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정말 제대로 뽑아야 한다. 최선이 없으면 차선으로, 최악을 피하여...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7
1. 원*자 4
무튼 정치한다는 사람들 재산이 많다니까ㅡㅡ봉사직으로 바꿔야해
2. 김*서 3
이번 정부들어 얼마나 살기 힘들어졌는지 몰라요
3. 박*옥 2
방탄은 김건희 최은순 아잉교... 그리고 호주로 날랐다가 돌아온 이종섭씨까지... 한동훈도 있구나 참... 자녀입시비리... ㅋㅋ방탄정부죠!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당선인이 민병희 강원도교육감과 첫 공식 만남을 갖고, 민 교육감의 복지정책은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신 당선인은 14일 오전 도교육청 교육감실에서 민 교육감을 만나 “그간 수고 많았다”고 인사를 전한 뒤 “민 교육감의 지난 12년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복지 정책은 큰 틀에서 이어가겠다”며 “무상복지와 무상급식에 대해서는 더욱 질 좋은 복지 혜택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민 교육감은 직접 내린 커피를 신 당선인에게 권하면서 “신 당선인이 더 나은 강원교육을 실현했으면 좋겠다"며
운전자의 음주운전 여부를 확인하는 데 필요하다면 운전대를 놓은 이후에도 음주측정을 요구할 수 있고, 불응하면 '음주측정불응죄'에 해당한다는 판결이 나왔다.▶출동한 경찰에 “샤워하고 술 마셨다” 측정거부춘천시민 A(67)씨는 지난해 6월 오후 6시쯤 춘천의 한 아파트 앞에서 자신의 집 인근 주차장까지 차를 몰고 귀가했다. 음주운전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차장에서 A씨 차량을 발견했다. 경찰은 A씨 차량 엔진에 온기가 남아있다는 사실을 확인한 후 주거지로 찾아갔다. 당시 출동한 경찰에 따르면 집에서 나온 A씨는 당시 안색이 붉고,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당선인의 민선 8기 교육감직인 소위원회(이하 인수위)가 공식 출범했다. 인수위는 13일 오전 춘천시 강원학생교육원에 마련된 인수위 사무실에서 현판식을 열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인수위는 49일간 운영된다.인수위는 전임 교장과 대학교수 등 12명으로 꾸려졌다. 인수위원장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신 당선인과 단일화를 한 최광익 전 화천중고등학교 교장이 맡았다. 부위원장은 박봉훈 전 춘천교육문화관 관장과 전경균 전 화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선임됐다. 또 강대규 법무법인 대한중앙춘천분사무소 변호사, 류시균 귀농신문사 대표이
“레고랜드를 비롯한 관광명소가 하나둘 생기면서 관광객이 늘어나고 있는데, 호텔이나 숙박업소는 부족하다는 생각에 공유숙박을 시작했습니다. 거리 두기까지 완화되면서 가격을 문의하는 이들이 늘었고, 실제로 장사가 잘됐습니다.”A씨는 춘천에서 불법 숙박업소를 운영하다가 최근 강원도 민생사법팀에 적발됐다.현행법상 오피스텔에서는 숙박사업을 할 수 없는데, A씨는 공유숙박 플랫폼을 통해 본인이 소유한 오피스텔에서 버젓이 영업해온 것이다.▶춘천에서 11곳 적발⋯“불법 발견하면 제보” 당부불법 숙박업소를 운영하는 이들이 늘면서 강원도 민생사법팀이
춘천 반려견 놀이터가 도심 곳곳을 찾아간다.춘천시는 11일부터 '찾아가는 반려견 이동놀이터'를 운영한다.이동놀이터는 그동안 반려견 놀이터가 도심과 원거리에 위치해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민원 해소를 위해 기획했다.이동놀이터 운영 일정은 △11·18일 MBC 야외공연장 △9월 17일 청류마당 △10월 8·15일 석사천 등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며, 이용은 무료다. 놀이터를 방문한 시민들은 반려견 훈련사에게 산책, 사회성, 배변 등 행동교정 교육과 상담 등을 받을 수 있다.반려견은 동물등록과 광견병 예방접종을
춘천에서 사업을 하는 신모(47)씨는 비수기가 되면 배달 아르바이트를 했다. 신씨는 여느 날처럼 배달을 마치고 돈을 받으려는데, 음식을 주문한 이모(26)씨가 돌연 돈이 없다고 했다. 신씨는 돈이 없는데 왜 음식을 배달시켰냐고 항의했다. 이후 신씨는 이씨에게 수차례 전화해 음식값과 배달비를 달라고 재촉했지만, 이씨는 돈이 없다는 말만 반복했다. 밀린 돈은 보름이 지나서야 신씨 은행 계좌로 입금됐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 신씨에게 한 통의 전화가 왔다. 이씨였다.전화를 건 이씨는 300만원이 급하게 필요하다며 한 달만 빌려줄 수 있
건조물 방화미수 사건을 두고 국민참여재판 배심원과 재판부의 판단이 엇갈렸다. 배심원들은 무죄를 평결했지만, 재판부는 실제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과 위험성이 있었음을 충분히 인정할 수 있다는 이유로 유죄라고 판단했다. 춘천지법 형사2부 이영진 부장판사는 일반건조물방화미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58)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 2018년 5월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땅과 건물이 지자체 정비사업 부지에 포함돼 소유권이 이전되자 불만을 품고 건물에 불을 붙이기로 마음먹었다. A씨는 3년 후인 2021년 8월
