별 예보와 일별 예보를 알려준다. 일별 예보는 아침, 점심, 저녁으로 나눠서 알려준다. 

미세먼지뿐만 아니라 황사, 오존, 이산화질소, 이산화탄소, 아황산가스까지 실시간으로 측정해 알려준다. 특히 정해진 시간에 대기상태가 지정한 범위를 벗어나면 알림을 받을 수 있도록 설정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만약 아침에 미세먼지 수치가 매우 나쁨 수준이라면 ‘양호’가 되면 알림을 받도록 설정해두자. 환기할 타이밍을 맞출 수 있어 유용하다. 

아이와 함께 영단어 공부 ‘암기고래’  

청소년 자녀와 함께 사용하기 좋은 영어단어 암기 앱이다. 플래시 단어카드와 그림, 음성으로 설명해주는 커리큘럼에 암기를 돕는 비트박스가 가미돼 즐겁게 학습할 수 있다. 반복청취와 학습 후 퀴즈로 단어를 한 번 더 확인할 수 있다. 그중 ‘결심모드’는 일일 암기 개수와 요일을 정하면 공부 스케줄을 짜고 관리까지 도맡아줘 영어공부를 위한 나만의 트레이너나 마찬가지다.

나만의 단어장과 북마크 보관기능은 오답노트로 활용하기 좋다. 그밖에 중국어와 스페인어 등 8개 국어에 8만 단어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것도 특징. 난이도별 단어장과 토익 및 토플, 공무원 편입단어장도 구비하고 있다. 

어학원 대신 회화 앱 ‘CAKE’ 

출퇴근길 하루 2분만 투자해도 된다. 영어 앱 CAKE는 영화나 미드 속 회화가 매일 업데이트돼 재미있는 영어공부가 가능하다. 실생활에 유용한 표현을 담은 영상이 마련돼 활용도가 높고 문장별 구간반복은 물론 직접 읽고 녹음하면 AI가 어색한 부분을 콕 집어줘 발음 교정도 할 수 있다. 3회 반복과 무한반복, 구간반복 기능으로 일명 섀도잉 학습이 가능하다. 20초 짧은 영상으로 한 줄 표현을 학습하고 영상별 자막과 단어검색 기능으로 영어실력이 향상될 수 있다. 특히 말하기에 최적화된 다양한 코스로 원어민과 대화하듯 연습할 수 있어 입과 귀가 트인다. 

생활비 관리하고 싶다면 ‘편한 가계부’ 

결제 알림문자가 오면 알아서 써주는 편한 가계부를 찾고 있다면 편한 가계부가 제격이다. 카드 결제나 은행 자동이체 시 전송되는 문자메시지가 모두 자동으로 반영되며 PC나 앱에서 바로 수정 및 추가 작성도 할 수 있다. 지난달과 비교해 이번 달에는 얼마를 썼는지 어떤 항목에 소비를 많이 했는지 어느 계좌에 얼마가 있는지 한눈에 볼 수 있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집안일 하며 독서 가능 ‘윌라’ 

설거지를 하며 혹은 잠들기 전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오디오북을 활용해보자. 어릴 적 동화책을 읽어주던 엄마의 따뜻한 목소리처럼 편안하게 귓가에 책을 속삭여준다. 귀로 듣는 책 윌라를 활용하면 각계각층 명사들의 인사이트가 담긴 강의와 유명인의 철학 및 교훈 등을 들을 수 있는 클래스, 최신베스트셀러와 분야별 전문서적, 윌라만의 독점 콘텐츠를 담은 오디오북을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모두 읽어주는 완독 오디오북뿐만 아니라 줄거리만 간단하게 정리해주는 요약 오디오북까지 모두 기계음이 아닌 성우들의 실감나는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 북크박스는 북칼럼니스트가 책 한 권에 대한 설명과 관련 지식까지 제공해줘 짧은 시간 활용하기에 좋다. 

직구 제품 설명서가 궁금할 때 ‘플리토’ 

구글 번역이나 네이버 파파고 번역이 아쉽다면 플리토를 사용해보자. 기존 번역 앱과 유사하게 무료 인공지능 번역도 제공되지만 집단 지성의 힘을 빌려 유료로 제공되는 번역의 경우 번역의 질이 매우 높다.

직구한 외국 제품의 사용법을 제대로 해석하기 힘들거나 업무상 외국어를 사용해야 할 때도 유용하다. 해당 분야 번역 전문가를 직접 선정해 견적을 받아본 뒤 번역을 의뢰하고 사후에는 평가까지 진행돼 꽤 만족스러운 수준이다.

박물관이나 공원 표지판, 식당 메뉴판 등도 원하는 언어로 번역해서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플리토에서 한번 번역된 메뉴판이나 박물관 설명은 사진을 찍기만 해도 실시간으로 번역된다. 영상 자막 번역도 가능해 해외 유튜브를 즐겨 보거나 유튜버로 활동하는 경우에도 유용하다. 

/김성은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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