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과일에 의존하다가 우리 본연의 과일이 없어질까 걱정도 되는군요 올해는 작황이 좋아 가격이 많이 떨어져서 우리과일을 마음껏 먹었으면 헙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6
1. 지*정 2
다른지역 도의원이나 시의원 군의원들이 막말에 사생활문제를 일으킨 기사는 많이 봤는데 우리지역도 마찬가지네요.
2. 신*환 2
누굴위해 일하는건지 생각하고 사세요
3. 지*근 2
완장찼다고 으시대고 갑질하는거는 구시대적인 발상이지요.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육동한 춘천시장 등 강원지역 공직자들의 재산 현황이 공개됐다.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가 30일 관보를 통해 공개한 ‘2023년도 정기재산변동 신고사항(강원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47억4194만2000원을 신고했다.김 지사의 재산은 종전 신고액보다 6억282만3000원 늘었다. 상세한 내용을 살펴보면 예금이 9억7488만6000원에서 16억8370만5000원으로 증가했다. 반면 춘천시 동내면 거두리 소재의 본인과 배우자 공동 소유의 아파트를 처분하면서 건물 관련 신고액이 종전 29억5401만8
춘천도시공사의 기간제 근로자 채용 절차 과정에서 논란이 일자 춘천시가 감사에 나섰다.MS투데이 취재 결과, 춘천도시공사는 지난해 3월부터 6월까지 퇴직자와 육아 휴직자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2명 규모의 채용 계획을 밝혔다.이 과정에서 춘천도시공사 소속 일부 직원들은 춘천도시공사가 최소 3일 이상 채용 공고를 게재해야 하는 공개모집 절차를 거치지 않았다며 반발했다. 또 2명을 채용한 계약 내용에는 신규 채용이 되지 않는다면 계약을 연장한다는 조항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춘천도시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채용 과정을 통해 채용된 근로
강원도가 건설공사 수주율 감소와 원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건설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활성화를 위해 나섰다.28일 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건설수주액은 2021년 대비 16.2% 증가한 6조 7670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올해는 정부의 SOC 투자 감소 기조와 공공 발주 의존도가 높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봤을 때 도내 건설 경기지표는 하락세로 당분간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2022년 도내업체 공사 수주율 90%에 이어 올해도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대부분이 중소 건설공사로 수주 금액이 적어 지역 건설산업의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오는 30일 제1차 강원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를 앞두고 행정부처의 적극적인 협의를 촉구했다.김 지사는 27일 도청 기자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강원특별자치도를 위해 행정부처와의 협의가 필요한데 아직 종전의 틀 속에서만 협의를 해주는 것 같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이어 “윤석열 대통령은 지방자치에 대한 확고한 철학을 갖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진짜 제대로 하는 거라고 공개적으로 말했다”며 “행정부처들이 대통령의 자치분권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 아닌가 싶다”고 지적했다.김 지사는 지난해 10월 강원특별자치도법 개정
안전 문제로 전면 통제됐던 춘천 강촌교가 27일부터 통행을 재개했다.춘천시에 따르면 1981년 준공된 강촌교는 안전 점검 결과 콘크리트 열화 손상이 발견돼 지난 9일부터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이후 시는 강촌교에 대한 긴급 안전조치 작업을 마무리하고 이날부터 통행을 재개시켰다.단, 총중량 3t을 초과하는 차량은 강촌대교로 우회해야 한다.또 강촌교의 차량 중량이 제한되면서 3월부터 강촌대교로 우회 운행 중인 시내버스 5, 5-1, 7, 7-1번과 마을버스 남면1, 남면2, 남면2-1, 남면3, 남산1-1, 남산3, 남산5번은 오는 7
춘천시가 인구 30만명 달성을 위한 노력에 연일 힘을 쏟고 있습니다. 시는 19개 기관, 단체와 인구 30만명 만들기 참여 협약을 체결하고 인구 늘리기 시책, 춘천시 미래와 인구전략 포럼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습니다.▶인구 30만명이 되면 어떤 혜택이?지방분권법에 따