무면허로 원동기장치 자전거를 몰다가 경찰에 적발되자, 지인의 주민등록번호를 댄 30대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진원두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과 주민등록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A(36)씨에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또 벌금 30만원과 80시간 사회 봉사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11월 21일 오전 춘천의 한 대학교 앞 도로에서 무면허로 원동기장치 자전거를 몰다 강원도경찰청 암행순찰팀 소속 B경위에게 적발됐다. B경위가 인적사항을 묻자 A씨는 미리 외우고 있던
신경호(69) 강원도교육감 당선인이 내달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신 당선인은 앞으로 4년 동안 강원도교육을 책임지게 된다. MS투데이는 신 당선인의 핵심 공약과 춘천지역 공약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신 당선인이 내세운 핵심 공약은 ‘공부하는 학교 만들기’로 요약할 수 있다. 이는 기초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고교 교육의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배움이 실력으로 이어지는 교실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구체적인 실현 방안으로는 중학교 자유 학년제를 자유 학기제로 분산 운영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를 통해 학력 저하에 대한 학부모와 학생들의 우려를
춘천 향토기업 MS홀딩스 등 12개 공공기관과 기업이 지역인재 발굴에 나선다. 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하석진)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2022 KNU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춘천캠퍼스 글로벌경영관 AMP컨퍼런스홀에서 열리는 이번 채용설명회에는 도내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설명회에는 MS홀딩스, 대명소노그룹 비발디파크, 레고랜드코리아, 바디텍메드, 한국농어촌공사 등 12개 주요기관과 기업이 참가한다.각 공공기관과 기업 인사담당자들은 기업 소개와 채용일정 등을 안내하고, 현장에서 채용 면접
춘천 거리 곳곳에 방치된 자전거가 새 생명을 얻어 다시 주인을 찾고 있다.춘천시는 8일부터 10일까지 95대의 재생 자전거를 지역 내 각급 학교 12곳에 전달한다고 밝혔다.거리에 무단으로 버려진 자전거는 계고안내문 부착 이후 10일 이상 동일 장소에 방치되면, 자전거재생센터가 수거한다.수거 후 14일 이상의 강제처분 공고를 거쳐 사용이 가능한 자전거는 수리 후 재생 자전거로 탄생한다.시는 이 같은 방식으로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재생 자전거 1343대를 지역 학교 등 90개 기관에 기증했다.재생 자전거 기증은 공공장소에 방치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이 6일 오전 춘천 우두동 충렬탑에서 거행됐다.이 자리에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이재수 춘천시장, 허영 국회의원, 6·1지방선거 당선인들을 비롯해 보훈단체장과 유족 대표, 국가유공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한민국을 지켜낸 당신의 희생을 기억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추념식은 오전 10시 전국 동시 사이렌 취명을 시작으로 헌화와 분향, 헌시낭독 등으로 이어졌다.이재수 시장은 추념사를 통해 "코로나19라는 어둠의 터널을 지나 전환의 시기에 서 있고, 우리의 생활 방식을 바꿔 선열이 물려준 평범한 일상을 우리
