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하거나 하는척 하지말고 똑바로 하세요.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0
1. 박*식 2
국가 기관에서 국민의 혈세로 받은 돈을 주먹구구식으로 사업을 해서 혈세를 낭비 하는 행동은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봅니다
2. 유*영 2
세금 낭비입니다. 국민들 세금이 필요없는 곳으로 줄줄 새고 있습니다. 철저한 조사가 필요한 듯 합니다.
3. 김*민 2
반드시 투명한 조사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정치적으로 이용되었거나 이용하는 부분도 명확하게 밝혀 내어야 합니다
국민의힘 당권 주자들이 2일 연이어 후보자등록을 마치며 당권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날 후보 등록을 마친 조경태(부산 사하구을) 국회의원이 가장 먼저 강원도를 찾아 당심 잡기에 나섰다.조 의원은 이날 오후 춘천에 있는 국민의힘 강원도당을 방문에 당원들과 만나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자신의 ‘3폐 공약’과 강원지역의 현안 등 비전에 관해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했다.조 의원은 “현재 정치는 썩었다. 썩은 것을 도려내지 않고는 한국 사회의 미래는 없다”며 “대한민국이 강대국이 되기 위해선 정치·국토·국가가 개혁돼야 한다. 그래서
2024년 세계태권도청소년선수권대회가 춘천에서 열린다.춘천시는 지난 1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연맹 임시집행위원회에서 제14회 2024년 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 개최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춘천은 홍콩, 보스니아 등 3개국과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대회는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2024년 9월 개막한다.세계청소년태권도선수권대회는 1996년부터 시작해 2년 주기로 개최하는 대회다. 우리나라에서는 2004년 제5회 순천 대회 이후 20년 만에 두 번째로 개최하게 됐다.육동한 춘천시장은 “세계 태권도의 미래를 이끌어가는 꿈나무를 위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조경태(부산 사하구을) 국회의원이 춘천을 방문해 강원 당심 잡기에 나선다.최근 국민의 힘 당권 레이스는 안철수 의원과 김기현 의원의 '양강'구도로 굳어지는 모습이다. 단 군소후보인 조 의원과 황교안 전 대표, 윤상현 의원 가운데 컷오프(예비경선)를 통과하는 이들의 표심이 결선투표 막판 변수로 전망된다.조 의원은 2일 오후 춘천에 있는 국민의힘 강원도당을 찾아 영서 지역 당원과 지지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31일에는 부산 남구와 경남 밀양시·거창군을 방문해 본격적인 세 확장에 나섰다.현재 조 의원의 1
정의당 강원도당이 오는 6월 출범을 앞둔 강원특별자치도의 특례 비전에 '평화·녹색' 가치가 배제됐다고 지적했다.정의당 도당은 지난 30일 논평을 내고 강원특별자치도의 비전인 ‘미래산업 글로벌도시’에 평화와 녹색이 없다는 점을 언급하며 “국가 발전의 희생양이 돼 공적 손해를 봤던 강원도의 아픔은 난개발이 아니라 국가 차원의 공적 보상이나 지원을 요구하는 등 다른 방식으로 풀어내야 한다”며 “강원특별자치도에 평화와 녹색의 가치를 부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강원도가 최근 공개한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속 조문에는 산림·환경
춘천시 신동면 행정복지센터가 신축을 위해 임시청사를 운영합니다. 행정복지센터는 내달 5일까지는 임시청사로 이전하고 6일부터 본격적인 임시청사 업무가 개시됩니다.▶임시청사 위치는기존 신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춘천시 신동면 증리 933-4번지에 있습니다. 그러나 신축을 위해 임시로 사용하는
춘천시가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년보다 1등급 하락한 4등급을 받았다.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내용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시는 평가 기준 중 하나인 청렴 체감도에서는 3등급을 받았으나, 청렴 노력도에서는 최하위 등급인 5등급에 머물렀다.춘천시 감사담당관 관계자는 “취약 분야에 여러 가지 지표가 있는데 현재 분석하는 단계에 있다”며 “취약 분야에 대해 개선 방안을 마련해 올해 반부패 청렴 추진계획을 수립할 때 개선 방안을 중점적으로 마련해 청렴 노력도를 끌어올리겠다”고 약속
