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기관에서는 여성 안심 귀갓길 지정만 하고 돌발 상황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야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가끔씩 점검하고 결과를 기록해야 미비점을 보안을 하여 실효성이 있기를 바랍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33
1. 김*형 2
강원도에 전통적인 무형문화재가 있긴 있는가. 생각해볼 문제 인것같다. 배우려하는자가 없는데 전수교육관이 왜 필요한가. 학원에서 배우면 되지
2. 한*수 1
타 시도와 비교해서 지원이 부족한가를 따지기전에 유형이든 무형이든 보존가치가있는지 또한 보려는사람이 있는지 사람들에게 관심도없는데 누가하니깐 우리도 해야지는 아닌듯
3. 고*임 1
의원들연봉 아예없애던지 반으로삭감하던지하면 무형문화재지원도 할수있어요 별로 도의원들 일도제대로안하고 외유나가세금이나 펑펑쓰고 의원들은 봉사로 다 하고 세비로 더후륭한데 쓸수있어요
추석 연휴가 끝나자 명절 선물로 받은 물건들이 중고거래 플랫폼에 급격히 쏟아지는 가운데 영업허가 없이 개인이 판매하면 안 되는 품목들이 버젓이 올라와 이용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13일 중고거래 플랫폼 당근마켓에서 지역을 춘천으로 설정한 후 ‘홍삼’을 검색하면 스틱, 추출액 등 홍삼을 가공한 여러 형태의 식품을 판매하는 게시물이 다수 올라와 있었다. 최근 올라온 5개 홍삼 관련 제품의 식품 유형을 찾아보니 2개는 건강기능식품이고, 나머지는 홍삼음료였다. 대부분 ‘명절에 받은 선물인데 먹지 않아서 다시 판매한다’고 소개했고, 시중가 대
7일 오후 레고랜드 부지 인근 하중도수변생태공원. 북한강과 울창한 숲이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었다. 축구장 15배 크기에 달하는 공원 곳곳에 산책로와 잘 관리된 잔디광장까지 공원 시설은 나무랄데가 없었다. 하지만 공원을 한참 돌아다녀 봐도 이용객을 찾기가 어려웠다. 평일 오후라도 나들이객으로 북적이는 공지천 공원과 대조적이었다. 어렵게 만난 한 시민은 “자동차를 타고 왔는데 공원에 주차장이 안 보여 당황했다“며 “그래서 사람이 없는 것 같다“고 했다. 그는 공원 입구 쪽에 불법 주차를 한 상태였다. 하중도수변생태공원이 조성
최근 5년 새 강원도내 주행 차량 운전자 폭행 사건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3월 춘천에서 한 50대 남성이 시내버스 안에서 아무 이유 없이 버스 기사의 얼굴과 머리를 주먹으로 때리는 등 전치 2주 상처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 지난해 12월에는 춘천에서 한 20대가 택시기사와 요금 실랑이를 벌인 끝에 운전자 머리를 이로 무는 등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히기도 했다.이처럼 도내에서 운행 중인 운전자 폭행 사건은 증가하고 있다. 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서울 서초갑)이 경찰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도내 주행 차량 운전자 폭행 사건
최근 춘천시민 A씨는 집 주변 가로수 옆에 몇 주째 방치된 자전거가 눈에 띄었습니다. 조만간 태풍이 온다는 소식을 듣고 자전거가 날아간다면 위험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춘천시에 문의했더니 얼마 뒤 자전거는 사라졌습니다. 그 자전거는 어디로 갔을까요?▶버려진 1343대 자전거 ‘재탄생’⋯지역 학교로 전달결론부터 말하자면 A씨 신고로 수거된 자전거는 자전거재생센터로
춘천시 산하 각종 위원회에 구성된 여성 위원 비율이 전국 최하 수준을 기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나라살림연구소가 9월 첫째 주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발표한 ‘지역별 위원회 여성 위촉직 위원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춘천시가 운영 중인 위원회는 88개로, 890명의 위촉직 위원이 참여하고 있다. 이중 여성 위촉직 위원은 270명으로 31.6%를 차지, 전국 75개 시 단위 기초자치단체 중 가장 낮은 비율을 기록했다.춘천 여성 위촉직 위원 비율(31.6%)은 전국 평균 42.5%와 강원도 18개 시·군 평균 34.3%에 크게 못 미
지난 1일 기준 춘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3만6349명을 돌파했다. 시 인구(28만6050명) 절반에 육박하는 숫자다. 이날 기준 누적 사망자는 160명이다. 올 상반기와 비교해 최근 확산세는 크게 줄었지만, 거리두기 해제로 많은 이동이 발생할 이번 추석이 추가 감염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1. 첫 확진자 발생⋯대구 방문 신천지 교인2020년 2월 22일 석사동에 거주하는 30대 여성 2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며 춘천 지역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전국 첫 환자 발생(1월 20일) 이후 약 한 달만이다. 춘
