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뽑는 꼬라지 봐라... 김건희 방탄은 아니고? 김진태 국힘후보랑 시장 돌아다니는건 무서워서 보도 못하겠지?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68
1. 장*경 6
성폭력상담소위원으로 성폭력 가해자를 변호한게 사실인지 아닌지 획실하게 밝혀졌으면 합니다.
2. 유*은 6
판결문 보면 김혜란은 성폭력 가해자를 변호 하였고 그당시 원주 성폭력 상담소 운영위원이었다. 누가 누굴 고소하지?? 김혜란씨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세요??
3. 이*형 4
성폭력 상담위원으로 얻은 논리로 가해자를 변호 한거 아닙니까? 사실이라면.. 춘천의 맏딸! 엄마의 마음은 어디서 나온겁니까? 적당히 하시죠!!!!!!!!!
김치와 삼계탕 등 우리나라 전통음식을 중국의 음식이라고 주장하고 최근 중국풍 역사왜곡으로 논란 끝에 폐지된 드라마 조선구마사 등 중국의 역사·문화 동북공정으로 국민들의 반중감정이 극에 달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강원도가 춘천과 홍천 일대 약 120만㎡ 부지에 '한중복합문화타운' 건립을 재추진하겠다고 밝혀 반대여론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 30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서는 '강원도 차이나타운 건설을 철회해주세요'라는 청원글을 확인할 수 있었다. 청원인은 "중국문화타운이 착공 속도를 높인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한중관계에 있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 직원 부동산 투기 사건이 전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춘천시가 13년째 사업 추진을 검토 중인 다원지구에 대해 투기 의혹 조사가 병행돼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29일 정책리포트를 통해 "16년째 개발 중인 춘천 역대 최대 규모 거두3택지(다원지구)에 대해 사업 전면 재검토와 투기 의혹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주장했다.연구소는 "춘천을 세계적인 명품도시로 만든다는 창대한 계획 속에 'G5프로젝트' 중 2006년 들어 가장 먼저 중단된 G1 거두지구에 대한 사업은 사업성 결
최근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강원권과 전북, 제주를 하나로 묶는 '강소권 메가시티' 추진을 놓고, 지역사회에서 지역 정서나 특성 등을 고려하지 않은 실효성 없는 전략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발전·행정수도추진단은 지난해 연말 ‘국가균형발전 및 행정수도 완성 T.F 결과보고서’를 공개하고 수도권과 동남권·충청권을 '그랜드 메가시티', 대구·경북, 광주·전남을 '행정경제 통합형 메가시티'로, 강원권과 전북·제주를 묶어 '강소권 메가시티'로 구성하자고 주장한 바 있다.이 같은 구상은 지난 19일 원주시청 회의실에서
서울춘천고속도로 통행료 지원금액이 기존 2000원에서 1400원으로 결국 축소됐다.춘천시는 25일 시청에서 홍천군·화천군·양구군, 경기 가평군 관계자와 '서울춘천고속도로 통행료 지원 행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결정했다. 앞서 지난해 12월 서울양양고속도로의 민자구간인 서울~춘천 구간(춘천JCT~미사IC·61.4㎞)의 통행료가 할인(승용차 5700원→4100원·대형화물차 9500원→7000원)되고 2009년 해당 고속도로 개통 당시 건설업체 조성 기부금 60억원의 조기소진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통행료 지원 금액 감축 필요성이 제기돼
2022년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년 여 앞으로 다가왔다. 선거까지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음에도 여야에서 자천타천 시장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인물이 14명에 이르는 등 춘천지역은 이미 선거 분위기가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선거는 춘천의 미래를 책임질 일꾼을 선택하는 선거인 만큼 본지는 시장 후보군으로 거론되는 인물을 살펴보고 선거 쟁점 등을 살펴봤다. ◇대선 직후 치러지는 지선..표심 영향 주나내년 6월 예정된 지방선거는 같은 해 3월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 직후 치러져 관심을 모은다.여권에
