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기관에서 국민의 혈세로 받은 돈을 주먹구구식으로 사업을 해서 혈세를 낭비 하는 행동은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봅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8
1. 김*민 6
니는 절대로 술애호가로 살던 지난 날을 그리워하지 않습니다.- 할 일 많은 암환자
2. Kim ****amay 4
이 시대의 술꾼들의 로망, 축제! 우리 지역에서 열리다니 반갑습니다.
3. 최*길 3
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강원도의 산림 피톤치드 농도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은 최근 전국 최초로 작성(개발)한 피톤치드 농도분포도(MAP) 결과를 공개했다.그 결과, 전국의 살림 면적의 22%(이 중 숲이 82%)를 차지하는 강원의 피톤치드 농도가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특히 홍천·인제·평창·삼척·정선·영월·강릉의 경우 800ng/Sm3 (132 pptv) 이상의 높은 수준의 피톤치드 농도를 보였다.강원 다음으로는 경북이 평균 600ng/Sm3 (99 pptv) 이상을 보여 두 번째로 높았고, 경남이 400ng/Sm3 (66
강원도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문화관광축제를 보유한 광역지자체로 꼽혔다.문화관광부는 지난 12월 셋째 주부터 시행한 '2020-2021년 문화관광축제' 지정 심사(1·2차)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그 결과, 강원 지역축제 7개가 최종 선정됐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규모다. 지난해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던 '평창효석문화제' 등 기존 6개 축제가 포함됐으며 '정선아리랑제'가 새롭게 추가됐다. 강원 다음으로 경기 5곳, 전남 4곳, 경북·경남·전북 각 3곳, 대구·충남 각 2곳, 인천·광주·부산·울산·충북·제주 각 1곳이 뽑혔다.이번 지
양구자연생태공원이 겨울방학 어린이들을 위해 조성한 얼음썰매장이 3일 개장한다.다음달 3일까지 운영되는 얼음 미끄럼틀과 썰매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낮 12시부터 1시까지 1시간 동안은 점심식사와 얼음 점검을 위해 운영을 중단한다.자연생태공원 입장료를 지불하고 입장하는 관람객들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행사기간 마을 부녀회원들은 미끄럼틀과 썰매를 이용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어묵과 떡볶이를 무료로 제공한다.자연생태공원은 올해 DMZ 야생동물과 산양인형 만들기, 숲에서 힐링 등의 체험 프로그램과 어린이 뮤지컬 공연
원주시가 유네스코 창의문학도시 가입에 이어 문화체육관광부의 제1차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됐다.이와 함께 강릉시와 춘천시는 2021년 문화도시 대열에 합류할 수 있는 2차 예비문화도시로 선정됐다.문화도시는 문화자원을 활용해 고령화와 산업구조 변화로 쇠퇴해가는 지역을 되살리기 위한 사업이다. 정부가 지역문화진흥법을 근거로 작년 5월 마련한 '문화도시 추진계획'에 따라 추진 중이다.원주시는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사업에 선정,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다. 결국, 지난해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과 올해 예비 사업 진행 및 현장실
춘천시가 거동이 불편해 장보기가 어려운 기초수급 탈락자와 차상위 가구를 위한 '이동 푸드마켓'을 내년부터 운영한다.시는 최근 천원나눔 범시민운동 등 모금액의 내년도 배분 사업 심의회를 열고 이 같은 신규 사업을 시행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기초수급 탈락자와 차상위계층 360가구이며 동별로 1번씩 방문할 예정이다. 이들은 필요한 생필품과 식자재 등을 일정 금액 안에서 고를 수 있다.또한 시는 임대 보증금과 간병비를 지원하는 행복나눔 후원릴레이, 가구당 연탄 200장을 지원하는 사랑의 연탄 나눔 사업을 추진한다.이외에도 집수리 비용을
플라이강원 양양발 항공기가 대만 타이베이를 향해 첫 취항했다. 26일 플라이강원에 따르면 양양발 타이베이행 플라이강원 2호기(B737-800)는 이날 오전 9시 50분 타이베이를 향해 이륙했다. 양양-타이베이 노선 운항횟수는 주 7회로 매일 1회 왕복한다. 취항일부터 내년초까지 대만 타이베이발 예약률의 경우 이미 80%를 웃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취항으로 양양공항을 중심으로 동남아 관광객이 유입됨에 따라 강원도에 새로운 관광 수요가 창출되고 지역경제 활성화가 크게 기대된다. 플라이강원은 양양~타이베이간 항공 운임에 대해
