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할 수 있는 춘천 루프탑 카페 BES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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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할 수 있는 춘천 루프탑 카페 BEST 3
  • 객원기자
  • 승인 2020.09.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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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샷에 열광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몇 년 전부터 루프탑(Rooftop)을 활용한 음식점, 카페, 바 등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루프탑이란 말 그대로 ‘옥상’을 뜻하며 옥상을 활용한 다양한 공간이 인기를 끌고 있다. 루프탑의 매력은 무엇일까? 그야말로 온 세상이 내려다보이는 탁 트인 야외 공간에서 시원한 바람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점이 아닐까?

특히 노을이 지는 시간대에는 루프탑에 손님들이 가득하다. 낭만적인 노을을 바라보며 로맨틱한 시간을 즐기는 이들도 있고, 추억을 남기기 위해 사진을 찍는 사람도 있다. 저마다의 추억이 담긴 루프탑은 실내 공간과 다르게 주변 환경에 따라 이국적인 분위기를 낼 수 있다는 점이 고객을 끌어들이는 인기 요인이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실내보다는 야외를 선호하는 소비자가 많아지면서 루프탑 인기는 시들지 않고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국내에 존재하는 루프탑 카페 중 기억에 남을 만한 루프탑은 어디였는가. 어디를 방문하더라도 사람이 북적이는 도심에서 벗어나 춘천을 방문해보는 건 어떨까. 서울과 인접해 접근하기 쉬운 춘천 내 유명 루프탑 카페를 소개한다.

◆ 올라(Allla)

춘천 핫플레이스 육림고개에 위치한 ‘올라’는 높은 계단을 올라가면 맨 꼭대기에 있다. 올라가는 길이 힘들지만 그만큼 보람이 있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카페다. 아담한 크기의 화이트 컬러로 지어진 건물이 손님을 반기고 있는데 내부가 무척이나 넓다. 테라스에도 테이블과 의자가 배치돼 있어 야외에서 음료를 즐길 수 있다.

 

(사진=카페 올라)
(사진=카페 올라)

테라스에 지어진 루프탑은 아담한 크기로 옛 감성이 물씬 풍긴다. 감성을 자극하는 알 전구들이 천장에 꾸며져 있어 낭만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커피, 에이드 등 다양한 음료를 비롯해 맥주도 판매하고 있으니 춘천 육림 고개 맛집에서 음식을 먹고난 후 방문하기 좋다.

◆ 로떤느

붉은 노을과 함께 여유로운 티타임을 갖고 싶다면 춘천에 새로 생긴 카페, 로떤느를 방문해보자. 춘천에서도 외곽인 사암리에 위치하는 로떤느는 노을 맛집으로 입소문이 난 곳이다. 높게 지어진 모던한 건물이 멋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로떤느는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카페 내부에는 널찍한 창이 있어 탁 트인 공간을 마음껏 감상할 수 있다. 옥상 테라스로 올라가면 산뜻한 인조잔디가 쫙 깔려 있으며 미니 테이블, 벤치, 텐트는 캠핑을 온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사진=카페 로떤느)
(사진=카페 로떤느)

도심에서는 절대 감상할 수 없는 푸르른 논밭 뷰는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모두 날려주는 듯 싱그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로떤느의 시그니처 메뉴는 부드러운 크림 속 씁쓸한 커피 맛이 인상적인 ‘아인슈페너’라고 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를 판매한다. 낭만적인 하루를 즐기고 싶다면 운치 있는 로떤느를 찾아보자.

◆ 스테이블

가족들과 즐기기 좋은 스테이블은 소양강 스카이워크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하다. 크고 높은 모던한 건물은 스테이블 카페 전체가 사용하고 있으며 2층부터 매장이 시작된다. 따스한 느낌이 드는 우드톤 인테리어를 활용한 내추럴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도시에서 보기 힘든 뻥 뚫린 외창이 시선을 사로잡고 층마다 푸릇푸릇한 식물들이 공간에 배치돼 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사진=MS투데이 DB)
(사진=MS투데이 DB)

3층으로 올라가면 진정한 뷰를 만끽할 수 있다. 소양강이 한 눈에 보이는 매력적인 뷰는 인생샷을 남기기에 좋다. 소양강 스카이워크를 방문한 뒤 스테이블에서 풍미 가득한 커피 한 잔으로 힐링 타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오혜인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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