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하거나 하는척 하지말고 똑바로 하세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0
1. 박*식 2
국가 기관에서 국민의 혈세로 받은 돈을 주먹구구식으로 사업을 해서 혈세를 낭비 하는 행동은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봅니다
2. 유*영 2
세금 낭비입니다. 국민들 세금이 필요없는 곳으로 줄줄 새고 있습니다. 철저한 조사가 필요한 듯 합니다.
3. 김*민 2
반드시 투명한 조사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정치적으로 이용되었거나 이용하는 부분도 명확하게 밝혀 내어야 합니다
강원 문화예술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담론을 만들어갈 강원문화예술연구소가 2일 개소식을 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춘천 석사동 3층에 문을 연 연구소는 제11회 의암대상 수상자이자 춘천문화원에서 20여년간 지역 역사와 문화예술 등을 연구한 허준구 전 춘천학연구소장이 마련한 공간이다. 허 소장은 지역 문화예술인이 만들어온 가치를 공유하고 예술 발전의 담론을 키우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연구소의 문을 열었다. 운영은 옛 법을 바탕으로 새로운 것을 창안하는 ‘법고창신’과 안과 밖이 마주해 새로운 길을 열어가는 ‘줄탁동기’의 정신을 기반으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2일부터 10일까지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한 사진 이벤트 ‘봄날의 학교를 나눠주세요’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꽃과 나무가 피어나는 학교 분위기를 함께 나누고 추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희망자는 교육청 공식 인스타그램 게시물 또는 스토리에 학교 사진을 올리고, 교육청 공식인스타그램 계정 '@haggiogram'과 '#봄날의학교' 태그를 함께 작성하면 된다. 교육청은 17일에 참여자 중 20명을 선정해 시상품으로 과자선물박스도 증정할 계획이다. 김상혁 강원자치도교육청 공보담당관은 "이번 이벤
화요일인 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낮 기온이 22도까지 올라가며 따뜻하겠다. 남부지방과 제주도 등 오후부터 흐려져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누적 최대 120㎜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시작한 비는 3일까지 광주·전남, 부산·울산·경남에 20∼60㎜, 제주도에 30∼80㎜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3일에는 이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도 비가 오겠다. 이번 비는 3일 오후 6시~밤 12시에 대부분 그치겠다.특히 제주도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10∼20㎜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
의정(醫政) 갈등이 또다시 출구를 찾지 못하면서 의료 공백으로 인한 환자 불편이 심화될 전망이다.윤석열 대통령은 의료개혁 완수 의지를 밝히며 ‘의대 2000명 증원’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의료계가 증원 규모를 줄일 타당한 근거를 가져오면 대화를 하겠다는 여지는 남겼지만 의료계는 이를 정면 비판하거나 무대응으로 대항하고 있다.윤 대통령은 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의대 증원·의료 개혁, 국민께 드리는 말씀’을 주제로 대국민 담화를 발표했다. 윤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문 발표는 2022년 10월 이태원 참사, 2023년 11월 2030
강원특별자치도가 4·10 총선을 앞두고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를 위한 행정 지원에 나선다. 불법 선거운동 단속 등 선거 사무에 필요한 공무원 인력을 확대하고,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을 운영한다.김진태 강원자치도지사는 1일 도청 기자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도내 공무원 5500여명이 투개표, 불법 선거운동 단속에 나간다”며 “도에서는 적어도 부정선거 논란은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도와 18개 시군은 선거관리위원회가 투개표 사무원 공무원 인력으로 요청한 5300여명보다 더 많은 5500여명의 명단을 제출했다. 이들은 선거 지원
