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하거나 하는척 하지말고 똑바로 하세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0
1. 김*형 2
강원도에 전통적인 무형문화재가 있긴 있는가. 생각해볼 문제 인것같다. 배우려하는자가 없는데 전수교육관이 왜 필요한가. 학원에서 배우면 되지
2. 한*수 1
타 시도와 비교해서 지원이 부족한가를 따지기전에 유형이든 무형이든 보존가치가있는지 또한 보려는사람이 있는지 사람들에게 관심도없는데 누가하니깐 우리도 해야지는 아닌듯
3. 고*임 1
의원들연봉 아예없애던지 반으로삭감하던지하면 무형문화재지원도 할수있어요 별로 도의원들 일도제대로안하고 외유나가세금이나 펑펑쓰고 의원들은 봉사로 다 하고 세비로 더후륭한데 쓸수있어요
춘천의 대표적인 사립대학인 한림대학교 총장의 연봉이 1년 만에 20% 넘게 올라 약 3억5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 4년제 사립대학 중 4번째로 높은 순위로, 연세대·고려대·성균관대 등 서울 사립대들보다 높았다. 국회 교육위원회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자료에 따르면 작년 한림대 총장이 받은 연봉은 3억4700만원으로 나타났다. 전국 사립대학교 143개 중 경동대(4억3000만원), 백석대(4억2000만원), 포항공대(3억7000만원)에 이어 4위이다. 지난해 전국 사립대 총장의 평균 연봉은 1억6000만원으로 한림
강원도 화천에 있는 27사단 통신대대의 화려한 급식 메뉴가 SNS에 공유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지난 5일 페이스북 커뮤니티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에는 도내 한 장병이 보낸 “입대 전 느끼던 군 부실 급식에 대한 불안감이 자대에 오고 난 후 싹 사라졌다”는 글과 급식 사진이 공개됐다.사진 속에는 바닷가재와 스파게티, 초밥과 우동, 백숙과 크로플 등 군대 급식이라고 믿기 어려운 음식들이 올라왔다.해당 장병은 “저희 통신대대 병영식당에 대해 자랑하기 위해 글을 작성하게 됐다”며 “힘든 훈련을 버티고 이겨낼 수 있었던 원
2023학년도 초등교사 선발 규모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며 지역 교육계의 반발이 심한 가운데 중등교사 선발 인원도 지난해 대비 대폭 감소했다.5일 강원도교육청이 공고한 ‘2023학년도 강원도 중등학교교사,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 계획’에 따르면 2023학년도 중등교사 선발예정 인원은 267명이다. 전 학년도 376명과 비교해 109명(29.0%) 줄어들었다.이 가운데 공립학교는 252명(일반 227명, 장애 25명)을 선발할 예정으로, 1년 전 376명(일반 347명, 장애 29명)보다
"처음엔 기부가 없어서 제 돈으로 음료를 적립한 적도 있어요."봉의고등학교 근처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최정우(33)씨는 춘천시와 강원교육청이 기획한 ‘맡겨놓은 카페’에 참여 중이다.맡겨놓은 카페는 시민들이 음료 가격을 결제한 후 카페에 적립하면 청소년들이 음료를 무료로 먹는 시스템이다. 이탈리아의 ‘소스페소’에서 유래했다. 소스페소는 커피를 마실 여력이 없는 익명의 사람들을 위해 손님이 커피 한 잔 값을 더 계산하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달 30일 오후 후평동 한 카페에서 만난 최씨는 커피를 내리고 디저트를 만드느라 분주한 모습이었다.
