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여야를 떠나서 훌륭한 법안은 국회 본회의에서 당연히 통과 해야 한다고 봅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일할수 있도록 강원특별자치도 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9
1. 이*희 4
의료분쟁속에 국민만 피해를 보는것 같아요 이번에 꼭 의료중원 성공을 기원합니다
2. 성*화 4
불편을 감뇌하더라도 이번기회에 버릇을 고쳐놔야 합니다
3. Kim ****amay 3
항상 사기 당하는 것은 자신의 욕심에서 기인한다.
정부가 가구소득 하위 80%에 해당하는 국민들에게 5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이 기준을 적용할 경우 춘천시민 23만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정부는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안도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 주재로 2차 추가경정예산안 범정부 테스크포스(TF) 3차 회의를 열어 코로나 피해지원 3종 패키지 실행계획을 밝혔다.국민지원금 지급 기준은 6월분 건보료 합산액이 소득 하위 80% 이하에 해당하는 가구에 1인당 25만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지원대상 가구 구성은 6월30일 기준 세대별 주민등록표상 가구원을 적용하며
국민의 힘 소속 춘천시의원들이 최근 발생한 단수 사태의 책임을 묻기 위해 이재수 춘천시장을 고발하기로 했다.국민의 힘 소속 춘천시의원 8명은 23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춘천시민들을 1주일 동안 고통에 빠뜨린 이재수 춘천시장을 형법 제122조, 수도법 제2조 등에 의거해 직무유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이들은 이날 오전 ‘춘천시 수돗물 단수사태 진생규명 및 대책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이 부결된 것에 대해 시의회 차원의 진상규명 및 수습대책 마련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특히 이들
춘천의 한 정치단체가 마련한 토론회에서 강원도가 역점적으로 추진했던 춘천 레고랜드와 평창 알펜시아 사업이 지자체장의 성과주의와 정당이익을 앞세운 의회 정치 때문에 위기에 빠졌다는 주장이 제기됐다.JT정치문화연구소(이사장 김진태)는 22일 춘천 세종호텔에서 '알펜시아부터 레고랜드까지, 강원도 빚 이래도 괜찮은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발제자로 나선 최갑용 전 춘천시 경제관광국장은 레고랜드와 알펜시아 리조트의 사례를 들며 "매력 있는 ‘대형 장기프로젝트’라는 공약을 내세워 도민들의 표심을 자극했으며 이러한 과정에서 추진 과정
춘천의 대표 관광지가 될 삼악산 로프웨이 탑승장 인근에 짓다 만 두산그룹 연수원이 장기간 방치, 관광도시 이미지에 먹칠을 하고 있다.두산그룹은 춘천시 삼천동 기존 리조트 자리에 연수원을 짓겠다며 2014년 춘천시로부터 건축 허가를 받아 착공에 들어갔다. 착공 당시 두산그룹은 4만6108㎡ 부지에 교육동, 숙소동, 부대시설을 포함한 지역 유일의 컨벤션 기능을 갖춘 연수원 시설로 세워질 예정이었다. 또 연수원 식재료를 지역 농산물로 사용하겠다는 사회 공헌도 약속했다.이같은 계획에 지역사회에서는 침체됐던 삼천동 일대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
춘천시가 단수 사태와 관련, 피해보상 차원에서 별도 신청없이 일정 기간 상수도 요금을 면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춘천시는 20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단수 사태에 대한 피해보상 계획을 발표했다. 피해보상은 이번 단수 사태로 피해를 입은 모든 사항에 적용되며 특히 단수 사태 이후 발생한 일정 기간의 상수도 요금을 모두 면제해주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영업 손실비용, 대체 급식비, 생수 구입비, 저수조 청소비, 의료비, 수질검사비 등의 사항에 대해서는 별도의 신청을 통해 보상해주는 방안도 진행된다.시는
먹거리와 급식, 청소년 일자리, 자전거이용 활성화 등 춘천지역의 문제를 시민들이 직접 해결하는 6개 실험이 진행된다. 춘천사회혁신센터는 일상에서 오는 다양한 지역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참여자들이 직접 지속 가능한 모델을 개발, 실험하는 '2021 춘천소셜리빙랩 프로젝트' 사업을 진행, 시민들의 온라인 공감투표와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6개 팀을 선발했다. 이번에 선정된 팀은 춘천워커즈협동조합, 대한성공회 춘천나눔의집, 나빌레라, 꿈마루도서관, 마음 살리는 밥상, 자탄춘풍 등으로 최대 1500만원의 실험비를 지원받아 20일부터 올
정부가 19일부터 비수도권에서도 사적모임 허용 인원을 4인까지로 제한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춘천도 사적모임 허용인원이 8인에서 4인 이하로 닷새만에 하향 조정된다.김부겸 국무총리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바이러스 전파 속도보다 한발 앞선 방역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이번 조치는 8월 1일까지 2주간 이어지며 이 기간에는 친구, 지인, 직장 동료와도 4명까지만 만날 수 있다.김 총리는 "수도권에서 최고 수준의 거리두기(4단계)를 시행한 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확진자가 줄지 않고 있다"
"안녕하세요 OO대리운전입니다."지난 9일 춘천시청에 민원전화를 건 시민 신진현(28·퇴계동) 씨는 황당한 경험을 했다.이날 춘천 전역에 발생한 단수 사태에 대한 민원 해결을 위해 신 씨는 춘천시 홈페이지에 안내된 수도운영과 연락처로 전화를 걸었지만, 대리운전 회사로 연결됐기 때문이다.신 씨는 춘천시청 대표번호로 전화해 해당 번호가 수도운영과 번호인지 확인하고 재차 전화를 걸어봤지만 마찬가지였다. 결국 신 씨는 관련 부서에 연락조차 할 수 없어 단수 사태에 대한 민원 접수와 정보를 제공받지 못했다.춘천시는 홈페이지를 통해 공무원 성
