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기관에서 국민의 혈세로 받은 돈을 주먹구구식으로 사업을 해서 혈세를 낭비 하는 행동은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8
1. 김*민 6
니는 절대로 술애호가로 살던 지난 날을 그리워하지 않습니다.- 할 일 많은 암환자
2. Kim ****amay 4
이 시대의 술꾼들의 로망, 축제! 우리 지역에서 열리다니 반갑습니다.
3. 최*길 3
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최근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늘면서 동물보호·복지에 대한 춘천시민들의 인식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동물복지는 부정할 수 없는 사회적 흐름이다. 이 같은 흐름은 반려동물뿐만 아니라 산업 동물까지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춘천의 반려인구는 1만9500여 가구, 반려동물의 경우 2만2400여 마리로 각각 조사됐다. 춘천시는 지난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춘천’이란 비전을 제시하고, 반려동물 동행도시 도약을 선포했다. 정부도 지난해 ‘2020~2024년 동물복지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성숙
최근 춘천에서는 동물권 이슈와 함께 개고기 섭취 찬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 같은 논쟁과 대립의 경우 춘천은 물론 전국 각지에서도 지속되고 있는 ‘뜨거운 감자’다. 현재 대한민국은 개고기 섭취 이슈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이 현주소다.매년 여름철이면 보신탕으로 대표되는 개고기 섭취 논란이 공전을 거듭한다. 그 중심에는 수십 년째 회색지대로 남겨진 무책임한 법이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합법과 불법의 모호한 경계에서 개 도살과 개고기 섭취는 아무런 보호·관리 체계 없이 오늘까지 이어지고 있다. ■반복되는 ‘개고기 섭취’ 논쟁
반려동물 동행도시를 선포한 춘천이 최근 동물권 이슈로 떠들썩하다. 개 도살 금지를 외치는 동물보호단체와 대한육견협회의 맞불 집회가 두달째 공전을 거듭 중이다. 반려동물의 메카도시로 자리잡겠다던 춘천이 동물권 다툼의 격전지로 떠오른 것이다. 개고기 섭취 찬반 갈등도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합법과 불법의 모호한 경계에서 개 도살·식용은 아무런 보호와 관리 체계 없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다. MS투데이는 3편의 연속 보도를 통해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춘천’ 비전을 제시한 춘천의 현재 문제점과 해법을 진단한다. ■동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