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이 딱 나왔네요 더불어가 승리할겁니다 국힘은 사라져야할 정다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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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형 14
중단없는 춘천발전 ! 믿는다 허영!
2. 김*은 9
중단없는 춘천발전 !!!!!!! 호수국가정원 서면대교 소양8교 기업혁신파크 강원특별자치도 등등 작은 관심만 갖고 보셔도 누가 일잘하고 능력있는 후보인지 알게 되실겁니다 허영을 응원합니다 !
3. 유*은 8
어제 토론회 보고 결정했다! 허영 후보로! 김혜란 후보 ! 못된 정치만 배워왔네요 시종일관 네거티브, 정책은 없고 상대방 말 끊기 다다다다
신경호 강원도교육감이 1일 취임했다.신 교육감은 이날 취임식에 앞서 충렬탑 참배를 시작으로 일정을 시작한 후 취임식을 열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이날 신 교육감은 취임사를 통해 “기초 기본학력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특히 최우선 과제로 학력 신장에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이어 “진로교육을 미래지향적으로 설계하고, 가족과 사회 공동체를 먼저 생각하는 인성교육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또 “교육에는 진보·보수와 좌우가 없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만 있는 만큼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가능한 일”이라고 강조했다.앞서 신 교육감은
아파트 경비원을 협박해 돈을 받아낸 60대 입주민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박진영 부장판사는 공갈과 협박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65)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아파트 입주민 A씨는 경비원인 B씨가 저녁을 먹으며 술을 마시는 장면을 목격했다. A씨는 “경비원이 근무시간에 술을 마시다가 걸렸으니까 사건화하겠다”고 협박했다. B씨가 계속해서 용서를 빌었지만, A씨는 “입주민 50명의 동의를 받아서 해고해 버리겠다”고 거듭 압박했다. 이에 B씨는 어떻게 용서를 빌면 되겠는지 물으며 “가진
오는 9월부터 지역가입자 561만세대의 건강보험료가 월 3만6000원씩 줄어든다.이는 국회 여·야 합의로 지난 2017년 3월 개정된 국민건강보험법에 따른 '소득 중심 건강보험 부과체계 2단계 개편'이 오는 9월분 건보료부터 적용되기 때문이다.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2단계 개편방안 시행을 위한 하위법령 개정안을 30일부터 7월 20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29일 밝혔다.2단계 개편은 지역가입자의 재산과 자동차에 부과되는 건보료를 줄이고, 소득 정률제를 도입해 보험료 부담을 낮추는 것이 골자다.또 부담능력이 있는 피부양자 등은
세계 태권도인의 축제인 ‘2022 춘천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 대회’가 6월 29일부터 7월 5일까지 7일간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다. 춘천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는 세계태권도연맹 승인 랭킹 포인트가 부여되는 국제대회 중 하나다.이번 대회에는 51개국, 1342명이 출전해 품새, 겨루기, 띠별 겨루기 등 3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루게 된다.대회 기간에는 춘천시청 광장에서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행사도 열린다.대회가 끝나는 7월 5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호반체육관 멀티플렉스에서 전통한복과 메타버스 체험존이 운영된다. 또
28일 낮 12시 30분쯤 춘천시 서면 현암리 의암댐 방향 403번 지방도에서 토사 150t이 도로에 유출, 양방향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강원도도로관리사업소에 따르면 이날 현재 중장비 2대와 인력 4명 등을 투입해 토사 제거 작업을 진행 중이다. 유출된 토사는 150t가량으로, 의암댐 신연교 입구와 신매교차로 양쪽에서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한편 도로 당국은 이날 오후 6시까지 토사 제거와 임시조치를 마친 후 통행을 재개할 계획이다.[윤수용 기자 ysy@mstoday.co.kr]
느랏재 고갯길을 질주하는 오토바이가 늘면서 사고도 빈번해졌다. 지난 2020년 6월에는 느랏재에서 교통단속 중이던 경찰관을 오토바이가 치고 달아나는 일이 발생했다. 과속운전을 의심한 경찰이 정지신호를 보냈는데, 20대 운전자가 이를 무시하고 도망치려다 단속 경찰관을 치고 달아난 사건이다.경찰은 오토바이 운전자의 도주로를 차단하고, 20여 분 만에 그를 붙잡았다. 이후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오토바이 운전자를 입건했다. 오토바이에 치인 경찰은 오른쪽 손목에 전치 5주의 골절상을 입었다. 지난해 5월에는 사망사고도 발생했다. 속도를
