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여야를 떠나서 훌륭한 법안은 국회 본회의에서 당연히 통과 해야 한다고 봅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 일할수 있도록 강원특별자치도 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19
1. 주*용 7
기자님도 국장님도 참으로 꿋꿋하십니다..^^
2. 이*순 6
장례식장의 1회용품 사용은 엄청나지요 일체의 설겆이가 없고 몽땅 걷어다가 버리니 쓰레기가 어마어마 합니다~~경황중이라 다들 그냥넘어가버리지만 보다 정교한 개선이 필요합니다~~
3. 고*자 4
춘천 시청 그렇게 넓게 지으면서 주차장은 좁게 지은것 자체가 잘못ᆢᆢ 주위차량들도 주차할수 있게 넉넉히 지었더라면 이런 차후 대책은 필요 없었을뜻ᆢᆢ 자전거는 어디로 다니고 또 다시 옛 길 구조로 되돌아가는 짓ᆢᆢ 잎도 못 내다보는 춘천시청 생각ᆢᆢ
춘천시내 박물관에서 설 연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국립춘천박물관(관장 김상태)은 '2020 설·입춘·대보름 맞이 우리문화 한마당' 축제를 이달 24·26·27일과 다음달 8일 개최한다.행사기간 동안 전통놀이 투호, 제기차기, 굴렁쇠 굴리기, 윷놀이 등과 사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체험부스를 상설 운영한다. 또 같은 기간 강당에서는 오후 3시부터 설 특선영화를 상영한다. 이와 함께 24·26일 이틀간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중앙광장에서 전통음식을 직접 만들어 시식하는 '떡메 쳐서 인절미 만들기'
강원도가 지난해 전국 17개 시·도 중 세종시와 함께 출생아 수가 증가한 행정구역으로 조사됐다. 행정중심복합도시로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세종시를 제외하면 실질적으로는 강원도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출생아가 증가한 시·도인 셈이다. 통계청 인구동향조사 및 행정안전부 주민등록통계자료에 따르면 강원도의 지난해 출생아 수는 8370명으로, 전년 8351명에 비해 16명(0.23%) 증가했다. 세종시도 지난해 3886명을 기록, 전년 대비 183명(4.94%)이나 늘어났다. 반면 서울 3566명(전년 대비 6.14%↓), 부산 1857명
[MS투데이 창간특집] 춘천~서울 30분시대 열리나춘천은 강원도내 3대 도시이자 교육1번지로 꼽히지만, 예로부터 일자리 부족, 교통 불편, 관광자원 부족 등 적지 않은 문제를 갖고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경춘선 ITX-청춘과 서울춘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까지의 거리가 1시간대로 줄어들었고, 최근에는 레고랜드와 동서고속화철도, 제2경춘국도 등 각종 개발사업들이 진행되면서 수도권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최근에는 춘천을 '준수도권 도시', '수도권 위성도시'로 발전할 것이란 전망이 심심찮게 나오고 있다. 장미
류은규 사진전시회 '춘천교도소 100년의 기억'이 오는 1월 22일까지 춘천시 약사동 터무니창작소에서 열린다. 중국연변대 사진과교수인 류은규 교수의 사진은 옛 춘천교도소의 안팎을 기록한 희귀한 사진들을 만날 수 있다. [MS투데이 방정훈 기자 hito88@naver.com]저작권자 © MS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민선 첫 강원도 체육회장에 양희구(67) 전 강원도체육회 부회장이 당선됐다.양 후보는 14일 베니키아 춘천 베어스 호텔에서 치러진 민선 첫 강원도체육회장 선거에서 120표를 획득해 회장에 당선됐다. 신준택 전 도 체육회 부회장은 104표, 조명수 전 도 생활체육회 부회장은 76표를 얻었다. 이날 투표에는 도 체육회 정회원 종목 단체 회장 등 317명의 대의원이 참여했다.양 당선인은 오는 16일부터 공식 업무를 맡는다. 임기는 2023년까지 3년이다. 양 당선인은 "민선 체육회장 출범이 갖는 의미는 정치와 체육을 분리하고 체육의 독립