올해 연말정산부터는 산후조리원 의료비, 박물관·미술관 입장료 신용카드 사용액 등에 대한 공제가 늘지만, 7세 미만 자녀나 실손보험금 관련 공제는 오히려 줄어든다.임성빈 국세청 법인납세국장은 26일 정부세종2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정산 종합 안내'를 발표했다. 산후조리원 200만원까지 공제…5억원 이하 주택담보대출 이자 공제올해부터 급여 총액이 7000만원 이하인 근로자가 올해 7월 1일 이후 박물관·미술관 입장료를 신용카드로 결제했다면 30%를 소득 공제받을 수 있다.만약 사용액이
"옆 동네(약사촉진3구역)도 오래돼서 재개발되는데, 여기만 그대로 남으면 아주 우스운 촌이 되잖아요. 다시 잘 돼서 재개발이 됐으면 좋겠어요." (A씨·70대 여)"80대 노인네들 둘이서 힘들게 밥 벌어 먹고 사는데 재개발에 쫓겨나 봐야 어디 살지도 못해요. 이번에 무산 돼서 천만다행이에요." (B씨·80대 여)"우리는 전세 살아서 재개발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지만, 여기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반대해요. 노인네들이 대책도 없이 어디 가서 삽니까." (C씨·70대) 공사비 3000억원 규모의 춘천시 약사촉진4구역이 지난 19일 재개
춘천 어린이들을 위한 '럭키 크리스마스' 행사가 애니메이션박물관에서 열린다. 박물관 측은 크리스마스 당일인 25일에 박물관 입장객 선착순 100명에게 유아용 한글교재 '한글이 야호'를 증정한다. 또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박물관 교육실에서 '애니메이션 캐릭터 만들기'를 진행한다.이어 오후 2시 아니마떼끄에서 애니메이션 '스노우맨'을 무료 상영한다. 부드러운 그림체와 따뜻한 감성은 물론 그림과 함께 흐르는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 멜로디로 어린이를 위한 최고의 명작 애니메이션이라는 찬사를 받는 작품이다. 아울러 오후 3시부터
도심을 가로질러 흐르는 강원 춘천시 약사천이 하수관 정비로 더욱 맑아진다. 춘천시는 우천시 약사천으로 흘러들어가는 빗물을 방지하는 약사분구(조운·약사) 하수관로 정비사업이 현재 95%의 공정을 보여 올해 안에 마무리될 예정이라고 9일 밝혔다.2016년부터 추진된 약사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하수관로 약 4.3㎞, 배수설비 약 583개소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76억원이 투입됐다. 지금까지 조운동과 약사동·효자동은 재건축·재개발사업 지역으로 묶여있어 분류식 하수도가 보급되지 않았다. 이에 비가 내릴 경우 생활하수와 빗물이 혼합돼 약사천으
춘천시에서 유통되는 쌀, 밀가루, 수입쇠고기의 평균 판매가가 강원도내에서 가장 싼 것으로 드러났다. 강원도는 지난 5일 강원물가정보망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주간가격 보고서를 공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춘천시에서 판매되는 20㎏ 오대미의 평균가는 59800원이다.이는 그다음으로 저렴한 강릉시 61467원보다 1667원이나 싸다. 수입쇠고기 역시 10167원으로 삼척시(11675원)보다 1508원 더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밀가루 또한 1300원으로 삼척시(1360원)보다 30원 더 싸다. 이외에도 무, 양파, 풋고추, 소금,
58전집·만리향 등 춘천시내 음식점 2곳이 저렴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손님을 맞이하는 식당으로 선정됐다. 10일 행정안전부 착한가격업소 현황에 따르면 춘천에 소재한 '58전집'과 '만리향'이 2019년도 신규지정 업소로 지정됐다.58전집은 칼국수와 만두국, 빈대떡(이하 5000원) 등을 판매하는 한식점으로 중앙시장내에 위치해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이와 함께 선정된 만리향은 짜장면(3500원), 짬뽕(4500원), 탕수육(小 6000원) 등을 제공하는 중식집으로 중앙시장내에 소재해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조각가 빅터조가 세계인의 다양한 모습을 표현한 개 바우의 조각 작품을 춘천에서 선보인다. 빅터조는 22일까지 춘천 갤러리 동무에서 '지구마을'이라는 타이틀의 전시회를 개최한다. '지구마을'은 작가가 어린시절 놀이동산에서 봤던 놀이기구의 이름이다. 레일에 탑승해 '지구마을 한가족'이라는 노래를 들으며 디오라마나 인형들로 각 나라의 특징을 살린 마을들을 지나간다. 지난해 세계여행을 하면서 이념과 사고방식이 다른 이들과 쉽게 친해졌고, 이들의 다양한 모습을 자신이 키우던 개이자 뮤즈인 바우를 통해 표현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빅터조는 "