춘천 레고랜드 총괄개발협약(MDA) 독소조항 도의회 보고 누락 논란에 대한 하급직원들의 징계가 최종 확정, 지역 여론이 들끓고 있다.16일 강원도 등에 따르면 강원도 감사위원회가 징계를 요청한 전 레고랜드지원과장에게 경징계가, 당시 5급 실무담당과 6급 주무관에게 강원도지사 명의의 훈계장이 전달되는 등 징계가 확정됐다.앞서 강원도감사위는 2018년 12월 영국 멀린사와 MDA 체결 과정에서 발생한 '권리 의무 변경 동의안'을 도의회에 상정하는 과정에서 임대수익률 축소 등 누락 건에 대한 감사 결과, 과장급 1명과 5급 이하 직원 2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춘천의 한 지역농협에서 LH 직원에게 불법대출을 해 줬다는 의혹이 제기돼 귀추가 주목된다. 강원지역 시민단체인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15일 성명을 통해 "강원도 산하 '공직자 부동산 투기 의혹 특별대책반'은 도내 공직자와 관련 업무 공무원들의 내부 정보를 이용한 투기의혹 사실이 없는지 철저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이같은 주장은 최근 언론보도 등을 통해 춘천의 한 지역농협이 LH 직원에 공동담보로 4억원 정도를 대출해주는 등 투기 의혹 중심에 서 있다는
의암호 관광벨트의 정점이라는 기대 속에 2017년 부터 민간기업과 손을 맞잡고 추진돼 온 삼악산로프웨이(케이블카)가 오는 9월 시범운영과 함께 본격 개장한다.춘천시는 삼악산 로프웨이가 완공되면 연간 방문객 127만 명, 경제적 파급효과가 500억원이 넘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시작이라는 호재와 레고랜드, 의암호 마리나리조트 조성사업 등 인접 사업이 속속 성과를 보이면서 시너지를 낼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타 시도의 로프웨이 사업 사례를 통해 완벽한 '로프웨이 드림'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이 필요해 보
춘천고 앞 오피스텔 사업 시행사가 건물의 층수를 낮줘 재추진하려는 분위기가 감지(본지 2월 19일 보도)되자 학부모들이 춘천시에 학교 앞 고층 건물 건립 불허를 조례로 제정해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해당 학교 학부모와 동문 등으로 구성된 '학교 앞 초고층 건축물 신축저지 범시민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는 3일 춘천시청을 찾아 이재수 시장과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추진위가 이 시장을 만난 것은 해당 오피스텔 사업 시행사가 기존 25층 규모의 건물 건립을 취소하고 다시 20층으로 낮춰 건립을 추진하려는 분위기를 감지, 이를 저지하기 위해
속보=지역자금 유출방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 최초로 도입된 강원도 지역화폐 '강원상품권'이 상품권 가맹점들의 환전액을 제한, 되레 지역경기 활성화를 해치고 있다는 비판(2020년 8월6일자 보도 등)을 받아온 가운데, 강원도가 상품권의 한도액을 일시적으로 상향 조정하기로 했다.강원도는 강원상품권의 유통량 증가 추세에 맞춰 올 연말까지 강원상품권의 한도액을 기존 매월 최대 1억원에서 최대 3억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같은 상향조정은 농어업인 수당 지급과 특별할인 판매로 유통량의 급증이 예상됨에 따라 이뤄졌다
춘천시의회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속 해외연수 예산을 한푼 삭감 없이 책정해 논란(2월 17일 보도)이 일고 있는 가운데, 춘천시의회가 관련 예산 전액 삭감 추진 의지를 내비쳐 귀추가 주목된다.황환주 춘천시의회 의장은 22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올해 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의원 국외여비 예산 전액 삭감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황 의장은 "공론화 과정을 아직 거친 상태는 아니지만 내부적으로는 (예산 삭감에 대한)의견 조율을 한 상태"라며 "곧 운영위원장 등과 논의해 다음 회기에서 공론화 과정을 거쳐 삭감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내년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인 춘천 레고랜드가 80%에 육박하는 공정률을 보이고 있지만, 임대수익 축소 보고 누락 사안으로 불거진 '꼬리자르기 징계 논란' 등 내홍은 여전히 가라앉지 않고 있다.19일 강원도에 따르면 춘천 하중도 일대에서 공사 중인 레고랜드 테마파크의 공정률은 현재 77%로 놀이시설 19개 중 15개가 설치됐고 이중 7개는 시험가동을 마쳤다. 테마파크 내 건물 56개동의 외관 공사를 모두 마쳐 현재 내부 인테리어 공사 중이다.또 추진이 어려울 것으로 점쳐졌던 테마파크 내 컨벤션센터 건립 사업 역시 강원도
지역사회와 갈등을 일으켰던 춘천고 앞 초고층 오피스텔 신축공사가 취소됐다. 하지만 해당 사업자가 자격 요건을 보완한 후 재신청할 것으로 알려져 갈등의 불씨는 남아있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소양로3가 춘천고 정문 앞에 25층 규모의 오피스텔을 건립하기 위해 건축허가를 접수한 A사업자가 지난 17일 사업을 자진 취소했다. 해당 사업자는 오피스텔 분양을 위해 필요한 부동산개발업 등록업체가 아닌 것으로 드러났으며 이 때문에 오피스텔 건축허가를 자진 취소했다는 것이 춘천시의 설명이다. 하지만 해당 사업자는 부동산개발업 등록을 마친
