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만의 선동적 민심일 뿐이다. 전 정부에서 참 많은걸 남겨줬다. 그리고 현정부를 나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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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im ****amay 4
늦게 까지 술먹고 사고치고 어수선 해질까봐 걱정 됩니다.
2. Kim ****amay 4
나이가들면 꽃보러 가고 싶어 지는 것이 맞는것 같다.
3. 김*민 3
하지 말자고 정하면 좀 하지 말자고.. 하면 회초리 맞는다고요..
강원도가 신청사 건립 청사진 확정과 함께 대규모 행정복합타운 조성에 시동을 걸었다. 공식 발표 이후 장밋빛 전망과 각종 우려, 파장이 공존해 쏟아지고 있다. 특히 대규모 행정복합타운 조성이 갑작스레 발표되면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기존 개발계획보다 규모를 10배로 키운 점도 한몫했다. 일부에서는 ‘제2의 알펜시아’, ‘제2의 중도개발공사’란 걱정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반면 행정복합타운은 오는 6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새로운 강원도의 백년대계를 견인할 수 있는 구심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란 긍정평가도 나오고 있다. 도청사
▶직접 걸어본 고은리 마을 길, 부동산 홍보물 천국강원도는 행정복합타운 건립 예정지와 인근 일부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해 투기 차단에 나섰다. 그런데도 신뢰도가 높은 지자체에서 진행하는 대규모 사업인 만큼 들썩거리는 부동산 시장을 완전히 잠재우기는 어렵다는 평가다.이 같은 분위기는 신청사 건립 예정지 일대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MS투데이는 지난달 23일 옛 고은리 버스정류장 인근으로 마을 중심을 관통하는 포장도로인 너부래길 80번지부터 111번지까지 직접 걸으며 확인에 나섰다.가끔 한두 명의 마을주민만 통행하는 이면도로지만
강원도가 신청사의 위치를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 373번지 일대로 확정한 데 이어 신청사 면적의 10배인 행정복합타운을 조성하겠다고 밝히자 ‘사전 낙점설’, ‘제2의 알펜시아’ 등의 우려가 나오고 있다.도는 지난해 12월 20일 신청사 건립부지선정위원회를 통해 동내면 고은리에 신청사를 건립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1월 최문순 전 지사가 신청사 부지로 캠프페이지 일원을 확정 지은 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시점이었다.취임 초 김 지사는 전임 도정의 결정을 밀실 결정이라고 규정하고 신청사 부지를 원점 재검토하겠다고 천명했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