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으로 떠나는 ‘호캉스’…호텔 BEST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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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으로 떠나는 ‘호캉스’…호텔 BEST 3
  • 객원기자
  • 승인 2020.09.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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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여행이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7, 8월에 몰렸던 여름휴가 대신 사람이 북적이지 않을 만한 날을 골라 1박2일이나 당일 여행을 선호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여행 스타일에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 몇 년 전부터 불어온 호캉스 열기는 언택트(Untact) 시대가 도래하면서 더욱 호황을 누리고 있다.

올해는 유난히 비가 자주 내려 외출 또한 자유롭지 못했다. 궂은 날씨여도 괜찮으니 모든 것이 갖춰져 있는 호텔로 바캉스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 호반의 도시 춘천에 위치한 춘천 호텔 BEST 3를 알아보자.

감성 호텔 '헤이 춘천'

감성 호텔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는 ‘헤이 춘천’은 일상과 여가 전반의 콘텐츠와 고객들이 누리고 싶은 라이프스타일과 여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헤이 브랜드의 첫 번째 지점인 헤이 춘천은 따스한 우드 인테리어를 접목해 포근하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제공한다.

 

잘 정돈된 '헤이 춘천' 객실. (사진=야놀자)
잘 정돈된 '헤이 춘천' 객실. (사진=야놀자)

헤이 춘천은 ‘춘(春)관’과 ‘천(川)관’ 두 개의 동으로 구성돼 춘천의 도심뷰와 강변뷰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공용 공간과 객실 가구에는 최상급 자작 나무를 사용해 북유럽 특유의 아늑한 감성을 더했다.

게다가 객실에는 어린이 놀이가구, 빔 프로젝터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영상을 감상하기에도 적절하다. 남춘천역과 가까워 뚜벅이 여행자들도 쉽게 오갈 수 있다.

춘천 최초 5성급 '더 잭슨나인스 호텔'

춘천 라마다 호텔이 ‘더 잭슨 나인스 호텔’로 이름을 변경한 뒤 특급 호텔로 탄생했다. 춘천 공지천 사거리에 위에 위치하고 있으며 호텔 주변에는 의암호 호수와 산책로가 있어 길을 거닐며 자연경관을 경험할 수 있다.

가족 프리미엄 호텔로 오픈한 이곳은 391실의 객실과 뷔페 레스토랑, 펍, 카페, 야외수영장 등 다양한 시설이 갖춰져 있어 언택트 호캉스를 보내기 제격이다. 특히 2층에는 고급 레스토랑과 당구, 포켓볼, 마사지 기계, 탁구대, 각종 보드게임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신개념 플레이라운지로 고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해주고 있다.

 

시티뷰를 볼 수 있는 '더 잭슨나인스 호텔' 객실. (사진=야놀자)
시티뷰를 볼 수 있는 '더 잭슨나인스 호텔' 객실. (사진=야놀자)

또한 호텔 지하에는 편의점이 있으며 점심과 저녁을 모두 해결할 수 있는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어 호텔 안에서 모든 것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객실은 모던하고 심플한 분위기로 일반 호텔과 별 다른 차이점이 없지만 시내가 훤히 보이는 뻥 뚫린 뷰가 포인트라 할 수 있다. 춘천 최초 5성급 호텔에서 빛나는 휴가를 보내보자.

5가지 향을 표현한 '봄 스테이'

‘봄 스테이’는 다섯 가지 시그니처 향을 층마다 다르게 표현한 독특한 콘셉트의 호텔이다. 우아하고 현대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객실은 다양한 테마로 꾸며져 있어 더욱 특별함이 담겼다. 그 중 B1층의 스튜디오 룸은 럭셔리한 무드가 흐르는 공간으로 소규모 파티, 웨딩, 기념일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으며 식사와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테리아가 호텔 1층에 마련돼 있다.

 

봄 스테이 객실 내부. (사진=봄 스테이)
봄 스테이 객실 내부. (사진=봄 스테이)

사계절 중 ‘봄’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으로 알려진 봄 스테이는 현재 활동하고 있는 신진 작가들의 작품을 공간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미술관에 온 듯한 색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이곳에서 편안하고 아늑한 호캉스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

/오혜인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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