춘천시민이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하면 실적에 따라 춘천사랑상품권을 선물하는 ‘2022 춘천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가 진행된다. 사회적 협동조합 ‘두 바퀴로 가는 세상’은 온실가스를 줄이는 한편 자전거 생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번 챌린지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챌린지는 크게 3가지 부분으로 나눠 열린다. 먼저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는 7~11월 동안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에 나서면, 실적에 따라 매달 240명에게 춘천사랑상품권을 제공한다.자전거로 출·퇴근을 8회 이상 하는 등 목표를 달성한 220명에게 춘천사랑상품권 1만원을,
춘천 동면 감정리 주민들은 밤낮으로 울려대는 오토바이 굉음에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감정리와 상걸리를 잇는 구불구불한 느랏재 고갯길(56번 국도)이 오토바이 동호인들 사이에서 스피드를 즐기는 라이딩 코스로 명성을 얻으면서부터다. 아이러니하게 '느랏재'는 '느릿느릿 넘어간다'는 뜻에서 유래됐다.▶도로포장 후 라이딩 명소 입소문감정리 주민들은 느랏재 고갯길이 새롭게 포장된 지난 2018년 6월쯤부터 오토바이가 부쩍 늘었다고 말한다.이전까지는 도로 곳곳이 갈라져 있어 오토바이가 빠른 속도로 달리지 못했다. 이 때문인지 오토바이 통행이 많
“이렇게 많은 담배꽁초가 거리에 버려져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담배 태우는 일은 자유입니다만, 꽁초는 책임지고 치워야 하지 않을까요.”춘천시 후평동 일대에서 1시간 동안 담배꽁초를 주웠다는 김영준(74‧후평동)씨는 봉투에 담긴 담배꽁초 무더기를 가리키면서 시민의식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했다.김씨와 함께 담배꽁초 수거에 나선 신미용(56‧석사동)씨도 “평소에는 길에 떨어져 있는 담배꽁초가 보이지 않았다. 이렇게 많은 줄도 몰랐다”며 “막상 줍다 보니 다 주워서 쓰레기통에 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
춘천 향토기업인 MS홀딩스가 강원도 풋살 저변확대와 전국 진출 지원에 나섰다.MS홀딩스(회장 이원복)와 강원FS(대표이사 김민규)는 23일 MS홀딩스 본사에서 스폰서십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 체결로 MS홀딩스는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5년 동안 강원도민프로풋살구단 강원FS 스폰서로 FK컵 대회와 FK 리그 출전 등을 후원한다.강원FS는 MS홀딩스 로고 유니폼 부착, 홍보와 마케팅 등으로 상생한다.스폰서십 체결은 강원FS가 최근 좋은 성적을 내고 있지만, 신생팀인 만큼 전국대회 참가와 리그 가입비 등 구단 운영에 어려
남의 머리카락을 동의를 받지 않고 깎았다면 폭행죄에 해당한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박진영 부장판사는 폭행 혐의로 기소된 A(77)씨에게 벌금 3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8월 춘천의 한 병원에서 B(77)씨를 병간호하던 중 병간호를 수월하게 하겠다는 이유로 이발기를 사용해 B씨의 머리카락을 강제로 깎았다가 약식 기소됐다. A씨는 벌금형의 약식명령을 받자 정식 재판을 청구했다. 재판정에 선 A씨는 “B씨의 머리카락을 깎은 것은 맞으나 B씨가 승낙했다고 착각해 이뤄진 것”이라며 “착오에 정당한 사유
원숭이두창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방역 당국은 22일 글로벌 보건 위기 우려를 낳고 있는 원숭이두창 국내 첫 확진자 발생에 따라 감염병 위기 수준을 '주의'로 격상했다.이날 백경란 질병관리청장은 브리핑을 통해 "21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해 의심 증상을 보인 내국인 A씨에 대해 유전자증폭(PCR) 검사와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한 결과 확진자로 판정했다"고 밝혔다.반면 A씨와 같은 날 의심환자로 신고된 외국인 B씨에 대해서는 음성 판정이 나왔다.첫 원숭이두창 확진 판정을 받은 A씨는 독일에서 지난 21일 오후 4시쯤 한국에 입국했다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 발사와 인공위성 궤도 안착이 모두 성공했다.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장관은 21일 오후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프레스센터에서 브리핑을 통해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성공적으로 발사돼 인공위성을 계획된 궤도에 안착시켰다고 공식 발표했다.누리호는 순수 국내 기술로 설계하고 개발한 최초의 우주 발사체다.대한민국은 이번 누리호 발사 성공에 따라 세계 7번째로 1t 이상의 실용적 인공위성을 우주 발사체에 실어 자체 기술로 쏘아 올린 우주 강국에 이름을 올렸다.누리호는 이날 오후