민병희 강원도교육감이 3선 연임 제한에 걸려 출마하지 못하면서 무주공산이 된 강원도교육감선거는 보수진영 후보로 출마한 신경호(69) 당선인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 진보진영 후보들이 단일화에 실패해 표가 분산된 데다, 지난 12년간 강원교육을 이끈 진보교육감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이 선거에 영향을 미치면서 신 당선인의 승리를 견인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공부하는 학교 만들겠다’ 공약 주효신 당선인은 3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지난 2018년 강원도교육감선거에서 패배한 뒤에도 강원교육에 대한 관심의 끈을 놓지 않았다”며 “그간 도내 18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은 70대 남성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이 남성은 접촉사고에 휘말린 자신의 차량을 이동 주차하기 위해 잠시 운전대를 잡았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는데,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박진영 부장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70)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또 40시간의 준법운전 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8월 춘천의 한 국도 졸음쉼터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10m가량 화물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법정에 선 A씨는 억울함을
말다툼하는 과정에서 삿대질하다가 상대방에게 자연적으로 치유될 수 있을 정도의 상처를 입혔더라도 처벌을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한 판결이 최근 춘천지법에서 나왔다. 춘천시민 A(82)씨는 지난 2020년 8월 오전 볼일이 있어 춘천시청을 방문했다. 그곳에서 평소 감정이 좋지 않았던 B(60)씨를 만났고, 말다툼을 벌이기 시작했다.이 과정에서 A씨는 B씨의 얼굴을 향해 삿대질했는데, A씨의 손톱이 B씨의 코를 긁으면서 상처를 입혔다. B씨는 A씨를 상해죄 등으로 고소했다. 재판정에 선 A씨는 삿대질을 했을 뿐 B씨의 얼굴을 할퀴지는
30일 오전 10시쯤 춘천 남산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나 2시간 30여분만에 꺼졌다. 이날 화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2시간 3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단독주택 82㎡가 불에 탔다. 화재 당시 집 주인 등은 외출한 상태여서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배상철 기자 bsc@mstoday.co.kr]
춘천 출신의 월드클래스 축구 스타 손흥민 선수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21~2022시즌에서 공동 득점왕을 차지했습니다.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입니다. 손흥민 선수의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춘천에 ‘손흥민 길’을 만들어야 한다는 등의 목소리까지 나옵니다. 춘천시민 A씨 역시 “지난 2005년 경기도 수원에
춘천 방사능시민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가 26일 원자력안전위원회(이하 원안위)를 대상으로 춘천지역 공공시설물에 대한 방사능 수치를 조사하라는 내용의 행정소송을 제기했다.이들은 이날 춘천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월 춘천시민 37명이 원안위에 춘천지역 건물과 주차장, 콘크리트 등에 대한 방사능 수치를 조사해달라고 신청했지만, 거부당했다”며 “원안위의 거부를 취소해달라는 소장을 행정법원에 접수했다”고 밝혔다. 강종윤 대책위 위원장은 “원안위는 건축물과 콘크리트가 가공제품이 아니라는 이유로 방사능 수치 조사를 거부했다”며
25일 춘천 온의동 인근에서 상수도관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MS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후 1시쯤 춘천 온의동 한 도로 아래 묻혀 있는 상수도관이 파열됐다. 춘천시는 신호등 설치 작업을 하던 중 실수로 상수도관을 충격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이 사고로 온의동 일대 20여 가구의 수돗물 공급이 한때 중단됐다.또 인근 도로와 인도가 물에 잠기면서 운전자와 보행자들이 통행하는 데 불편을 겪었다. 수돗물은 응급 복구작업을 통해 사고 발생 한 시간 후인 오후 2시쯤부터 다시 공급되기 시작했다. 춘천시 등은 정확한 사고
과거 험담을 하고 다녔다는 이유를 들어 고교동창을 감금‧폭행한 20대들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부 이영진 부장판사는 중감금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24)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도 명령했다고 밝혔다. 또 보호관찰을 받도록 했다.같은 혐의로 기소된 B(23)씨에게는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했다.판결문 등에 따르면 A씨와 B씨는 같은 고등학교 친구인 피해자 C씨가 과거에 자신들의 뒷담화를 했다는 사실에 화가 나 C씨를 찾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