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이 딱 나왔네요 더불어가 승리할겁니다 국힘은 사라져야할 정다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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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Kim ****amay 4
어쩌다 오천원 소주 식당 들어 가게되면, 소주 주문 안하거나 다음에 재방문 없습니다. 또한 주변사람들에게 널리 알려 드립니다.
2. 연*열 3
4월10일 누가 우리 지역의 참일꾼인지 잘 판단해 투표해야 하는데, 아직 판단이 서질 않네요.
3. 이*철 3
대통령님도 전국다니면서 힘쓰고있는데 ᆢ그깟게 뭐!
그리스·로마 신화는 서양 문명의 근원이자 인류 문화의 보물창고다. 이러한 이유로 그리스·로마 신화는 전 세계인이 즐겨 읽는 필독서가 됐다. 그러나 신화의 내용을 모두 파악하고 기억하는 것은 그리 쉽지 않다. 등장인물의 계보를 정리하는 것만도 벅찰 정도다.‘신화 속 여인들’(차기태 지음, 필맥)은 그리스로마 신화 속에 등장하는 여인들을 중심으로 신화의 내용을 정리하고, 신화 속 에피소드가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 주는 교훈과 희로애락의 감정이 서술돼 있다.이 책은 복잡한 신화읽기를 단순하게 할 수 있게 해준다. 저자는 그리스·로마 신화의
속보=춘천에서 주말 이틀간 모두 1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재확산 우려가 심화되고 있다.춘천시보건소는 20일 코로나19 확진자 3명(427~429번)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9일의 경우 하루에만 확진자 10명이 쏟아지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최근 하루 확진자 10명 이상 발생은 지난 5월 23일과 지난 3일에 이어 세번째다. 춘천의 누적 확진자는 429명이다.보건당국에 따르면 춘천 427번은 422번과, 춘천 428번은 410번, 춘천 429번은 428번과 접촉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지난 19일
코로나19 팬데믹(Pandemic) 이후 재택근무가 확대되고 사교와 야외활동도 줄어들면서 집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고 있다. 이 같은 이유로 여가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취미활동도 늘어나면서 집콕족이 즐길 수 있는 뜨개 용품이나 그림 용품, 악기 판매도 동반상승 하고 있다. 또 홈가드닝과 목공방을 찾아 본격적인 취미에 도전장을 던진 이들도 접할 수 있다.‘진지한 여가’의 저자인 미국의 사회학자 로버트 스테빈스는 TV시청이나 영화감상 등 수동적으로 즐기는 취미는 ‘가벼운 여가’로 지칭하며 경계했다. 반면 기술이나 지식, 경험을 쌓아야
일과 삶의 균형을 중요시하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취미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덤으로 자아실현을 이룬 인구가 늘고 있다. 저녁이 있는 삶 등의 ‘워라밸’ 문화 확산에 힘입어 코로나19 이후에는 집에서 이어갈 수 있는 취미까지 붐을 일으키고 있다. MS투데이는 취미를 발전시켜 창업을 이룬 ‘하비프러너’(Hobby-Preneur)와 취미로 행복을 찾은 주인공들이 꾸려가고 있는 공간을 2편으로 나누어 각각 소개한다. 최근 미디어에 자주 등장하는 ‘MZ세대’는 198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에 출생한 세대를 지칭한다. 이들은
6월 항쟁 34주년을 맞아 춘천에서도 민주화 열기를 느끼고 동참할 수 있는 자리가 열렸다.강원민주재단은 지난 17일 남춘천메가박스 1층에서 6월 항쟁 34주년 기념 및 춘천 민주평화기념관 건립 결정을 기념한 사진전과 영상제를 각각 진행했다.사진전에는 춘천에서 벌어진 민주화 운동을 담은 5·18과 6·10 민주항쟁 당시 지역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사진 30여점이 출품됐다.영상제에서는 춘천 출신 남혜인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5·18 춘천’과 ‘스무살’이 상영됐다. ‘5·18 춘천’은 지난 1980년 5월 17일 자정을 기점으로 전국
도시 풍경을 담아낸 그림을 만날 수 있는 전시가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어반스케쳐스 춘천으로 활동하는 11명의 작가들이 담아낸 도시의 일상적인 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가 오는 20일까지 춘천 애니메이션 박물관 내 토이로봇관 3층 ‘갤러리툰’에서 펼쳐진다.어반스케쳐스 춘천은 이병도(60) 작가를 주축으로 김선옥, 백영숙, 윤혜옥, 조주현 작가 등 30여 명의 회원이 함께 활동 증이다. 이번 전시 출품작은 합류한지 1년 이내의 회원들의 작품이다. 앞서 이들은 지난 2월 김유정문학촌, 실레마을 등의 풍경을 ‘어반스케치(Urba
영화도시 춘천시가 영화 ‘신과 함께’로 ‘쌍천만 감독’ 대열에 합류한 춘천 출신 김용화(51) 감독을 잇는 영상인 발굴과 네트워크 구축에 나섰다.춘천시는 최근 시영상산업지원센터와 ‘춘천 영상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키로 결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영화생태계 조성은 물론 지역 내 우수 영상 콘텐츠 발굴과 제작 역량을 높이기 위한 프로젝트다.앞서 시는 지난 2019년 영화특별시 비전 선포식에 이어 춘천시 영상산업 육성 조례 제정과 위원회를 구성한 후 영상산업지원센터를 건립하는 등 영상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이
