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미 모리아와세 맛집 춘천 ‘이자카야 동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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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미 모리아와세 맛집 춘천 ‘이자카야 동필가’
  • 객원기자
  • 승인 2020.10.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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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차송미 객원기자)
(사진=차송미 객원기자)
(사진=차송미 객원기자)
(사진=차송미 객원기자)
(사진=차송미 객원기자)
(사진=차송미 객원기자)

나이가 하나 둘 들어가고 서로 생활이 바빠 자주 못 보던 지인들과의 저녁 자리를 특별하게 즐겨보고 싶다면 가성비 좋고 맛도 좋은 이자카야 ‘동필가’를 추천한다. 

남춘천역 뒤쪽에 위치한 ‘동필가’는 다양한 회가 한 그릇에 예쁘게 담겨져 나오는 사시미 모리아와세, 우니, 메로구이, 모둠숯불구이 등 다양하고도 가성비 좋은 음식을 판매하고 있다. 어두운 분위기에 핀 조명이 내려와 더욱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오픈주방의 형태로 마치 푸드쇼를 보는 듯했다.

 

사시미 모리아와세. (사진=차송미 객원기자)
사시미 모리아와세. (사진=차송미 객원기자)
가까이에서 촬영한 사시미 모리아와세. (사진=차송미 객원기자)
가까이에서 촬영한 사시미 모리아와세. (사진=차송미 객원기자)

전부 입식 테이블로 준비돼 있었고, 바 형식으로 된 다찌테이블과 4인테이블, 또한 프라이빗한 룸이 있었다. 분위기가 좋아 오픈한지 얼마 안됐음에도 불구하고 데이트 코스로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동필가’는 다양한 주류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평소 접해보지 못했던 일본 주류와 와인이 가득해 좋은 날 특별한 술로 분위기를 돋우기에 좋을 것 같았다. 

방문 당시 사시미 모리아와세(하프), 우니 한판을 주문했다. 사시미 오리아와세는 모둠회 같은 것인데 제철에 맞는 여러 종류의 회가 조금씩 담겨져 나오는 일본식 메뉴다. 이날 제공된 사시미는 연어, 고등어숙회, 참치뱃살, 참치몸통, 광어, 전복회 등으로 구성돼 있었고 플레이팅부터 퀄리티까지 어느 것 하나 모자람이 없었다.

 

(사진=차송미 객원기자)
(사진=차송미 객원기자)

사시미가 매우 두툼해 한 점만 먹어도 입안에 가득 찼다. 비려서 잘 먹지 못했던 고등어 숙회도 입맛에 잘 맞았고 참치와 연어는 입에 넣자마자 살살 녹았다. 이어 나온 우니 한판은 성게알, 아보카도, 단새우가 제공돼 김과 함께 싸먹는 특별 식이다. 우니는 담백하면서도 고소하고 특유의 바다향이 정말 일품인 음식이다. 아보카도와 단새우랑은 처음먹어보는 조합인데 정말 부드럽고 담백하니 맛이 좋았다. 단새우도 탱글탱글하고 쫄깃하니 품질이 정말 좋았다. 

부모님이나 지인과 함께 방문해 최고의 퀄리티를 자아내는 음식과 분위기 속에서 오순도순 이야기도 나누며 시간을 보내는 것을 추천한다.

/차송미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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