춘천의 A 아파트 옥상 출입문에는 ‘자동개폐장치’가 설치돼 있다. 자동개폐장치는 평소 옥상 출입문을 잠근 상태로 유지하지만 재난이 발생하면 자동으로 문이 열리게 하는 소방안전시설이다. 이 아파트 관리사무소 직원은 “아파트 옥상 출입문은 평소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잠가두는 것이 맞지만, 화재 등 재난시에는 대피를 위해 열려야 하기 때문에 이같은 장치가 유용하다”고 했다.반면 2002년 지은 1100여 세대의 춘천 한 아파트는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가 어디에도 보이지 않았고, 문도 굳게 잠가져 있었다. 문을 열 수 있는 열쇠가 주
춘천시민 10명 중 7명은 강원도교육청이 시행 예정인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를 어떤 식으로든 시행하는데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는 강원도교육청이 도내 학생들의 학력 신장을 위해 오는 11월 말 희망하는 학교에 한해 초등학교 4~6학년과 중학교 2~3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9월 28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8명을 대상으로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 시험에 대한 견해’에 대해 여론조사했다. 그 결과 응답자의 40.2%는 ‘모든 학교가 의무적
시즌 중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강원FC 소속 선수 2명의 재판이 사건 발생 1년여 만에 열린 가운데 1명은 혐의를 대부분 인정하고, 다른 한 명은 위법한 공소제기라는 주장을 펴 치열한 법정 다툼이 예상된다.4일 춘천지법 강릉지원 형사2부(이동희 부장판사)는 A(23)씨와 B(27)씨의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주거침입 준강간 사건 첫 공판을 열었다.A씨는 지난해 10월 1일 강릉시 한 호텔에서 술에 취한 피해 여성과 성관계를 하고, B씨는 같은 날 피해자가 잠이 든 객실 안으로 침입해 성행위를 하는 등 두 사람이 공모해
강원도교육청이 최근 교육부로부터 ‘이념 편향적‘이라는 지적을 받은 평화·통일교육 교재를 전량 회수·폐기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자료는 재작년 강원도교육청이 전국 시도교육청을 대표해 발간한 ‘중·고교 학생들의 북한지역 현장학습을 위한 가이드북‘이다. 남북이 활발히 교류할 경우를 대비해 협력 기반을 조성하고자 교육부로부터 특별교부금 2억 원을 받아 개발했다.교육부는 지난 2일 헌법정신과의 일치, 교육의 중립성 유지, 교육과정의 준수, 내용의 정확성 및 공정성 등 교과용 도서 검정 기준에 따라 교재를 검토한 결과 편향성을 확인했다며 도교
오는 8일에 취임 100일을 맞이하는 신경호 강원도교육감의 직무 수행에 대한 춘천시민 평가는 ‘긍정’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여론조사 기관 한국갤럽에 의뢰해 9월 28일 춘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8명을 대상으로 ‘강원도교육감 직무 수행 평가’에 대해 여론조사한 결과, 응답자 48.4%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 ‘잘못하고 있다’ 응답은 27.6%, ‘어느 쪽도 아니다’는 2.5%, ‘모름·응답거절’은 21.4%로 각각 집계됐다. 응답자 성별로는 남성(47.1%)과 여성(49.7%) 모두 ‘잘하고 있다’는
강원도 주민들의 정신건강의학과나 피부과 등 일부 과목의 의료기관 접근성이 수도권에 비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에 있는 의원 총 3만4541개 중 강원은 791개로 집계돼 비율이 전체의 2.29%에 불과했다. 이에 비해 서울 내 의원은 9359곳으로 강원에 비해 11.8배 더 많았고, 비율은 27.1%에 해당했다. 본지가 27일 보건의료 빅데이터개방시스템의 ‘지역별 의원 표시과목별 현황’을 살펴봤더니 도내 병원 수는 대부분 하위권에 머물렀다. 그나마 많은 편에 속하는 소아청소년과는 56곳으로, 서울의 8분의 1 수준이었
최근 5년 동안 강원지역에서 119 구급대원이 폭행 당한 사건이 32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조은희 국민의힘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강원도 내 구급대원 폭행 사건은 2017년 9건, 2018년 5건, 2019년 8건, 2020년 3건, 2021년 7건 등 지난 5년 사이 총 32건 발생했다. 이 중 가해자가 음주 상태였던 경우는 31건으로 전체의 95%를 넘었다. 올해 1월 태백에서는 술에 취한 부상자가 구급차 내부에서 난동을 부리며 구급대원을 폭행한 사건이 있었다. 또 작년 9월엔 원주의 편의점 앞에 술에 취
“이게 여기에 왜 있나 의문이야. 분명 더 필요한 곳이 있을 텐데….”어린이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된 ‘옐로카펫’(yellow carpet)이 실효성이 적은 곳에 설치되거나, 유지보수가 안 돼 색이 바래는 등 관리가 미흡한 것으로 확인됐다. 옐로카펫은 학교 인근 및 어린이보호구역 주변에 횡단보도와 맞닿은 보도부터 벽면까지 밝은 노란색의 구조물을 설치해 시인성을 높여 어린이의 사고를 예방하는 교통안전시설이다.28일 오후 춘천 후평동 후평초등학교 후문 인근 골목에서 ‘옐로카펫‘을 찾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곳 주민 A씨는 “길이
