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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용 6
맵지 않게 드시고..편안한 마음으로 식탁에 앉으면 도움이 되겠네요..^^
2. 연*열 6
의협과 정부의 힘겨루기 하는 동안 환자들만 고통밭고 있구나.
3. 김*희 5
외출시 화장실부터 찿게되더라구요
춘천시가 봄철 산불 발생이 잦은 4월 초에 대비해 산불 방지대책을 추진한다.시는 28일 “봄철 산불 최대 분수령이 될 청명과 한식을 전후해 산불 방지 특별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산불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9건 가운데 절반이 넘는 5건이 이 기간에 발생했다. 시는 청명과 한식을 맞아 성묘나 식목 활동을 벌이는 입산객이 늘어나고 영농철 산림 인접 지역의 논밭 불법 소각 행위가 벌어지며 산불 위험이 증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기
춘천의 대표 관광명소 중 한 곳인 소양강스카이워크가 4월 1일부터 10일까지 임시 휴장한다. 춘천시는 소양강스카이워크의 바닥 유리 조망 개선과 광장 마루 재정비를 위해 10일간 문을 닫는다고 밝혔다. 휴장 기간에는 유리 안전 필름 교체와 하부 청소, 마루 보강 작업 등이 진행된다. 4월 15일부터는 운영시간이 오후 9시까지로 연장된다. 또 관광객에게 소양강 풍경과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사진 촬영 공간 등이 설치된다. 2023년 소양강스카이워크 입장객은 28만3568명이으로 집계됐다.한재영 기자 hanfeel@mstoday.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재산이 1년 새 8억8000만원 줄어든 38억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28일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4년 공직자 정기 재산 변동 사항’에 따르면 김 지사는 재산 38억6015만원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같은 기간 공개한 47억4194만원에서 8억8179만원 감소한 수준이다.재산신고 상세 내역을 보면 부동산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본인과 배우자 공동명의인 신고가액 22억4900만원의 서울 강남구 대치동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다. 지난해 신고가액(27억9300만원)보단 5억4400만원 하락
강원특별자치도가 국가 유공자를 존중하고, 보답하기 위한 보훈 문화 확산에 나섰다. 저소득층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고, 춘천대첩을 기리기 위해 춘천에 광화문 광장 규모의 보훈광장 조성도 추진한다.강원자치도는 27일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국가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저소득층 국가유공자의 가구 지원 체계 구축 등이다.협약에 따라 도는 도내 저소득층 국가유공자 가구를 발굴하고, 공단은 긴급재난 발생 시 국가유공자 주거피해 복구를 적극 지원한다. 도는
일명 ‘콧구멍 다리’로 불리는 춘천 세월교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다. 춘천시는 이르면 내달 교량을 철거하고,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 계획이다.26일 춘천시에 따르면 시와 관리 주체인 원주지방환경청은 협의를 통해 세월교를 철거하기로 결정했다. 시는 철거 착공을 위한 행정 절차를 밟고 있으며, 이르면 내달 착공 업체를 선정하고 철거에 돌입할 예정이다. 다만, 소양강댐 방류 수량에 따라 공사 일정은 바뀔 수 있다.시는 50여년간 춘천시민에게 사랑받았던 세월교를 역사로 담기 위해 현재 교량이 있는 자리 일대에 가칭 ‘메모리
춘천시는 내달 8일까지 탄소 중립 지원센터 지정을 위한 관내 전문기관 공모를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시는 지난해 탄소 중립 지원센터 운영 부문 환경부 국고보조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신청 자격은 지방자치단체 소속기관이나 출연연구원, 국공립 연구기관, 고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학교 등이다. 대상자는 내달 서면과 현장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다.탄소 중립 지원센터는 지정일로부터 2027년까지 약 4년간 국비를 포함해 연 2억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춘천시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과 분석, 탄소 중립 구축모델 개발, 시민의 탄소 중립 인식 제
춘천시는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장마철 전후로 하천변 쓰레기 집중 수거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시는 집중 호우시 하천에 방치된 쓰레기가 하천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공지천 등 관내 하천, 의암호와 소양강 일대 16구역을 대상으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할 계획이다.이번 쓰레기 집중 수거를 위해 시는 한강수계관리기금 9300만원을 신청하고 한강유역환경청 사업 확정시 쓰레기 수거 기간제 인력도 채용한다.시는 매년 장마철 전후로 하천변 쓰레기 수거 사업을 진행해 2022년 36.5톤, 2023년 42톤의 쓰레기를 수거, 처리했다.시 환
강원도지사 출신으로 3선 의원을 지낸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이 성남 분당갑 현역 국민의힘 후보 안철수 국회의원과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알앤써치가 경기신문 의뢰로 21~23일 분당갑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4·10 총선 관련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광재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8.4%, 안 후보는 40.5%의 지지를 기록했다. 격차는 오차범위(±4.4%p) 내인 7.9%p였다. 개혁신당 류호정 후보는 5.6%로 나타났으며 기타 2.1% 지지후보가
춘천시가 시민 아이디어를 모아 인구 30만 달성을 위한 정책을 발굴합니다. 지난해 실시한 공모에 비해 정책 주제를 다양화해 참여율을 높이겠다는 계획입니다.시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2024 인구정책 아이디어 시민 공모전’을 진행합니다. 정책을 주제별로 나눠 실생활과 밀
강원특별자치도는 춘천과 원주 지역 소아청소년과 의원 한곳씩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해 4월부터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춘천 지정 병원은 석사동에 있는 우리소아과다. 진료 시간은 평일 오후 9시까지, 휴일은 오후 6시까지다.달빛어린이병원은 만 18세 이하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병원으로 평일 야간과 주말, 공휴일에도 소아 경증 환자가 외래진료를 받을 수 있다.강원자치도는 최근 의료대란과 더불어 응급실 이용에 따른 비용 부담 절감과 응급실 이용 환자 분산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강원지역은 지난해 5월 원주의 지정병원이 인력
강원특별자치도가 오는 6월 8일부터 특별법 시행령에 따라 실질적인 특례를 부여받게 된다. 이에 맞춰 도는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실현하고 원활한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조직개편에 나설 전망이다.정부는 22일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및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강원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을 오는 5월 1일까지 입법 예고했다.지난해 전부 개정된 강원특별법은 오는 6월 8일 시행을 앞두고 있다. 군사·산림·농업·환경 등 4대 분야 규제 완화가 핵심이다. 이번 시행령에는 강원특별법에서 위임한 13건의 사항에 대한 특례를 규정하고 구
강원특별자치도 신청사 건립사업이 정부 승인을 받았지만, 당초 잡았던 예산을 훨씬 초과하면서 수천억원에 이르는 재원 마련에 난항이 예상된다. 국비 지원이 어려운 데다 신청사 건립기금을 포함한 재정 상황도 여의찮아 자칫 사업이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강원자치도에 따르면 도청 신청사 건립사업이 지난 19일 행안부 중앙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했다. 총사업비는 4995억원(사업비 4541억원‧예비비 454억원)이다. 중앙투자심사는 지방재정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새로운 사업을 추진할 때 필요성, 타당성 등을 심사하는 제도다. 광역 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