오는 9월 개장 예정인 춘천 삼악산 로프웨이의 왕복 이용요금은 2만3000~2만8000원, 춘천시민 할인율은 30%로 결정될 것으로 보여 관심을 끌고 있다. MS투데이 취재 결과, 춘천 로프웨이 운영사인 소노인터네셔널이 대인기준 기본캐빈 왕복 이용요금은 2만3000원,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캐빈 왕복 이용요금은 2만8000원으로 정해 춘천시에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다.소노인터네셔널은 전국의 케이블카 가격을 비교한 후 춘천 로프웨이 이용요금(2만3000~2만8000원)을 제안했다. 특히 국내 최장 탑승거리(3.3km)를 자랑하는 목포
춘천시가 근화동 하수처리장을 칠전동 스카이워크 인근으로 이전하겠다는 계획에 대해 해당지역 주민들이 악취, 재산권 침해 등을 지적하며 반발하고 있다. 춘천시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 관계자와 전문가,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수처리장 이전 민간투자사업(안) 공청회를 열고 하수처리 시설의 노후화와 이전 필요성, 이전 계획, 이전 후 활용 방안 등을 설명했다. 이날 시 관계자는 "하수처리장 이전을 민간투자방식으로 추진하기로 결정한 후 2019년 민간사업자의 제안을 받아 이전 부지를 의암스카이워크 인근으로 잠정 결정했다"며 "도심지역
춘천시 먹거리 육성사업의 일환인 춘천먹거리복합문화공간이 레고랜드 진입로 인근 수변공간에 조성된다.춘천시는 내년 6월까지 근화동 일대에 2만 6414㎡ 규모의 먹거리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기로 했다. 오는 16일 착공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며 2019년 행정안전부의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에 선정돼 지원받은 국비 40억원 등 총 100억원이 투입된다. 먹거리 복합문화공간에는 먹거리연구지원센터, 시민문화공간, 우리술연구원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먹거리연구지원센터에는 외식업 청년창업매장과 로컬푸드마켓, 먹거리 홍보관, 공유주방, 푸
육동한 전 강원연구원장이 2022년 6·1 지방선거 춘천시장 출마를 공식화 했다. 육 전 원장은 7일 오전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강원도 시군을 다니면서 주변 의견을 경청하고 오랫동안 고뇌한 끝에 춘천시장 출마를 결정하게 됐다”며 “나를 키워준 고향 춘천을 위해 앞선 이력과 경력도 다 내려놓고 시장 선거에 임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수부도시로서 춘천의 위상이 계속 추락하고 있고 강원도에서 조차 2류 도시로 전락할 위기에 있다는 자조 또한 없지 않다”며 “이러한 흐름을 확실하게 반전시킬 엄중한 문제인식과 결단을 더
춘천의 대표적인 축제인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 여름 시즌이 신북읍과 동면 등지에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8월 초까지 진행된다.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위원회는 지난 1일부터 8월1일까지 한달여 동안 춘천막국수닭갈비축제 여름시즌을 진행할 예정이며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관광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도입해 운영하기로 했다. 여름시즌에 운영되는 주요 프로그램은 '막국수 파이터', ‘메,닭,숨,요’, ‘막이득닭이득’, '여기는 닭세권' 등이다.올해 처음 도입된 ‘막국수 파이터’는 지정된 매장에서 막국수를 먹는 영상을
춘천시가 서울·양양고속도로 남춘천IC 인근에 위치한 대형 광고판을 통해 ‘두근두근 춘천’과 ‘2025 세계인형극제’를 홍보하기 시작했다.춘천시는 서울·양양고속도로 이용자들의 춘천 유입을 늘리기 위해 지난 1일부터 가로 18m, 세로 8m 크기의 대형 야립광고판을 운영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야립광고판은 서울에서 양양으로 가는 길목인 남춘천IC 32㎞ 전방 노문2교(양평군 서종면)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이곳이 서울양양고속도로를 통해 동해안을 찾는 관광객들이 반드시 지나가야 하는 위치인데다 정체현상이 자주 빚어지는 곳이어서 홍보효과가
제4차 국가철도망 신규 사업에 춘천~원주철도 사업이 포함되지 않으면서 강원도 순환철도망 허브로써 춘천의 도약에 제동이 걸렸다.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9일 향후 10년간 국가철도망에 대한 투자계획을 담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확정했다. 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강원도는 총 12개의 노선을 건의했고 그중 용문~홍천철도, 삼척~강릉 동해선, 삼척해변~동해항 동해신항선, 원주~만종 간 원주연결선 등이 신규 사업으로 반영됐다. 하지만 제3차 구축계획에 추가 검토사업으로 논의됐던 춘천~원주철도 사업은 제4차 구축계획에도 추가 검토사업으로
춘천의 대표적인 낙후지역인 후평일반산업단지에 춘천하이테크타워와 복합문화센터 등 지원기관이 잇따라 입주할 계획이어서 50여 년 만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후평산업단지는 강원도 최초의 산업단지로 1968년 소양강댐 수몰 지구 이주민 생활대책과 산업자원부의 '1도 1산업단지' 방침에 따라 조성됐다. 조성 당시 섬유와 식품공업, 금속공업 등 제조업을 주축으로 춘천지역 경기를 이끌었지만 이후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가 쇠퇴하면서 본격적인 침체기를 맞았다. 시간이 지나 입주기업들의 개업과 폐업이 반복되면서 춘천의 대표적인 낙후지역으로 전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