뉴미디어 시대 생활경제 전문뉴스를 표방하는 MS투데이가 14일 창간식을 개최했다. MS투데이는 이날 오후 6시 30분 춘천 스카이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뉴미디어 시대 걸맞는 생활경제 콘텐츠와 생활경제 뉴스가 담긴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소개했다.이 자리에는 이재수 춘천시장, 김진태 국회의원, 허영 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 허인구 G1 대표, 박진오 강원일보 대표, 경민현 강원도민일보 전무, 유형재 연합뉴스 강원본부장, 육동한 강원연구원장, 서신구 한국은행 강원본부장 등 500여명의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MS투데
춘천문화재단(이사장 최돈선)이 지역 내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활동지원 설명회를 연다.17일 오후 2시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되는 '2020 문화예술육성지원사업 사업설명회'에서는 △전문예술지원(창작·기획) △지역 외 예술활동지원 △찾아가는 작은 콘서트 등 3개 분야에 대한 지원방법, 신청서 작성법 등을 설명한다.올해 신규사업으로 추가된 '지역 외 예술활동지원' 사업은 시내 예술인 및 단체들의 춘천 외 지역에서 진행하는 예술활동에 대한 지원사업이다. 이를 통해 타 지역에 춘천의 문화예술을 알리고, 교류를 통해 지역예술가들의 역량 강화를
일본의 수출규제에 맞선 일본 불매운동이 전개되면서 지난해 말부터 강원도를 통해 일본으로 가는 배편과 항공편 운행이 잠정 중단됐다. 반면 강원발 국내행 여객은 승객수는 증가한 것으로 드러나 일본 불매운동의 여파가 아직 계속되고 있음을 입증했다.최근 양양국제공항에 따르면 양양공항의 지난해 9월 일본행 항공기 수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90.9% 감소했다. 승객 수 역시 같은 해 8월 넷째 주 기준으로 총 6편 운행에 13명만이 탑승했다. 운영 수익도 총 300만원으로 전년 동기간 860만원 대비 65% 감소했다. 이에 운영사인 코리아
춘천은 강원도내 3대 도시이자 교육1번지로 꼽히지만, 예로부터 일자리 부족, 교통 불편, 관광자원 부족 등 적지 않은 문제를 갖고 있는 도시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경춘선 ITX-청춘과 서울춘천 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까지의 거리가 1시간대로 줄어들었고, 최근에는 레고랜드와 동서고속화철도, 제2경춘국도 등 각종 개발사업들이 진행되면서 수도권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최근에는 춘천을 '준수도권 도시', '수도권 위성도시'로 발전할 것이란 전망이 심심찮게 나오고 있다. 장미빛 전망의 근원지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Gr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에 출연해 인기를 끈 1세대 아이돌 그룹 태사자 이동윤(42)이 10대 시절 범죄 전과가 있다는 주장에 공식 사과했다.이동윤은 9일 소속사 크리에이티브꽃을 통해 "그 일들에 대해 다시금 후회하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운을 뗐다.이어 "27년 전 어린 시절 철없이 보낸 나의 잘못이니 하나하나 따지기보다는 그 시간들을 인정하고 진심으로 사과를 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며 "불미스러운 이야기로 팬분들께 상처를 안겨드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말했다.다만 "기사에 나온 이야
강원지역에 내린 때아닌 겨울 장맛비로 화천산천어축제와 철원 한탄강 얼음트래킹 축제가 연기되고, 홍천강 꽁꽁축제는 일부 프로그램이 취소되는 등 운영에 차질을 빚을 전망이다. 우선 화천산천어축제장은 지난 6일 오후부터 3일간 폭우가 쏟아지면서 결빙됐던 얼음 위로 흙탕물이 뒤덮이는 등 축제장이 온통 쑥대밭으로 변한 상태다.결국 축제를 준비하는 재단법인 나라는 8일 오후 긴급 이사회를 열고 축제 연기를 결정했다. 이어 탁도와 결빙상황을 분석해 11일 오후 다시 이사회를 열어 향후 일정을 확정할 방침이다. 4일부터 외국인 관광객과 외국인 자
