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만의 선동적 민심일 뿐이다. 전 정부에서 참 많은걸 남겨줬다. 그리고 현정부를 나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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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자 3
만나기로 했으니 좋은 만남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회동이 되길 바랍니다
2. 고*임 2
이 채 양 명 주 해결 민생현안 의료대란 등 산적한 현안을 얼마나 풀어내고 나올지 어떻한 영양가있는얘기가 오갈것인지 국민눈높이에 어긋나고 못 미치면 윤통은 말할것두없이 물론이거니와 민주당도혹독한 심판을 받을겁니다 서로 어렵게 마련된 자리인만큼 국민을 위해 훌륭한 성과물을 내놓길 바랍니다
3. 정*애 1
국민1인당25만원 준다고? 누구 돈으로 주는건데요? 조삼모사도 아니고 그거주고 세금 또 얼마나 때릴려고? 공짜로 준다는건 이젠 반갑지도 좋지도않고 겁나요
강원특별자치도 비전인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를 구체화한 종합계획을 처음으로 설명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일부 도내 시군 관계자는 거대한 사업의 재원조달 방안에 대한 의구심을 드러냈다.도는 12일 춘천 강원음악창작소에서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종합계획 수립 내륙북부권(춘천·홍천·철원·화천·양구·인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종합계획을 수립한 도 정책기획관실과 강원연구원을 비롯해 도내 6개 시군 관계자 등 120명이 참석했다.공청회에선 향후 10년간 강원발전의 방향성이 담긴 종합계획 초안이 공개됐다.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개발
금요일인 12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고 건조하겠다. 제주도에서는 오후와 13일 새벽에 제주도산지·중산간에 5㎜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6~12도, 낮 최고기온은 19~25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 3~9도, 최고 15~19도)보다 높아 포근하겠다.춘천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7도, 낮 최고기온은 24도다.낮 기온이 25도 내외로 오르면서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또한 전국이 대체로 건조하겠다. 현재 건조 특보가 발표 중
춘천시의 문화시설 개수가 강원특별자치도 내에서 가장 많지만, 방문객 수는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지난해말 발표한 ‘문화기반시설총람’에 따르면 2023년 1월 1일 기준 도내 문화시설 259곳 가운데 33곳이 춘천시에 있다. 이는 강원자치도 18개 시군 중에서 가장 많은 수치다. 공동 2위는 강릉시(31곳), 영월군(31곳), 3위는 원주시(22곳) 등의 순이었다. 그러나 춘천시 문화시설 방문객 수는 강원자치도 내 17개 시군 중 5위에 그쳤다. 자료에 따르면 춘천에 위치한 박물관 13곳의 일일 평균 방
전통적으로 보수 성향이 짙던 춘천권 지역구 민심에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춘천·철원·화천·양구(춘천갑)에선 처음으로 진보정당 후보가 재선에 성공하고, 춘천·철원·화천·양구(춘천을)에서도 춘천 유권자들의 보수색채가 옅어진 점이 이번 총선에서 드러났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를 보면 4·10 총선 춘천갑 선거구에선 허영 더불어민주당 후보(당선인)가 53.44%(7만273표)를 얻어 44.52%(5만8542표)를 받은 김혜란 국민의힘 후보를 꺾고 당선됐다. 현행 선거방식이 채택된(1988년) 이후 춘천 지역구에서 처음으로 진보진영 재
⋯ 목요일인 1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수도권과 강원 지역 곳곳에선 5mm 미만의 봄비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부터 수도권과 강원 영서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오전부터 오후 사이에는 서울·인천·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강원 영서 중·남부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서울, 인천, 경기 북부, 서해5도 5㎜ 미만, 강원 북부와 영서 중·남부 5㎜ 내외다.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7~13도, 낮 최고기온은 17~21도로 예보됐다. 춘천은 아침 최저 9도, 최고 18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