춘천시립도서관이 중국소설 '홍루몽'에 대한 시민강좌를 연다.시립도서관은 19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도서관 2층 시청각실에서 '중국 고전소설의 최고봉, 홍루몽'이라는 제목의 강의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올해 시립도서관이 기획한 '중국소설, 마음의 창을 열다'의 마지막 강연이다.'홍루몽'은 영국부(榮國府)의 귀공자 가보옥(賈寶玉)을 중심으로 임대옥(林黛玉), 설보채(薛寶釵)와 같은 미녀 12명과의 애정과 비련, 그리고 가문의 영화와 몰락을 그린 작품이다.등장인물만 500명에 달하며 등장인물들의 세밀한 묘사로 청나라 시대의 대표적인
국세청이 올해 상반기 귀속분 근로장려금 4207억원을 96만 가구에 지급했다.18일 국세청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분 근로장려금은 총 111만 가구에서 4650억원을 신청했다. 국세청은 신청 가구에 대해 수집된 소득·재산 자료를 토대로 심사를 거쳐 96만 가구에 지급을 결정했다. 이로 인한 가구당 평균 수급액은 44만원이다.근로장려금을 반기별로 신청한 경우 연간 근로장려금 산정액의 35%씩을 6개월마다 지급받고, 다음 해 9월에 정산(추가지급 또는 환수)한다. 이번에 장려금을 받은 가구는 단독가구가 58만 가구(60.4%)로 비중이 가
'부초'와 '군함도' 등을 쓴 소설가 한수산이 후배 작가 하창수와 문학을 근간으로 춘천의 문화 이야기를 하는 자리를 갖는다.문화커뮤니티 금토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 춘천을 듣다 톸쇼 Ⅱ- 소설 in 뮤직'을 26일 오후 7시 30분 축제극장 몸짓에서 개최한다.이번 톸쇼는 지난 6월 '2019 춘천을 보다' 첫 번째 토크 콘서트에 이은 춘천의 과거와 미래를 되돌아 보는 두 번째 자리다.춘천에서 청소년기를 보낸 작가의 추억과 지금의 춘천, 그리고 진솔한 이야기가 오고갈 예정이다. 진행은 소설가 하창수가, 연주는 트리오 소아베
평창 출신 이수민(26)이 프로 데뷔 이후 첫 상금왕에 올랐다.이수민은 17일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 KPGA 제네시스 대상 시상식'에서 '제네시스 상금왕'의 영예를 안았다.그는 올 시즌 상금 4억6994만8101원을 쌓으면서 한 시즌 개인 최다 상금을 기록했다. 2015년 KPGA 명출상(신인상) 출신인 이수민은 올 시즌 15개 대회에 출전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에서 4년 4개월 만에 우승을 차지했다. 아울러 준우승 2회 등 올 시즌 톱10에만 7번 이름을 올리면서 빛나는 시즌을 보냈다.
정부가 남양주와 춘천을 잇는 제2경춘국도(33.7㎞)에 대한 노선을 재검토하기로 했다. 이에 따른 춘천시와 가평군의 입장차에도 관심이 쏠린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최근 제2경춘국도 노선안은 원주국토관리청의 원안을 기본으로 하되 일부 노선은 재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는 현재 논란이 되는 남이섬과 자라섬 통과 구간을 전면 재조정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기존 경춘국도의 심각한 교통난을 완화하기 위해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금남리~강원도 춘천시 서면을 잇는 총연장 34㎞가량의 4차선 도로로 만들어질 제2경춘국도의 기본설계는 올해 말부터
춘천시가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한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시는 오는 14일과 21일 이틀간 시내 중·고등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진로체험프로그램 '뚜벅뚜벅 진로여행'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서울 크리킨디센터(서울시립 은평 청소년 미래 진로센터)와 서대문구에 있는 '무중력 지대'를 방문·체험하는 것으로 진행된다.크리킨디센터는 숲을 지키고 싶었던 벌새처럼 청소년들이 좋은 삶을 꾸리고 좋은 일을 하도록 함께하고 지원하는 '진로 허브'다.과정 없이 결과에 도달하는 시대에 시간과 정성을 들인 깊이 있는 배움
아침저녁으로 몸이 움츠러드는 겨울이 다가와 난방비를 걱정하는 이들이 많다.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는 평균 18~20도가 적당하다. 1도를 낮출 때마다 최대 7%의 난방비를 절약할 수 있다. 몸은 따뜻하면서도 난방비 걱정 없는 '알뜰 난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단열 에어캡(뽁뽁이)실내의 온기가 외부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주면서 동시에 외부의 냉기가 내부로 들어오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다. 창문으로 새어 들어오는 바람만 막아도 최대 34%의 난방비가 절약된다.단열 에어캡은 설치도 간단하다.1. 분무기에 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