국립춘천박물관(관장 김상태)이 초창기 주택복권과 88올림픽복권을 기증받았다. 박물관은 유용태 강원고미술연합회 고문이 2020년 첫 번째 문화재 기증자로 이 같은 물품을 내놨다고 8일 밝혔다. 유 고문은 2006년 호구단자 100여점, 2018년 상평통보 등 2100여점을 기증해 문화재 보호에 앞장서 왔다.유 고문이 이번에 기증한 주택복권은 1회부터 574회까지 발행된 것으로 총 1473회 발행된 주택복권 중 초창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로 평가된다. 이와 함께 기증한 88올림픽복권은 1회부터 299회까지 전체 발행분으로 19
지난달 강원도 오락·문화 관련 소비자물가가 전월 대비 하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생필품 및 교통 소비자물가는 증가해 가정 경제가 점점 팍팍해지고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강원지방통계지청은 최근 2019년 12월 및 연간 강원지역 소비자물가동향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나타난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에 따르면 식료품·비주류 음료의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 대비 1%, 가정용품 및 가사서비스는 0.7%, 교통은 0.5% 상승했다.하지만 오락 및 문화의 경우 0.6% 하락, 전반적으로 비생필품 부문의 물가 하락이 돋보였다. 특히 해외여행
강원도의 2047년 예상 평균 가구원수는 전국에서 가장 낮은 1.86명으로 조사됐다. 이는 수도권 취업 등으로 인한 청년층들의 인구 유출이 주된 원인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출산률·생산력 하락이 전국에서 심각화될 전망이다.통계청은 최근 시도별 장래가구특별추계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강원도 2047년 평균 가구원수는 1.86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치를 보였다. 2017년 2.31명과 비교해도 0.45명이나 감소, 핵가족 현상의 가속화를 입증했다. 강원 외에도 2명이 채 안되는 시·도는 전남(1.9명), 경북·충북(1.
▲이수근, tvN 새 예능 '나의 첫 사회생활' MC 발탁이달 14일 방송 예정인 새 예능 프로그램 '나의 첫 사회생활' MC로 이수근, 소이현, 홍진경이 발탁됐다.'나의 첫 사회생활'은 아이들의 일상을 살펴보며 직장인들이 지난 사회생활을 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연출을 맡은 이길수 PD는 "3명의 MC는 모두 사회생활을 일찍 시작한 분들로, 풍성한 이야기들을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명수, MBC 새 예능 '끼리끼리'에 합류이달 방송 예정인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끼리끼리'에 박명수, 인교진, 황광희, 이용진이 출
슈퍼주니어 김희철(37)과 트와이스 모모(24)가 13살의 나이 차를 뛰어넘고 연인이 됐다.슈퍼주니어 소속사 레이블SJ와 트와이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일 "두 사람은 평소 친한 연예계 선후배 사이로 지내오다,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사이가 됐다"고 밝혔다.김희철은 트와이스 데뷔 때부터 모모를 이상형이라고 지목하는 등 두 사람은 핑크빛 분위기를 형성해왔다. 모모 역시 김희철과 가수 민경훈이 결성한 '우주겁쟁이'의 '나비잠'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친분을 과시하기도 했다.앞서 지난해 8월에도 김희철과 모모는 열애설이
춘천시가 시내버스 노선을 개편했지만, 한정된 버스 대수로 운행을 단축한 노선도 있어 최근 시민들의 불만을 무마시키기 위한 땜질식 행정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하지만 시는 실질적인 이용 수요를 파악한 후 최대 효율을 생각한 조정이었다는 입장이다. 시는 지난 1일부터 시내버스 개편노선 부분 조정안을 적용했다.조정안은 시민 대토론회와 설문조사, 정책제안 플랫폼 '봄의 대화'를 통한 의견 수렴, 현장 의견 청취 등을 통해 △간선 노선 부분 변경 △지선버스 투입량 확대 △부활 노선 운영 △주요노선 분리 등에 내용이 담겼다.이를 통해 큰 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