춘천시가 순천만국가정원 개장식을 찾아 춘천호수국가정원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시에 따르면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들은 1일 순천시 정원지원센터에서 정원문화 도시 조성과 활성화를 위한 지역상생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시는 협약을 위해 순천만국가정원 개장식 일정에 맞춰 현장을 방문했으며, 정원문화 도시 조성과 활성화를 위한 교류를 갖기로 했다.두 지자체는 △정원문화 발전을 위한 상호 조성 방안 모색 및 전문성 공유 △정원문화 산업의 확대·발전을 위한 협력 △정원박람회에 관한 경험과 비결 공유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강원특별자치도 도정 비전인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를 구체화한 종합계획을 주민들에게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된다.강원자치도는 최근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종합계획(안) 권역별 주민공청회 개최 공고문을 홈페이지에 올렸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권역별 종합계획 수립 기본방향과 종합계획 초안을 설명하고, 도민 의견에 대한 질의·응답이 이뤄진다.먼저 내륙북부권(춘천·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 권역은 오는 12일 춘천 강원음악창작소에서 주민공청회가 열린다. 이어 내륙남부권(원주·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은 15일 원주 인터불고 호텔에서, 동해안권(강
춘천미술의 정체성을 찾기 위한 아카이빙 연구가 본격화됐다. 춘천문화재단은 최근 온라인으로 춘천문화아카이브를 열고 ‘춘천미술 인물연구’ 아카이빙 자료를 공개했다. 춘천미술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시도로 지역 미술사에 발자취를 남긴 인물들의 연구 데이터이다. 재단은 2020년부터 지역 원로작가나 작고한 작가 등을 조명하는 기획 전시를 열어왔다. 앞선 작업이 작가의 작품을 중심으로 이뤄졌다면 이번 아카이빙은 작가의 활동과 업적을 다방면으로 폭넓게 다룬다. 자료 수집과 연구 대상은 근현대 작고·원로작가로 춘천 근대미술 태동과 함께 유의미
월요일인 1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따뜻한 봄 날씨를 보이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10도, 낮 최고기온은 14∼23도로 예보됐다. 춘천 최저에서 최고 17도까지 오를 전망이다.낮에는 포근한 봄 날씨를 보이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매우 커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강원 영동지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므로 산불 등 화재에 신경 써야 한다.특히 경기 북부는 아침 기온이 0도 내외로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이 있겠으니 농작물 관리에 주의하는 것이 좋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다
정부의 공공기관 2차 지방 이전 계획이 차일피일 미뤄지면서 강원특별자치도가 혼란을 겪고 있다. 한국은행 본점을 포함한 32곳의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물밑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정작 기본계획조차 수립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당초 지난해 상반기 발표 예정이었던 공공기관 2차 이전을 위한 기본계획 발표가 또다시 해를 넘길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발표 시기를 4·10 총선 이후로 미뤘지만, 기본계획 수립을 11월에나 착수할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다. 현재 국토교통부는 1차 공공기관 이전 평가를 위한 연구
강원대 4학년생인 심모(27)씨의 현재 주민등록상 거주지는 서울 노원구다. 강원대를 다니는 4년 내내 춘천에서 자취했지만, 대학 졸업 직전까지도 전입 신고를 하지 않았다. 졸업하면 되도록 수도권에 취업할 생각인데다 춘천에 살면서도 주말에는 대부분 본가에서 지내기 때문에 굳이 춘천으로 전입 신고할 필요를 못 느꼈기 때문이다. 심씨가 주소를 옮기지 않은 또 하나의 중요한 이유는 서울에서 주택 청약을 고려하고 있어서다. 그는 “춘천시에 전입신고를 하면 서울 아파트 청약 1순위 등 기회를 놓칠 것 같아 서울 주소지를 유지했다”고 말했다.