전국 1인 세대가 처음으로 1000만 세대를 넘은 가운데, 춘천지역에서는 10세대 중 4세대가 홀로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발표된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전국 1인 세대 수는 1002만1413세대로, 올해 3월 처음으로 1000만 세대를 돌파했다. 춘천지역 1인 세대는 5만8453세대로 나타났다. 전체 세대(13만6578세대)의 42.7%에 달하는 것으로 전국 1인 세대 비율 41.8%보다 0.9%p높은 수치다.춘천지역 1인 세대는 지난 2021년 2월 처음으로 5만명을 돌파한 뒤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2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0도, 낮 최고기온은 14~21도로 예보됐다. 춘천은 최저 2도, 최고 19도다.전국 대부분 지역에 대기가 건조하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가 큰불로 이어질 수 있겠으니 화재 등 안전사고에 유의해야겠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3.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로
4·10 총선에서 여야 모두 2030 청년층의 투표를 독려하고 있지만, 정작 청년층을 위한 공약이 실종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특히 대학교가 많은 춘천은 지역 유권자가 아닌 거주만 하는 ‘생활인구’가 대부분이라는 점에서 청년들을 위한 공약이 나오기 어렵다는 게 문제로 꼽힌다.통계청에 따르면 교육도시로 불리는 춘천시 청년인구(20대 이하, 18~29세)는 2023년 기준 3만6973명에 달한다. 이 중 타 지역에서 온 인구는 약 3400명 정도로 대부분 대학을 다니기 위해 4~5년 정도 춘천에 머무른다.하지만, 이들 중 투표권을 행사하
퇴계동에 사는 주부 이모(40)씨는 얼마 전 자녀 육아에 필요한 생활용품을 사려 지인에게 매장을 추천해달라고 부탁했다가 해외직구 사이트에 대해 알게 됐다. 이씨가 알리, 테무를 둘러보니 가격도 저렴하고 구매법도 쉬워 유아용 손톱깎이, 변기 시트, 입욕제 등을 장바구니에 담아 결제했지만, 최근 해당 쇼핑몰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됐다는 소식을 듣고는 구매를 취소했다.이씨는 “가격이 너무 저렴해 ‘득템’했다는 생각에 이것저것 구매했다가 뉴스를 보고 깜짝 놀랐다”며 “제품의 질에 큰 기대는 없었지만, 발암물질이 검출될 정도로 위험한 물건은 쓰
과속 주행과 신호 위반으로 새벽기도를 마치고 귀가하던 3명을 치어 숨지게 한 80대 운전자가 결국 실형을 선고받았다.춘천지법 형사1단독 신동일 판사는 9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기소된 A(82)씨에게 금고 1년 6개월을 선고했다.A씨는 지난해 11월 22일 오전 6시 45분쯤 춘천시 퇴계동 남춘천역 인근 도로에서 링컨 승용차를 몰던 중 횡단보도를 건너던 보행자 3명을 들이받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조사 결과 A씨는 차량 신호가 적색임에도 이를 무시한 채 신호를 위반했다. 또 제한속도 시속 60㎞ 도로에서 시속 97
춘천시가 중장년의 일상 건강 돌봄을 강화하기 위해 ‘마을돌봄+플러스 카페’ 사업을 펼친다.춘천시는 최근 행정안전부의 ‘2024 읍면동 스마트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중장년 건강 돌봄 강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 사업은 복지 사각지대 발생을 막기 위해 읍면동 중심의 민관 협업 복지와 안전 서비스 강화를 지원하는 것이다.시는 복지지원체계가 미약한 중장년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후평3동을 대상지로 선정했다.이에 따라 길벗 마을 돌봄 간호사협동조합은 후평3동 영구임대아파트 내
춘천 팔미리 도로서 오토바이 운전자가 가로등을 들이받아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지난 8일 오후 8시 26분쯤 춘천시 신동면 팔미리 도로에서 A(65)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가로등을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으나 숨졌다.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오현경 기자 hk@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