국민의힘 노용호(비례) 국회의원이 지난 26일 강원특별자치도법 일부 개정안인 일명 ‘춘천 맞춤형 강원특별법’을 대표 발의했다. 노 의원이 특례개정안 1호 발의자로 나선 것이다.앞서 181개의 조항이 담긴 강원특별법 개정안을 마련한 강원도는 해당 안건의 국회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대표 발의한 일부 개정안을 살펴보면 첨단산업 연구개발특구·교육자유특구·규제자유특구 등에 대한 권한 이양, 강원과학기술원 설립, 사회 협약과 해외 협력 구축 등 5개의 지역 특성을 담고 있다.노 의원이 일부 개정안 형태로 법안을 발의한 것은 도가 마련한 강
설 전후로 정치인의 명절 인사를 담은 현수막이 춘천 거리 곳곳을 어김없이 점령했다. 이는 현행법상 불법 행위다.지난해 12월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이 같은 현수막 설치는 불법이 됐다.개정된 법률 내용을 살펴보면 정당 현수막에 대한 각종 규제가 대폭 완화돼 일정 요건만 갖추면 언제든, 어느 곳에서 든 내붙일 수 있다. 또 정당 명칭, 정당과 설치업체 연락처, 기간만 표시하면 단속도 면책된다.이로 인해 정당 현수막은 정책이나 정치적 현안, 국비 확보 등 홍보, 당원모집, 명절 인사 등의 내용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강원도 신청사 부지 확정 직후 인근 부지에 100만㎡ 규모의 행정복합타운을 건설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지역에서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강원도는 전임 도정에서 신청사 부지를 캠프페이지로 확정 지은 것을 백지화했다. 이어 김 지사 취임 직후 신청사 부지를 원점 재검토한 끝에 지난해 12월 춘천시 동내면 고은리 일대를 신청사 부지로 선정했다.일각에서는 전임 도정 지우기와 부지 선정 과정에서의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반면 김한수 도 기획조정실장과 문일재 부지선정위원장은 부지 선정 직전과 직후 “공정한 평가를
춘천시가 2022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행정안전부는 지난해 11월 14일부터 25일까지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등 300개 훈련기관 주관으로 시행한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 결과를 발표했다.발표 결과, 춘천시는 ’우수’ 등급에 이름을 올렸다. 춘천시는 가장 최근에 진행됐던 2019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는 ‘우수’ 등급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지만, 올해에는 등급이 상향됐다.도내에 ’우수’ 등급을 받은 시·군은 춘천시를 비롯해 원주시, 평창군, 정선군, 인제군, 고성군 등
최근 행정안전부가 지역사랑 상품권(지역 화폐) 국비 지원을 발표한 가운데 춘천사랑상품권의 할인율 인상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올해 지역사랑 상품권에 대한 국비 지원 예산은 지난해보다 40% 이상 줄면서 춘천시를 비롯한 전국 자치단체의 지역 화폐 할인율이 축소됐다.이로 인해 춘천사랑상품권 할인율은 기존 10%에서 6%로 반 토막 났다.그러나 행안부가 올해 인구감소지역, 일반 자치단체, 보통교부세 불교부단체 등 3개 유형으로 국비 지원율을 차등 적용한다고 발표하면서 춘천사랑상품권의 할인율 인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행안부 발표에 따르면
최근 기자는 춘천시청 A과에서 진행한 한 사업의 용역 중간보고회 현장을 취재했다.당일 기자는 현장에 늦게 도착해 조용히 회의실 한쪽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이후 진행된 보고회에서 발표된 여러 내용을 취재하며 기사를 작성했다.보고회가 끝난 후 자료 중 기사에 사용하고 싶은 사진을 담당 공무원에게 요청했다. 당시 해당 공무원은 흔쾌히 보내주겠다고 답했다.이후 요청한 자료를 기다리며 기사 작성을 하던 기자에게 해당 부서의 간부 공무원에게 다급하게 전화 한 통이 걸려 왔다. 해당 내용을 보도하지 않으면 안 되겠냐는 게 다급한 통화의 이유다