강원자치도 청소년의 음주율이 전국 1위라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질병관리청과 교육부는 최근 공동으로 전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대상으로 한 ‘2023년 학생 건강검사 표본통계 및 청소년 건강행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전국 청소년 음주율은 남학생 13.0%(2022년 15%), 여학생 9.0%(2022년 10.9%)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다. 하지만 강원지역 청소년 음주율은 1년 전보다 0.1%p 상승한 14.2%(전국 평균 11.1%)를 기록해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1회 평균 음주량이 중증도(남자 소주
춘천시청 지하 주차장을 비롯해 관내 공영 주차장이 무인 정산 시스템으로 교체됩니다. 교체 공사 동안에는 주차장이 무료로 개방됩니다.춘천시와 춘천도시공사는 현재 시청 공영주차장 무인 정산 기기 설치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현금이나 주차권으로 정산하던 방식에서 기존 방식에서
현장학습 도중 사고로 제자를 잃은 강원지역 교사 2명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된 것에 대해 선처를 호소하는 전국 교사들의 탄원이 이어지고 있다.2022년 11월 체험학습을 위해 속초시 노학동의 한 테마파크를 방문한 한 초등학생이 주차장에서 버스에 치여 숨지는 불의의 교통사고가 났다. 이 일로 학생들을 인솔하던 교사 2명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검찰에 송치돼 오는 19일 춘천지법에서에서 첫 재판이 열린다. 강원지역 초등학교장인 A씨는 해당 교사들을 위한 탄원서에서 “사전 준비와 안전교육 진행, 대비책을 마련했음에도 안
육아에 관심 있는 초보 아빠들을 위한 모임의 장이 열린다.강원특별자치도와 인구보건복지협회 강원지회는 2024년 ‘강원 100인의 아빠단’ 6기 단원을 모집한다. 100인의 아빠단은 생애 첫 육아 또는 육아에 관심 있는 초보 아빠를 모아 육아고민을 나누고,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다.2019년부터 시작된 이 모임은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과 부부가 함께하는 육아 실천으로 가족 친화적인 사회문화를 정착하고자 마련됐다. 대상은 강원도에 거주하는 3~7세(2018~2022년생) 자녀를 양육하는 아빠다. 신청은 오는 10일까지 네이버 카페
‘반려동물 동행 도시’ 춘천시에서 반려견 키우기 좋은 동네는 어디일까.본지가 통계청의 SGIS(통계지리 정보서비스)를 통해 분석한 결과, 춘천시의 반려동물 가구 추천 도시 1위는 퇴계동으로 나타났다. 2위는 석사동, 3위는 강남동이었다. 4위 이하로는 후평1동, 후평2동, 동내면, 효자2동, 동면, 소양동, 신사우동 등이 뒤를 이었다. SGIS는 통계청이 가진 여러 지표를 활용해 생활 유형에 따라 주거하기 적합한 지역의 순위를 보여준다. 이사 장소를 고를 때 의사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살고 싶은 우리 동네'를 개편해 지난 1월
춘천에서 군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본명 김태형)가 31일 강원FC 홈구장인 춘천송암스포츠타운을 찾았다.뷔는 이날 오후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4라운드 강원FC와 FC서울의 경기를 관람했다.경기 시작 전 짧은 머리에 군복을 입은 뷔의 모습이 전광판에 나타나자 곳곳에서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뷔는 자신의 모습이 카메라에 비춰지자 짧은 인사와 함께 ‘브이’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뷔는 춘천 소재 육군 2군단에서 사령부 직할 군사경찰단 특임대로 복무 중이다.이날 경기는 온라인
춘천 인성병원이 응급실을 24시간 운영한 지 한 달 만에 주말 평균 68명이 해당 응급실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응급실 개방 이후 환자 분산 효과를 톡톡히 봤다는 분석이 나온다.춘천시에 따르면 인성병원은 지난달 23일부터 응급실을 24시간 개방하고 있다. 의료계 집단행동으로 인성병원이 춘천지역 응급진료 역할을 맡으면서다. 이후 인성병원 응급실 일일 환자는 평일 평균 36명, 주말 평균 68명으로 나타났다. 주말 최다 내원 환자는 108명을 기록했다.24시간 운영 전 평일 20명, 주말 50명 수준에서 다소 늘어난 숫자로 일반 의원
김용해 재단법인 성수학원 설립자가 30일 오후 4시쯤 향년 101세로 별세했다.1923년 평안남도 평원군에서 태어난 고인은 한국전쟁 중 1956년 3월 거룩할 성(聖), 닦을 수(修)를 써서 성수학원을 설립하고 같은 해 4월 성수중학교를 세웠다. 이어 1958년 성수상업고등학교(현 성수고), 1963년 성수국민학교, 1965년 성수여자중학교, 1968년 성수여자상업고등학교(현 성수여고)를 잇따라 세웠다.고인은 성수학원 이사장, 강원사립중등교장회장, 대한사립중등교장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국내 사학교육 발전에 업적을 남겼다. 2010
춘천지역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해 지원되는 아동급식카드 가맹점에 술집과 고가의 일식집 등 부적합한 가맹점이 다수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아동급식카드는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기준중위소득 52% 이하 가정 등 결식 우려가 있는 18세 미만 아동의 식사를 지원하는 제도다. 춘천에서는 올 3월 기준 1902명이 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하고 있다. 아동급식카드로 쓸 수 있는 식사비는 동 지역 기준 하루 최대 1만6000원이다. ‘춘천시 아동급식카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기준 현재 지역 내 아동급식카드 가맹점은 4527곳이다. 시의 아동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