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정말 제대로 뽑아야 한다. 최선이 없으면 차선으로, 최악을 피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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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자 4
무튼 정치한다는 사람들 재산이 많다니까ㅡㅡ봉사직으로 바꿔야해
2. 김*서 3
이번 정부들어 얼마나 살기 힘들어졌는지 몰라요
3. 박*옥 2
방탄은 김건희 최은순 아잉교... 그리고 호주로 날랐다가 돌아온 이종섭씨까지... 한동훈도 있구나 참... 자녀입시비리... ㅋㅋ방탄정부죠!
춘천시의회가 올해 첫 임시회를 열고 춘천시의 역점 사업에 대한 검증을 시작했다.시의회는 14일 임시회 1차 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임시회는 23일까지 9일간 운영되며, 시의회는 조례안, 동의안, 공유재산안 등 총 22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심의 예정인 안건에는 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사업이 담겼다. 특히 공유재산관리계획안에는 △의료 AI 스타트업 이노베이션센터 구축 △수열에너지 공급시스템 구축 △춘천호수정원 조성을 위한 토지 취득 등이 포함됐다.지난해 예산이 삭감된 사업도 다시 안건에 오른다. 이 중 ‘의료 AI 스타트
김진태 강원특별도지사는 “주 4일제 근무 도입은 지독한 인구소멸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라며 “주 4일제 근무에 따른 정책 마련에 힘써야 한다”고 말했다.김진태 도지사는 14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2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신년 연설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최근 화두인 주4일제 근무는 도에 큰 기회가 될 것”이라며, “향후 주4일제 도입 시 도가 전 국민의 관심과 이목을 받을 수 있도록 지금부터 면밀히 연구하고 정책대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그는 “삼성전자, 포스코, SK 등 유수의 대기업과
춘천시가 ‘자율형 공립고’ 지정 도전에 나선 춘천고를 적극 지원하고 나섰다.시는 13일 시청 접견실에서 춘천교육지원청, 춘천고와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춘천고등학교 ‘자율형 공립고’ 지정에 협력하기로 했다.자율형 공립고는 교육과정, 교원 인사, 학사 일정 등을 학교가 자유롭게 결정하는 등 지방정부가 육성하는 새로운 개념의 공립 학교다. 지정되면 해당 학교에 정부와 교육청 지원금이 늘어나고 일반계 고교보다 자율적으로 운영된다.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서는 춘천고를 비롯해 원주고, 영월 상동고 등이 자율형 공립고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가 밖에서 키우는 실외사육견, 이른바 ‘마당개’의 개체 수 조절을 위해 중성화수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실외사육견이란 마당이나 울타리 안에서 묶거나 풀어 기르는 개를 말한다. 그동안 농촌에서는 실외사육견이 유기견과 교배해 무분별하게 번식하고, 주인이 잃어버리거나 유기한 후 야생화하면서 사람이나 가축을 위협하는 문제가 제기돼 왔다.중성화사업 지원신청은 도내 주민등록이 있는 실거주자가 소유한 마당개 등 실외사육견이 5개월령 이상 되면 관할 시군에 할 수 있다. 선정 시 중성화 수술비 및 동물등록비 등 마리당 최대 40만원을
강원특별자치도가 올해 산불예방 숲가꾸기사업에 276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밝혔다.산불예방 숲가꾸기사업은 산불취약지역 등 산림재해 발생 위험이 높은 곳에 솎아베기, 가지치기, 산물수집 등의 방법으로 연료 물질을 감소시켜 대형산불을 막는 사업이다. 도는 올해 산불예방 숲가꾸기사업을 전년 대비 2.2배 확대시켜 4629ha규모로 추진한다.도는 산림자원 순환경제와 탄수흡수원 기반 구축을 위해 큰나무가꾸기(1788ha), 조림지가꾸기(1만5368ha), 어린나무가꾸기(2312ha) 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김창규 도 산림환경국장은 “산
