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심이 천심. 민심경청에 민생을 살리는 것이 우선인 듯 합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7
1. 이*형 5
국민의 혈세인 세금이 그렇게 쓰이는 군요. 참 안타까워요.
2. 고*임 5
선거에 너무많은돈이드는 선거제도도 문제에요 선거끝나면 돈뿌린흔적 들 온통쓰레기 환경오염 이거 다 돈 낭비 돈썻으니 당선되면 걷우어들일일에 눈독드리고 정당보조금 정말없애야해요
3. 허*행 4
빚이 있으면 불안하지 않나? 시도 나라도 쓰지 않아도 될 세금을 엉뚱한데 쓰니까 빚이 생기는거 아닌가요. 예로들면 강원도청이전! 청와대 놔두고 용산으로 간거!
춘천시는 봄철 산불 방지를 위해 산림 인접 지역 내 소각 행위에 대해 집중 단속한다고 13일 밝혔다.시는 현재 산림 인근에 감시인력을 배치, 단속 중이며 적발 시 무관용 원칙으로 과태료 등을 부과할 방침이다. 단속은 5월 15일까지 이뤄진다.산림보호법 시행령에 따르면 산림이나 인접 지역에서 불을 피우거나 불을 가지고 들어가다 적발될 경우 1차 30만원, 2차 40만원, 3차 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특히 산불을 내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앞서 시는 지난달 28일 동산면 일대 산림 인접지에서
강원신용보증재단(강원신보)이 강원지역 자영업자를 대신해 갚아준 은행 대출액 규모가 3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금융시스템 부실위험을 경고하고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당부했다.박기영 강원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장에 따르면 지난해 강원신보 도내 대위변제액은 548억1800만원으로 전년(117억2500만원) 대비 3배 이상 늘었다. 대위변제 비율도 0%대에서 2.72%로 크게 상승했다. 대위변제는 강원신보가 은행 대출을 갚지 못한 자영업자들의 보증 금액을 대신 갚아주고 채권자의 권리를 가져가는 것이다.대출을 갚지
춘천시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기부금을 모은 전남 담양군 벤치마킹에 나섰다.춘천시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전라남도 담양, 고흥, 나주를 돌며 고향사랑기부제 벤치마킹을 추진하고 있다. 홍보 방안과 답례품, 기금 관리 방법을 참고해 운영에 적용하겠다는 방침이다.담양군은 지난해 고향사랑기부금 22억4000만원을 모금해 전국 지자체 가운데 가장 많은 실적을 올렸다. 나주시의 경우 10억6700만원이 모여 시 단위 지자체 가운데 가장 많은 액수를 기록했다.춘천시는 지난해 3612명이 참여해 3억9000만원을
강원특별자치도 감사위원회가 특정감사를 벌인 강원테크노파크 사업(강원자치도 포함)과 강원연구원에 칼을 빼들었다. 사업자 선정 특혜 의혹을 받는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와 부적정한 예산 집행 의혹 등이 불거진 연구원 소속 직원을 각각 수사 의뢰한다는 방침이다.도 감사위는 12일 기자 간담회에서 최근 심의를 마친 주요 특정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먼저 강원테크노파크가 수행한 연구개발(R&D) 추진사업에 대해서는 최 전 지사를 도지사 업무상 배임 혐의로 수사 의뢰하기로 했다. 최 전 지사가 해당 사업을 추진한 그린사이언스에 대해 행·재정적 지원
국민의힘 ‘춘천을’ 경선 결선 투표에서 한기호 의원이 승리하면서 본선행을 확정 지었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2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한기호 의원을 춘천을 후보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춘천을 선거구는 앞서 한 의원과 허인구 전 G1방송 사장, 이민찬 상근부대변인이 경선을 벌였다. 하지만,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았고, 한 의원과 허 예비후보 간 결선 투표가 10, 11일 이틀간 진행됐다. 3선을 지낸 한 의원은 동일 지역구 3선 패널티를 적용받아 득표율 15%를 감산받는 불리한 여건에서도 결국 승리해 4선
춘천시가 기업혁신파크 선도 사업 공모 대상지로 선정됐다. 육동한 시장은 “첨단지식산업도시의 결정적 퍼즐”이라고 평가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11일 춘천 광판중학교 옥상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너무나 감격스러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우리 춘천이 기업혁신파크에 최종 선정, 기존의 틀을 뛰어넘어 획기적으로 도약하는 유례없는 기회를 맞이하게 됐다”고 밝혔다.그러면서 “19년 전 기업도시가 춘천이 아닌 다른 도시로 간 사건을 또렷하게 기억한다. 산업, 경제적 부분뿐 아니라 인구마저 크게 역전당해 과거 수부도시의 명성이 바래왔다”며 “기
