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형 배달앱 "중계·입점 수수료·광고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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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형 배달앱 "중계·입점 수수료·광고료 없어"
  • 김호석
  • 승인 2020.10.28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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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스마트 유통시스템 구축
전통시장 16곳 품목 온라인 판매
코로나 피해기업 특례보증 지원 [강원도민일보 김호석 기자] 강원도가 비대면 소비와 홈코노미 확산에 대응하는 소상공인 스마트 유통시스템 구축·운영에 나선다.27일 도는 중개수수료·광고료·입점수수료 부담이 없는 강원형 배달앱 명칭을 '일단시켜'로 확정하고 연내 론칭에 나서겠다고 밝혔다.내달부터 가맹점을 모집,서포터즈단 운영과 배달앱 테스트 등을 거쳐 완성도 높은 배달앱을 구축해 12월22일 속초·정선지역 배달 서비스 운영에 들어간다.특히 기존 배달앱과의 차별성·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가맹점에서는 매장을 찾았던 고객에게 재방문을 유도할 수 있는 마케팅 진행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드라이브스루,예약 등의 편의 기능 이용과 모바일 강원상품권 결제시 10% 할인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한다.

코로나19로 인해 기존 오프라인 판로가 위축됨에 따라 전통시장 라이브 커머스 등 온라인 홍보·판매방식을 본격 도입한다.도는 공식 유튜브 채널인 '강원장터TV'에서 내달 26일까지 도내 전통시장 16곳이 참여해 특산물 160여개 품목을 라이브 커머스로 판매한다.또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의 '코리아세일페스타'의 지자체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5억5000만원을 확보,'강원세일페스타'를 개최한다.

코로나19 피해로 위축된 도내 코로나19 피해기업을 위해서는 내년부터 100억원 이상의 특례보증 지원사업도 추진된다.도는 20억원을 강원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해 100억원 이상의 보증 재원을 마련,내년부터 지원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은 코로나19 피해기업 중 저신용 중소기업에 대한 특례보증 지원을 통해 금융부담을 완화,경영 안정과 일자리 유지 등을 위해 마련됐다.기업당 최대 1억원의 특례 보증 지원으로 보증수수료를 현 1.2%에서 0.8%로 할인하고 대출희망금액의 최대 85%에서 90%로 보증비율을 확대한다.김태훈 도 경제진흥국장은 "코로나19 상황에도 소상공인들이 판로를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배달앱,라이브커머스 등 유통의 온라인화를 강화하는 등 지역주민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매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호석 kimhs86@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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