춘천 땅에 사람이 살고 있던 시기는 선사시대부터지만 성씨의 시작은 한자 문화가 유입된 삼국시대인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고려 초기에 지금과 유사한 성씨 제도가 정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조상을 기리는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15년마다 발표하는 ‘인구총조사 성씨 통계’를 활용해 춘천의 성씨와 본관 이야기를 담아냈다. ▶춘천시민 성씨(姓氏) 145개⋯홍·지·허씨는 유독 많아통계청에서 발표한 ‘2015년 인구주택총조사’를 분석한 결과 춘천에는 현재 145개의 성씨가 존재한다. 가장 많은 성씨는 ‘김(金)씨’ 5만5926명(
귀성길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추석 연휴 전날에 평소보다 더 많은 교통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 연휴(9월 19~22일) 전날인 17~18일 이틀간 전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는 1459건이다. 이는 하루 평균 729.5건으로, 9월 하루 평균 교통사고 건수(567건) 대비 28.7% 높은 수치다.같은 기간 강원도의 교통사고 발생 증가폭은 더 컸다. 17~18일 이틀간 강원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건수는 51건으로, 하루 평균 25.5건을 기록했다. 9월 하루 평균 18
9월 9~12일 추석 연휴가 다가온 가운데 춘천에서는 응급 환자 발생시에 대처하기 위해 총 65곳의 의료기관이 추석 연휴에 문을 여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약국 7곳, 종합병원 2곳, 의원 1곳 등 13곳의 의료기관은 연휴 4일간 모두 영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먼저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강원대학교병원, 인성병원 응급실은 평상시와 같이 24시간 운영한다. 의원은 15곳이 연휴기간 중 하루 이상 문을 연다. 박찬우 365의원은 추석 당일인 10일(토)에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약국은 35곳이 문을 열며, 신
#춘천 동면에 있는 한 사립유치원 대표는 2016년 개원 후 불과 5년 만인 지난해 폐업을 결정했다. 문을 닫게 된 이유는 저출산이 지속되면서 등록 원아 수는 매년 계속해서 줄고, 그에 따른 경영 적자가 지속됐기 때문이다. 유치원이 있던 자리에는 노인요양원이 들어섰다. 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노인 산업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강원도내 유치원생 수가 최근 5년 새 24%나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여파로 지역 내 사립 유치원 30곳이 문을 닫으면서 교육 여건은 더욱 열악해지고 있다.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최근 발표한
올해 일상회복으로 등교가 늘어나면서 도내 학교폭력 피해가 지난해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강원도교육청은 도내 초·중·고(초4~고3) 전체 학생 9만4179명(참여율 83.1%)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2년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6일 발표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학교폭력을 경험했다는 학생 비율은 2.1%로 지난해 대비 0.8%p 증가했고, 가해 사실을 인정한 학생은 0.8%로 집계됐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생 4.5%(1.5%p 증가), 중학생 0.9%(0.2%p 증가), 고등학생 0.4%(0.1%p 증가)로 모든 학교급에서
오는 11월 17일 실시되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에 춘천 수험생 3636명이 응시한다. 이와 함께 강원도교육청은 대입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을 지원하고자 대입지원 체제를 가동한다.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18일부터 이달 2일까지 진행된 수능 원서 접수 결과, 강원 응시자는 1만233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해보다 189명 감소했고, 5년 전인 2018학년도 응시자 1만5143명과 비교하면 17.3% 줄었다. 5개 응시지구별로 살펴보면 원주가 4130명으로 가장 많았고, 춘천 3636명, 강릉 1947명, 동해 151
리그 첫 우승을 노리는 춘천시장애인체육회 휠체어농구단이 리그 5연승 행진을 달리며 1위에 올랐다.조동기 감독이 이끄는 춘천휠체어농구단은 4일 대구시민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한국휠체어농구리그(KWBL)' 3라운드 두 번째 경기 대구광역시청과 경기에서 67대39로 승리했다. 지난 2라운드까지 제주삼다수와 8승 2패 승점 18점으로 공동 1위였지만, 3일 시작한 3라운드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춘천휠체어농구단은 리그 첫 경기(무궁화전자 전)에서 패배했으나 이후 11경기에서 10승 1패를 기록 중이다. 특