강원특별자치도가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및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 초안을 마련했다. 하지만, 일각에선 전국 지자체 곳곳에서 특별자치도를 추진해 ‘특별한’ 의미가 퇴색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11일 본지 취재 결과, 강원자치도는 강원특별법 3차 개정안 초안을 완성하고 오는 5월 30일 개원하는 제22대 국회 1호 법안으로 발의할 계획이다. 3차 개정안은 총 70개 과제와 114개 조문으로 이뤄졌다. 2차 개정 당시 제외된 특례와 신규 발굴 특례 확보를 목표로 한다.3차 개정안은 강원자치도 비
강원특별자치도의회가 지방의회 의원들의 역할을 체험해보는 ‘청소년도의회’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석한 중학생은 도내 청소년 자살률이 높다고 지적하며 심리 센터를 운영해달라고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강원자치도의회는 지난 8일 도내 18개 시군 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도의회를 열었다. 이날 청소년도의회에 참여한 학생 53명은 도지사와 교육감, 도의원, 사무처장, 의사관 등으로 각각 역할을 나눠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했다.청소년들을 실제 의사 방식에 맞춰 개회식을 시작으로 의장 상정·의결, 5분 자유발언 등에 참여했다. 이후 제안된 안건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수열에너지 클러스터 착공식에 참석해 “춘천과 강원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윤석열 대통령은 11일 춘천 봄내체육관에서 열린 ‘강원 수열에너지 클러스터 착공식’에 참석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춘천시민, 기업인, 대학생, 공사 관계자 등 약 500여명이 자리했다.윤 대통령은 축사에서 “춘천은 소양강댐 용수를 냉각수로 활용해 데이터센터의 전력 소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며 “수열에너지 클러스터가 첨단산업의 전진기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친환경과 최첨단 기술이 결합한 성공 모델이 될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11일 춘천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주재 민생토론회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김진태 강원자치도지사는 이날 도청 기자실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수열에너지클러스터 착공식 개최 결과에 대한 후속 간담회를 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잘 이뤄졌다. (토론회에 참석한) 시민들이 말씀을 잘해서 정말 놀랐다”며 “대통령께서도 강원도의 외손으로서 강원도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보내주셨다. 모든 도내 주요 현안을 다 언급해주셨다”고 강조했다.앞서 윤 대통령은 이날 도청에서 ‘민생을 행복하게, 강원의 힘’을 주제로 한 19회
춘천시가 오는 22일까지 관내 농촌에서 나온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한다.춘천시는 11일부터 22일까지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 기간을 갖고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시가 지난해 파악한 영농폐기물 처리 요청 규모는 76.4톤에 달한다.시는 재활용이 안 되는 차광막, 점적 호스, 부직포 등 읍면동별 방치 영농폐기물을 지정된 적치장까지 운반할 예정이다. 이후 위탁업체에서 폐기물을 처리한다. 재활용이 가능한 폐비닐과 폐농약병 등은 한국환경공단에서 수거한다.시 농업정책과 관계자는 “영농폐기물은 환경오염과 산불을 발생시킬 수 있는
윤석열 대통령이 민생토론회에서 ‘춘천 기업혁신파크’ 선도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윤석열 대통령은 11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민생을 행복하게, 강원의 힘’이라는 주제로 19회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에는 기업인, 지역주민, 농업인, 국가유공자,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강원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해온 지역”이라며 “강원도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정부가 해결해 도민들의 생활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기업혁신파크 춘천 유치를 공식 발표했다. 윤 대통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