춘천시가 지역내 산업단지에 외지 기업들을 유치하기 위해 토지매입비, 물류보조금, 통근버스 임차, 폐수 배출부과금, 전기요금 등을 지원해주기로 했다. 춘천시는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1 기업유치 종합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지난 3년 간(2018~2020년) 춘천시 연도별 기업 유치 실적은 2018년 6개, 2019년 6개, 2020년 7개에 그치고 있다. 같은 기간 일자리 창출은 43명, 125명, 146명이다.시는 기업 유치 종합 추진계획을 통해 2022년까지 50개 기업을 유치, 1500명의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계획이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지역경기 등 일상이 마비된 가운데 춘천시의회가 해외연수 예산을 한푼의 삭감없이 책정, 논란이 일고 있다.정의당 춘천시위원회는 춘천시 2021년도 당초 세입‧세출예산서에 의원 국외 여비로 9550만원의 예산이 책정돼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당초예산 의원 국외여비 대비 동일한 액수로 단 한푼의 예산도 삭감되지 않은 것이다. 이 예산으로 의원 1인당 450만원씩 경비를 사용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정의당 춘천시위원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춘천시민들이 삶과 사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이처럼 해외연수
정부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감소세에 접어들자 사회적거리두기를 완화했다. 이에 따라 춘천지역도 15일부터 현행 2단계에서 1.5단계로 하향 조정된다.이와 같은 조치에 그동안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거리두기로 폐업 위기에 내몰렸던 상인들은 일말의 기대감을 보이고 있지만, 일반 시민들은 친지방문이 이뤄졌던 설 연휴 직후 거리두기를 완화하는 정부 조치에 대해 섣부르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영업제한 시간해제..상인 '반색'정부의 조치로 15일부터 춘천지역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제한 시간도 오후 10시에서 완전히 해제됐다. 이는 지난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춘천지역 건설업체들은 경기침체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춘천시는 최근 지역 건설경기 부양책으로 3조8000억원대 '춘천형 혁신건설'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혀 지역사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해에만 1조5878억원의 건설 물량을 풀 예정인 춘천시의 계획안을 들여다보니 해당 사업의 키워드는 지역업체 수주율 향상과 지역 생산 자재, 고용 등 '지역밀착'과 '지속가능한 개발'로 요약할 수 있다. ◇지역업체 수주율 향상·지역민 우선채용이재수 춘천시장이 직접 브리핑에 나서 '춘천
정부가 비수도권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을 기존 오후 9시에서 10시까지 연장하기로 결정, 춘천지역 소상공인들은 안도의 반응을 내보이고 있지만 일반 시민들은 수도권 인파의 춘천 원정이 재현될까 우려를 보이고 있다.8일 오후 설 연휴를 앞둔 춘천 애막골 일대 상권.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휑한 모습은 여전했지만 상인들의 얼굴에는 지난 주말 정부의 다중이용시설 영업시간 완화 조치로 인해 얼굴 표정에 안도감이 한결 묻어났다.해당 상권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운영하는 A씨는 "겨우 1시간이 늘어났다고 볼 수 있겠지만 자영업자들로선 구명조끼를
춘천시의회가 지난해 8월 발생한 의암호 선박 전복사고로 검찰에 기소의견 송치된 공무원 6명에 대한 탄원서를 제출했다.춘천시의회 양당 원내대표인 더불어민주당 김은석 의원과 국민의힘 이대주 의원은 8일 오전 춘천지방검찰청을 찾아 여야 21명 의원 전원의 서명이 담긴 탄원서를 제출했다.이들은 탄원서에 "이 사고와 관련해 여섯 분의 희생자가 발생한 결과에 있어서의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겠으나 의무를 소홀히 하지 않았는데도 불구, 직무의 연관성으로 피소됐다"며 "현장에서 죽음의 위험을 무릎쓰고 철수방송을 하며 시민을 구조한 직원까지 현장
제2경춘국도 건설사업 노선이 확정, 사업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춘천 남산면 주민들이 제2경춘국도 접근성 불편을 호소하며 인터체인지 설치 등 개선책을 요구했다.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5일 춘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제2경춘국도 도로건설공사 주민설명회'를 열었다. 오전 10시와 오후 2시 두차례 진행된 이날 주민설명회에서 국토부 측은 해당 공사에 대한 개발 기본계획과 노선계획안 등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이날 질의응답에서는 남산면 주민들이 해당 도로가 남산면 일대 마을과 접근성이 크게 떨어진다고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