춘천시가 지난해 11월 시민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을버스 환승 시스템’ 개편에 나선 가운데 17일 마을버스 개편 시행일을 잠정 확정했습니다. 시행일은 오는 3월 22일입니다.시는 3월 2일 각급 학교 개학과 3월 8일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 선거를 피해 오는 3월 22일부터 마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16일 도청 기자실에서 설을 앞두고 강원도 설 명절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습니다.이날 발표한 민생안정대책의 주요 내용으로는 물가안정, 소비 촉진(강원상품권), 경영안정 등입니다.▶강원도 지역 상품권 발행·할인율 확대강원도는 설 명절을 맞아 강원도 지역 상품권의 발행
육동한 춘천시장이 MS투데이 창간 3주년과 새해를 맞아 취임 후 6개월간의 소회를 밝히고, 춘천 청사진을 제시했다. 육 시장은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모든 사업은 필요성을 면밀히 살피고, 시민께 돌아가는 효과를 철저히 검증하겠다”며 임기 기간의 시정 방향을 설명했다. 취임 후 본인의 점수를 100점 만점에 75점으로 자평한 육 시장은 현장에서 해법을 찾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육동한 시장 인터뷰를 정리했다. ▶창간 3주년을 맞은 MS투데이 독자와 시민들에게"지역의 생활경제 전문지 ‘MS투데이’의 창간 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지역
춘천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이 본격적으로 시동을 걸었다.춘천시는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도시바람길숲 조성사업 기본·실시설계 용역 중간 보고회를 개최하고 사업의 추진 경위와 향후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시는 이달 중 분야별 실시설계를 거쳐 내달 최종보고회를 진행한 뒤 3월에는 기술심의, 각종 점용허가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오는 5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3년간 190억원을 투입해 공사를 진행한다. 앞서 시는 지난해 7월 기본계획 검토와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용역에 나섰다. 같은 해 8월부터 11월까지 착수보고회와 도시바
21대 국회 개원 후 본회의, 상임위원회, 소위원회, 국정감사 등 각종 회의에서 강원권 국회의원들의 발언량 차이가 확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이를 두고 여야 정쟁 속 극한의 대립 상황이 진행되는 국회에서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는 것이라며 소극적인 정치인에서 벗어나 존재감을 드러내야 한
춘천시가 10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계속되는 경기 침체 속 민생 안정을 위한 대책을 내놨습니다.또 민선 8기 육동한 시정의 핵심 공약 중 하나인 최고의 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교육도시위원회 구성·운영에 관한 내용도 발표했습니다.▶민선 8기 일자리 종합 대책춘천시가 민선 8기 내 6만90
춘천에서 영업 중인 생활폐기물 업체가 부정 계근(무게측정)이 의심되는 업체 14곳에 대한 행정 조치를 촉구했다.봄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협회는 지난 9일 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995년부터 현재까지 춘천시 생활폐기물 업체 14곳은 수억원에 달하는 시민 혈세를 편취했지만, 처벌은 커녕 환수 조치조차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이들은 “수천 건의 증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찰서에서는 증거불충분으로 무혐의가 나왔으며 춘천시 문화도시환경국 자원순환과, 회계과, 감사담당관실도 무혐의 처분으로 14개 업체를 옹호했다“며 “춘천시는 올해에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9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춘천 원도심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최근 원도심 상인회장단과 면담한 내용을 발표했습니다.또 최근 개막한 화천 산천어축제를 비롯한 도내 겨울 축제 안전관리, 강원특별자치도 4대 핵심 규제 이양 지원 요청 등도 설명했습니다.▶원도심 상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