춘천시가 군용비행장 운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소음으로 피해받는 주민들에게 피해 보상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급 대상자는 2023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을 하고 실제 거주한 주민입니다. 춘천은 신북읍 율문리 일대 지역 주민이 해당되며 국방부 군소음포털에 접속해 상세주소를 입력하면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신청은 오는 29일까지 신북읍 행정복지센터 또는 춘천시청 기후에너지과에 보상금 지급 신청서와 기타 서류 등을 제출하면 됩니다. 신청 후 지역자치위원회의 심의를 걸쳐 대상자로 결정되면 오는 8월
화학물질 등에 의한 급성중독으로부터 근로자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환기장치 설치비용 지원사업이 추진된다.12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2024년 158억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 유해, 위험 요인을 보유한 사업장의 환기장치 설치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지원 한도는 최대 5000만원까지로, 50인 미만 또는 소기업 규모 기준 이하 사업장은 설치비용의 70%까지 지원되며 50인 이상은 50%까지 지원된다.지원 품목은 급성중독 예방을 위한 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의 국소 배기장치와 급·배기 환기장치, 조리시설용 환기장치 등이다.설치비용 지원을 원
설 연휴 경기 고양시에서 30대 아들이 50대 어머니를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고양경찰서는 존속살해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께 "지인이 살인한 것 같다"는 내용의 112 신고가 접수됐다.출동한 경찰관들은 집안에 들어가 숨진 50대 여성 B씨와 근처에 잠들어 있던 아들 A씨를 발견했다.A씨는 전날 밤 외출해 지인인 C씨와 술을 마시고 귀가한 것으로 파악됐다.이후 만취 상태로 범행을 저지른 A씨는 C씨에게 전화해 자신의 범행에 대해 알린 것으로
4·10 총선 출마를 위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 후보로 등록한 남성이 여성보다 6배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10일 선관위 예비후보 등록 현황에 따르면 전날 오후 기준 총 1천492명이 후보로 등록한 가운데 남성이 1천265명, 여성이 227명으로 나타났다.연령별로 보면 50세 이상 60세 미만이 624명으로 43.0%를 차지했다. 이어 60세 이상 70세 미만(539명), 40세 이상 50세 미만(201명), 30세 이상 40세 미만(64명) 순으로 많았다.20세 미만은 1명이고, 20세 이상 30세 미만은 9명에 그쳤다.직업
차량이 고속으로 달리는 국도변에 자리 잡아 위험했던 삼악산 등선폭포 주차장이 새롭게 정비됩니다.춘천시는 다음 달부터 삼악산 등선폭포 주차장 정비 공사를 시작합니다. 주차장은 차량들이 최대 시속 80㎞로 질주하는 국도 46호선 도로변에 있습니다. 위험천만하지만, 가드레일 등
춘천시가 교육부 공모사업인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신청을 위한 응모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선정 작업에 나섰다.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춘천시는 8일 교육부에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응모서’를 제출했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와 교육청이 대학, 지역 내 기업 등과 협력해 지역 인재들이 지역에서 좋은 교육을 받고 지역 내 정주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지역 살리기 정책이다.특구에 선정되면 교육부의 각종 전문 컨설팅을 비롯해 3년간 최대 100억원을 지원받는다. 시는 응모서에 춘천 전체를 교육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담았다. 시 관
더불어민주당 소속 나유경 춘천시의원이 강원FC의 새 유니폼 색상이 바뀐 것을 두고 구단주인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의 정치적 의도가 들어갔다고 주장했다가 축구팬들의 뭇매를 맞고 있다. 논란이 불거지자 나 의원은 해당 글을 비공개로 바꿨다.나유경 춘천시의원은 지난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강원FC의 새 시즌 유니폼을 팀의 고유색을 무시하고 구단주의 정치 성향으로 변경한 것에 대해 규탄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나 의원은 “올해 유니폼을 레드 색상으로 바꿨고 곧 선거가 있는데 다분히 정치적이지 않다고 할 수 없다”고 따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