최근 춘천시민 A씨는 버스를 탔다가 버스 안에서 와이파이가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A씨는 이 와이파이의 정체는 무엇이고, 이런 와이파이가 어디에 설치돼 있는지 궁금하다며 메일을 보내왔습니다. ▶와이파이 정체는 ‘춘천시 공공 와이파이’춘천시는 시민의 통신비 절감과 계층 간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2013년부터 ‘공공 와이파이(Wifi)’를 설치했습니다. 와이파
벼, 옥수수, 배추 등의 작물에 큰 피해를 주는 해충 ‘열대거세미나방’이 올해 처음 강원도에서 발견되면서 농가에 비상이 걸렸다.열대거세미나방은 지난 23일 동해 옥수수 포장에서 처음 발견됐다. 예년보다 약 2개월 정도 늦게 발견된 것으로, 8월 말~9월 초에 바람을 타고 온 암컷이 알을 낳아 부화한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에서 발생해 바람을 타고 날아왔기 때문에 춘천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열대거세미나방의 유충은 작물의 잎과 줄기를 갉아 먹고, 열매에 파고 들어가 생육을 방해해 상품성과 수확량에 영향을 끼친다. 옥수수를 비롯해 벼
“대입 반영도 안되는데 기관에서 봉사활동 해야 하나요?” 2024학년도 대학입시부터 개인 봉사활동 시간이 입시에 미반영됨에 따라 강원지역 학생들의 봉사활동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행정안전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강원지역 14~19세 이하 봉사자 수는 8월 기준 2020년 4만5574명, 2021년 4만7130명, 2022년 2만8522명으로 3년 사이에 약 40% 감소했다. 여기에는 교육부 대입제도 개편 영향이 크다. 교육부는 2019년 발표한 ‘대입제도 공정성 강화 방안’에 따라 2024학년도부터 개인 봉사활동 실적을 대입에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 매각을 둘러싼 ‘입찰 담합’ 의혹과 관련해 최문순 전 강원도지사가 형사입건됐다.강원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최 전 지사와 최종 낙찰자였던 KH그룹의 임원 A씨 등을 입찰방해 혐의로 입건, 조만간 소환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앞서 경찰은 지난 4월 알펜시아 입찰을 담당했던 도 투자유치과 사무실과 입찰 당시 투자유치과장이었던 B씨가 근무 중인 부서를 대상으로 압수수색한 바 있다.‘입찰방해죄’는 업무상 위계 또는 위력을 이용해 공정한 입찰을 방해했을 때 성립된다. 경찰은 이 부분의 진위를 가리기 위해 수사하
#.성인 남성 평균 보폭(70cm)으로 약 94걸음, 66m. 2003년 춘천에서 한 여성을 강간한 죄로 신상정보가 공개된 A씨와 B중학교 사이의 거리다. A씨가 사는 집 창문으로는 여학생 1000여명이 생활하는 학교가 내다보인다. 또 도보 4분 거리에는 170여명의 유아가 다니는 어린이집이 있다.#.2018년 춘천에서 19세 미만 청소년을 강제 추행해 신상정보가 공개된 C씨. 그가 거주하는 아파트 단지 내에는 아동센터가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 사실을 알고 있지만, 할 수 있는 조치는 주변 학부모 및 거주자들에게 이 사실을 알리는
강원지역 내 교권침해가 사례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강득구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최근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교권보호위원회 접수 및 조치결과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학생에 의해 발생한 도내 교권침해 건수는 151건이다. 2020년 60건과 비교해 약 2.5배 증가했고, 전국 평균 124건을 크게 웃돌았다.전국적으로 살펴보면 경기(539건)와 서울(249건)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수치다. 교권침해가 가작 적었던 세종(30건)보다는 4배 이상 많다. 지난해 기준 강원의 초·중·고 학생 수(14만8634명)가 세종·제주·울산 다음으
춘천시 후평동에 거주하는 박모(28)씨는 다이어트 목적으로 운동할 곳을 알아보던 중 집 근처 A헬스장을 방문했다. 하지만 카운터나 벽면 어디에서도 이용 가격을 찾을 수 없었다. 박씨는 “우선 한달 이용 가격을 알아본 뒤 다른 헬스장과 비교해보려고 했는데, 가격을 문의하니 직원이 상담을 재촉해서 부담스러웠다”고 말했다. 헬스장 등 체육시설 내부에 이용 가격과 환불 기준을 명시하도록 하는 체육시설 가격표기제가 시행된지 100일 가까운 시간이 지났음에도 춘천시내 대부분의 헬스장이 이를 지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요한 표시·광고 사
오는 11월 시행되는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를 앞두고 강원도교육청이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학부모의 81%가 진단평가 필요성에 긍정적으로 답변했다. 응답한 교사들의 74%도 시험에 긍정적인 답변을 내놨다. 최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가 실시한 비슷한 조사에서 부정적 의견이 많았던 것과 상반된 결과다.도교육청은 지난 11일부터 24일까지 11일 동안 도내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강원학생성장진단평가와 관련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온라인시스템으로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 문항은 △평가도구의 필요성 △강원도형 평가도구의 필요성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