‘추석 택배 주소 변경 부탁드립니다.’춘천시민 주모(27)씨는 최근 스미싱으로 의심되는 문자 메시지를 여럿 받았다. ‘택배 반품 예정’ ‘은행 대출금 확인 바람’ 등의 내용과 함께 인터넷 주소(URL)가 담긴 문자였다. 주씨는 추석을 맞아 시킨 택배가 떠올라 링크에 접속하려다 같은 내용의 문자를 받은 사람들이 수두룩하다는 사실을 알게됐다.추석을 앞두고 택배회사, 금융사, 수사기관 등을 사칭한 문자사기 피해가 잇따르면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선물 구매와 연락 등이 많은 추석 연휴를 노려 지인, 택배, 기관 등을 가장하거나 정
강원도내 자치단체들이 프로축구 강원FC가 홈구장으로 사용할 축구 전용구장을 유치하기 위한 물밑 경쟁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춘천시와 강릉시가 내년에 열리는 강원FC 2023시즌 개최되는 홈경기 수를 두고 경쟁을 시작한 것으로 확인됐다. 강원FC 홈경기 수는 축구전용구장 부지 선정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본지 취재 결과 강릉시는 지난달 말 강원FC에 2023시즌 홈에서 열리는 정규리그 19경기 모두를 강릉에서 개최하기를 희망하는 의견서를 제출했다. 이와 함께 경기당 8000만원씩 총 15억20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
강원도가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권에 들며 5~6일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최대 100㎜의 폭우가 내리겠다. 특히 이틀간 춘천을 포함한 도 전역에 300㎜(많은 곳은 400㎜)에 가까운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돼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한다.강원기상청은 또 이 기간 영서지역은 초속 20m, 영동지역은 초속 30~40m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내다봤다. 초속 15m의 바람에서는 나무가 흔들리고, 건물 간판이 날아갈 수 있다. 25m에서는 지붕 및 기왓장이 날아가고, 30m 이상에서는 낡아 허술해진 집이 붕괴될
인간으로서 품위를 지키면서 죽을 수 있는 ‘존엄사’를 택하는 환자가 강원 지역에서도 갈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에 따르면 회생 가능성이 없는 환자가 자기의 결정이나 가족의 동의로 연명의료를 받지 않을 수 있도록 하는 ‘존엄사법’이 2018년 2월 시행된 뒤 지난해까지 3437명의 도내 환자가 연명의료 유보 혹은 중단을 선택해 존엄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환자의 수는 2018년 728명, 2019년 885명, 2020년 939명, 2021년 920명으로 지난해 소폭 감소한 것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늘어나는
추석 연휴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벌 쏘임’ 사고가 잇따라 벌초·성묘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7월 10일 오후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에서 60대 여성이 강가를 거닐다 벌에 쏘여 병원에 이송됐다. 2016년에는 추석을 앞두고 춘천 남면 야산에서 벌에 쏘인 50대 여성이 의식을 잃어 긴급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도소방본부는 지난달에만 180건이 넘는 벌 쏘임 사고가 발생해 구조대를 출동시켰다. 2019년부터 3년간 도내에서는 총 1938건의 벌 쏘임 사고로 3명이 숨지고, 1644명이 병원에서
춘천지역 학생 수가 큰 폭으로 줄고 있는 가운데 ‘20·30세대’ 절반 이상은 미래에 출산 계획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강원도교육청이 최근 발표한 ‘2023~2027학년도 중장기 학생 추계’에 따르면 저출산으로 인한 학령인구 감소로 올해 기준 14만6274명인 도내 초·중·고 학생 수는 내년에 14만5192명으로 1082명 줄어들 예정이다. 2027년에는 13만2670명까지 줄어 올해 대비 10.4% 급감할 것으로 내다봤다.특히 춘천은 2027년까지 초등학생 수가 도내 17개 시·군 중 가장 많이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올해 기준
강원지역에서 카메라를 이용한 불법 촬영범죄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경찰청에 따르면 도내에서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범죄는 지난 2020년 108건이 발생했다. 범죄는 2017년 75건, 2018년 97건, 2019년 96건 등 매년 증가하는 추세다.특히 19세 이하와 20대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불법 촬영범죄가 절반 이상이었다.2020년 전국에서 5151건의 불법 촬영범죄가 발생한 가운데 19세 이하 710건, 20대 1950건 등으로 해당 연령층을 대상 비율은 51.6%를 기록했다.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