최근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이하 레고랜드)가 테마파크 인근 이면도로에 주차된 차량에 자체 '주차금지 스티커'를 부착해 논란을 빚고 있다.본지 취재 결과, 춘천의 한 맘 카페에는 레고랜드 인근 제방 도로에 주차한 차량에 '주차금지' 스티커가 부착된 사진이 올라왔다. 또 맘카페에는 레고랜드에 단속 권한이 있느냐는 항의와 성토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일부 회원들은 비싼 주차비로 이득을 챙기는 상황에 자신들 주차장을 이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스티커를 붙이는 것이 아니냐며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이런 상황은 이미 레고랜드의 비싼 주차요금으로
‘제2의 마린보이’ 황선우(19·강원도청)가 박태환(33)을 넘어섰다.황선우는 21일 오전(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두나 아레나에서 열린 2022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한국 선수로는 박태환에 이어 롱코스(50m)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경영 종목에서 시상대에 올랐다.황선우는 이날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47의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특히 이 종목에서는 역대 최고 성적을 냈다.금메달은 다비드 포포비치(루마니아·1분43초21)다. 앞서 황선우는 지난해 열
경찰 제복을 다른 사람에게 빌려줬다가 처벌받은 사례가 나왔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진원두 부장판사는 경찰 제복 및 경찰 장비의 규제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72)씨에게 벌금 50만원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춘천에서 업체를 운영 중인 A씨는 근로자 B씨에게 작업복으로 경찰 제복을 제공했다. 이는 경찰 제복을 제작하는 업체를 운영했던 지인에게 받은 경찰 제복 726점 중 일부였다. 경찰 공무원이 아닌 사람이 경찰 제복을 대여하거나 대여할 목적으로 소지해선 안 되는데, A씨는 이를 어긴 것이다.관련 법 8조 1항은 경찰
고물상 주인에게 연이어 돈을 빌린 뒤 이를 갚지 않은 60대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진원두 부장판사는 사기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66)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020년 12월 고물상을 운영하는 B씨를 만나 “300만원을 빌려주면 월 5부(5%) 이자를 주고, 원금은 2021년 6월까지 돌려주겠다”고 제안했다. A씨의 말을 믿은 B씨는 그 자리에서 현금 300만원을 내줬다.하지만 A씨는 당시 별다른 재산이 없고, 수입도 없었다. 또 B씨 이외 다
춘천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보유한 고등학교인 소양고등학교가 교명 변경을 추진한다.학생들에게 인기가 없는 공업계열 학과를 폐지하는 한편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여온 농업계열 학과를 강화하는 이른바 ’직업계고 재구조화‘ 사업 일환이다. ▶1910년 공립 춘천실업학교로 개교, 올해로 112주년소양고는 한일강제병합 직전인 1910년 4월 29일 ’실업학교 설치에 관한 칙령‘에 따라 공립 춘천실업학교라는 이름으로 춘천 중앙로 인근에 개교했다. 강원도 최초의 공립중등학교로 개교 당시에는 1년제였다.같은 해 11월 수업 연한을 2년으로 연장하고,
음식값을 내지 않고 도망가는 이른바 ‘먹튀’ 사례가 이어지는 가운데 춘천에서도 비슷한 일을 당했다는 자영업자의 사연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달궜다.중식당을 운영한다는 A씨는 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다.점심시간에 손님 5명이 4만1000원어치의 음식값을 계산하지 않고 떠났다는 내용이 골자다. 먹튀 논란이 일면서 글은 순식간에 화제가 됐다. A씨는 MS투데이와 통화에서 “60대로 추정되는 남성 5명이 두 테이블에서 식사했다”며 “그들이 입고 있던 조끼에 회사 로고가 적혀 있기도 하고, 식사 후 주차장에서 담배를 피우고
한창훈(58·사법연수원 18기) 춘천지방법원장이 오는 9월 퇴임하는 김재형 대법관의 후임 대법관 후보자 명단에 포함됐다.대법원은 14일 김 대법관의 후임 후보자 21명의 이름과 학력, 주요 경력, 병역, 재산 내역, 형사처벌 전력 등의 신상정보를 공개하고 15일부터 28일까지 후보자들에 대한 법원 내·외부의 다양한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다.대법원은 이에 앞서 지난달 20일부터 대법관 제청 대상자를 공개 추천받았다. 후보자 21명은 천거된 42명 중 대법관후보추천위원회의 심사 절차를 거치는 데 동의한 사람들이다.21명 중 춘천지방법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