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콕도 스윗하게! 작은집 인테리어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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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콕도 스윗하게! 작은집 인테리어 방법
  • 객원기자
  • 승인 2020.09.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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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이 일정 수준을 유지하면서 외출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더 이상 ‘집콕’ 라이프는 특수 상황이 아닌 우리의 삶에 스며들어 일상이 돼 버렸다. 쾌적하고 넓은 집 안에 다양한 오락 및 활동거리가 있다면 집콕 라이프가 더없이 반갑겠지만 대부분의 집은 그저 주거 공간의 기능이 강하다.

여기에 원룸을 포함한 작은 평수의 집에 머문다면 집콕 시간이 길어질수록 답답함은 커질 뿐이다. 그렇다고 이렇게 위험한 시국에 잦은 외출을 강행할 수는 없는 법. 작은 집이라도 더 안락하고 머물기 편한 곳으로 만드는 것만이 현실적인 방안일 것이다. 오늘은 작은집을 꾸밀 때 활용할 수 있는 인테리어 팁을 소개한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무조건 밝혀야 넓어 보인다!

평수가 작은 집이라면 어둡거나 알록달록한 색감의 인테리어보다는 밝고 깨끗한 컬러인 화이트가 가장 넓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 요즘은 조명을 사용한 포근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 넓어 보이는 착시 효과를 주려면 어두운 느낌의 조명보다는 밝은 조명을 사용해야 한다. 화이트 컬러는 팽창돼 보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깔끔함은 물론 좁은 공간이 더 넓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 또한 벽, 천장에 있는 짙은 갈색이나 체리색 몰딩은 공간을 분할시켜 좁아보이게 한다. 가능하다면 이런 몰딩은 제거하거나 페인트칠을 하면 하나의 덩어리처럼 부유감이 형성돼 더 넓어 보이는 효과를 낼 수 있다.

>>불필요한 자리 차지는 그만! 스마트한 가구 들이기

집 면적이 그리 넓지 않다면 식탁과 책상을 겸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테이블로 불필요한 공간 차지를 줄여보자. 부엌에만 어울리는 애매한 크기의 사각 식탁 대신에 자신의 공간에 어울리는 스타일이지만 식탁과 책상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테이블을 선택하자. 어차피 앉아서 무언가를 하는 용도는 똑같기 때문에 그만큼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사진=오늘의 집)
(사진=오늘의 집)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모듈형 가구가 뜨거운 인기를 보이고 있다. 모듈형 가구는 형태를 다양하게 변형시킬 수 있어 확장, 축소가 용이한 가구를 말한다. 대표적인 모듈형 가구로 접으면 1인용 의자지만 펼치면 2인용 소파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있다. 요즘은 의자뿐만 아니라 침대, 테이블 등 다양한 용도의 모듈형 가구가 나오고 있으니 이를 활용하면 더 넓게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공간을 2배로 넓어 보이는 훼이크, 거울 배치

이제는 모르는 사람보다 아는 사람이 더 많은 넓게 보이는 인테리어 꿀팁이다. 벽면에 큰 거울을 배치하면 거울에 비치는 공간만큼 확장되어 보이는 효과를 노리는 것이다. 좁은 공간일수록 가급적 인테리어 소품은 자제하는 것이 미덕이지만 거울만은 예외다. 답답한 벽면에 대형 거울을 달면 그만큼 입체감이 생기고, 일종의 착시 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 꼭 커다란 전신 거울이 아니더라도 일정 크기의 거울을 배치하면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사진=오늘의 집)
(사진=오늘의 집)

이외에도 작은 공간을 인테리어 할 때에는 통일된 색감과 디자인으로 맞춰야 지저분해 보이지 않는다. 특히 디테일이 많은 소품은 자제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작은 공간이지만 놀고 있는 틈새 공간에는 수직으로 세울 수 있는 선반 등의 아이템을 사용하면 넓은 공간 확보에 도움을 줄 수 있으니 참고하자.

/이주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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