춘천시가 총 1000만원의 상금을 걸고 춘천을 상징하는 관광기념품 발굴에 나섰다.시는 오는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춘천시 제1회 관광기념품 공모전 서류를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춘천을 대표하고 상징할 뿐 아니라 특색있으며 차별화된 우수 관광기념품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기획했다.응모 자격은 대한민국에 거주지를 두고 있는 모든 국민(개인 및 업체)이다.공모 대상은 △춘천시 고유 특성(역사, 문화, 관광, 자연 등)을 반영한 독창성과 상징성 있는 관광기념품 △국내외 관광객이 구매할 수 있는 공예품, 공산품, (식품)
지난해 12월 강릉에서 급발진 의심 사고로 손자를 잃고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에 따라 치사 혐의로 입건된 60대 할머니가 최근 경찰 조사를 받은 가운데 지난 13년간 급발진 의심 신고 중 급발진으로 인정된 사례는 단 1건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인 허 의원이 23일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의하면 지난 13년간 급발진 의심 사고는 무려 766건이나 발생했지만, 급발진으로 인정된 사례는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공단이 허영 의원실에 제출한 ‘연도별 국내 급발진 의심 차량 신고 현황(2010년~2022년
춘천시의 대표적인 현안으로 그동안 논란의 중심에 있던 마을버스 노선이 개편됐다.춘천시 마을버스는 22일 개편된 노선으로 첫 운행을 시작했다.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날 오전 7시 50분쯤 퇴계동의 한 정류장에서 마을버스(신동면 2)에 직접 탑승해 종점인 중앙시장까지 시민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등 현장 점검에 나섰다.육 시장은 버스에 탄 시민들을 향해 “시민들의 요구 사항을 다 담아 버스노선을 개편했다”며 “혹시 시민들께서 느끼기에 부족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는지 확인하고 싶어 개편 첫날 일부러 버스를 타봤다”고 말했다.이어 “다음에는 검토
내년 4·1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최근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을 두고 강원도 정치권도 여·야 첨예한 대립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원외 출마 입지자로 '춘천·철원·화천·양구을' 지역구를 다지고 있는 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은 21일 국민의힘 강원도당사 앞에서 '민족정기 통곡한다 계묘국치 즉각무효'를 주장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이날 유 전 사장은 “당사자들의 의견을 무시한 채 우리 정부가 우리 기업의 팔을 비틀어 기금을 마련해 피해자에게 보상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강력하게 규탄했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21일 춘천을 방문해 정의당 혁신 재창당에 대한 비전과 계획, 강원도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이 대표는 지난해 지방선거 실패 이후 정의당 쇄신과 도약을 위해 ‘혁신 재창당 전국대장정’을 타이틀로 전국 17개 시·도를 순회 일정으로 춘천을 방문했다.그는 이날 강원도청 브리핑룸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특별자치도 계획안, 도청 신청사 행정복합타운 건설 계획,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 강원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설명했다.우선 이 대표는 강원특별자치도 계획안에 대해 “강원도를 위해 알차게 꾸려져야 하지만, 도민의 목소리,
춘천시가 마을버스 환승 시스템 개편을 앞두고 진행 과정과 추진 일정 등을 발표했다. 마을버스 환승 시스템 개편은 22일이다.육동한 춘천시장은 20일 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마을버스 개편안은 시민의 의견을 여러 차례 듣고 행정에 반영해 시행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향후 춘천시의 소통행정 규범을 만든다는 각오로 열심히 준비했다”며 “혼란이 발생하지 않게 하려고 최선을 다하다 보니 취임 9개월 만에 개편안을 내놓게 됐다”고 밝혔다.이날 육 시장의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찾아가는 주민설명회를 통해 당사자들의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