“며칠 전 돌아가신 어머니가 꿈에 나타나셨어요. 본 적 없는 좋은 얼굴로 웃고 계시더라고요. 꿈에 나온 어머니가 저에게 전화를 받으라고 하시는데 그 말에 잠이 깼어요. 그로부터 몇일 후 복순이를 찾았다는 소식을 듣게 됐죠.”유안진 시인(80·서울대 명예교수)은 마음의 고향 춘천에서 가족보다 더 가깝게 지냈던 인연이지만 소식이 끊겼던 최복순(64) 씨와 반세기 만에 재회했다. MS투데이는 지난 9일 두 사람의 만남에 동행했다.남춘천역에서 조우한 유 시인은 최 씨를 찾았다는 소식을 들은 후 재회의 날만 손꼽아 기다렸다고 했다. 잠시 후
코로나 블루로 인한 춘천시민들의 심리적 불안감과 고립감, 우울감을 위로하는 공연이 열린다.마임이스트 유진규는 오는 19일 오후 3시와 7시 축제극장 몸짓에서 신작 ‘생존신고요’ 공연을 선보인다.‘생존신고요’는 문저온 시인의 서사시집 ‘치병소요록’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작품은 코로나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의 몸과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동시대 우리들의 실존과 내면을 해부하듯 드러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이번 공연은 코로나 시대의 병과 몸을 매개로 한 인간 실존의 내면 세계와 삶을 서사적인 구성을 시각화했다. 또 삶이라는
속보=유안진(80·서울대 명예교수) 시인이 9일 마음의 고향 춘천에서 반세기만에 친자매 같은 지인 최복순(64·경기도 가평) 씨와 재회했다. 40여 년만의 재회는 MS투데이가 5월 20일자로 게재한 가 보도된 후 우연히 기사를 접한 신동면 증2리에 거주하는 이호상(78) 씨의 제보가 결정적이었다.본지는 이호상 씨와 통화를 나눈 후 유안진 시인에게 최복순 씨를 찾았다는 낭보를 알렸다. 이어 유 시인과 최 씨는 만남을 기약했고, 이날 자매와도 같은 두 사람은 40여 년이 넘도록 이뤄
춘천시 효자동 약사천 산책로에 삶에서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를 아름답게 새긴 서각작품이 내걸려 눈길을 끌고 있다. 작품들은 시민들이 즐겨찾는 대표 산책로를 꾸미기 위해 다양한 커리어를 소유한 2명의 작가가 협업해 완성했다.손기문 작가 등은 8일 오후 효자동 약사천 일원에서 열린 서각작품 현판식을 통해 작품을 공개했다.이날 현판식에는 손기문 작가, ‘아름다운 가치 사전’ 시리즈를 집필한 채인선 글 작가는 물론 이재수 춘천시장, 이영표 효자1동 주민자치회장, 시민 등도 참석해 관심을 보였다.약사천 산책로에 걸린 서각작품은 춘천시청에서
조각의 개념과 본질에 대한 심도 깊은 탐구가 엿보이는 전시가 갤러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춘천 예술소통공간 ‘곳’에서는 오는 26일까지 입주작가들의 세 번째 릴레이 전시인 홍기하 작가의 개인전 ‘바닐라(Vanilla)’가 진행된다.전시회에는 석고나 돌로 작업한 조각 7점이 출품됐다. 이들 작품들 중 한 점은 작가가 전시기간 동안 전시장에 마련한 작업공간에서 직접 제작에 나선다. 관람객은 단순히 조각품을 감상하는 것에서 벗어나 작가의 작업 방식과 작품이 완성되는 과정을 지켜보며 작가와 소통할 수 있는 행운을 만끽할 수 있다.홍 작
MS투데이는 춘천이 전국적인 커피 도시로 성장하고, 맛 좋은 원두커피를 생산하는 지역의 소규모 카페들의 성공적인 연착륙을 돕기 위해 ‘로스터리 카페’ 시리즈를 연재한다. 호반의 도시 춘천에는 소양강댐, 춘천댐, 의암댐이 있다. 댐 건설로 조성된 인공호수인 의암호, 소양호, 춘천호 등은 덤이다. 덕분에 도시는 유유히 흐르는 물줄기를 따라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멋진 코스를 선물 받았다.이 같은 이유로 도심의 일상을 뒤로하고 온전한 휴식을 즐기며 힐링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카페도 많다. 그 중에서도 서면 현암리의 북한강
영화특별시를 선포한 춘천이 6월 한 달간 추억의 명작들을 각 상영관 스크린에 내건다.춘천시영상산업지원센터는 이달 부터 오는 9월까지 ‘토요시네파크’를 진행한다. 이달에는 19일까지 장마기간을 고려해 애니메이션박물관 아니마떼끄에서 상영한다. 이후에는 박물관 뒷뜰 영화정원 전용 상설무대에서 영화를 만날 수 있다. 토요시네파크는 5일 영화 ‘더 포스트’를 시작으로, ‘아이캔 스피크’(12일), ‘그린북’(19일), ‘택시운전사’(26일) 등 다양한 장르가 상영된다. ‘더 포스트’는 네 명의 미국 대통령이 30년간 은폐해 온 베트남 전쟁의
코로나19로 장기간 묵혀둬야 했던 여행에 대한 열망과 오랜 시간 지쳐왔을 심신을 그림으로 위로받을 수 있는 전시회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인상주의풍 회화를 주로 그리고 있는 춘천 태생 진호민(40) 작가는 오는 30일까지 춘천 갤러리카페 썸에서 첫 번째 개인전을 진행한다. 진 작가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지난해 10월부터 작업한 작품 12점을 선보인다.전시 주제는 ‘빛에게 말을 걸다, 빛을 걸다’로 잡았다. 작가는 50여개국을 여행하면서 담았던 풍경들을 자신만의 화풍으로 표현했다. 작품은 여행 때마다 직접 촬영한 사진을 오랫동안 들여
외세의 침략을 수도 없이 받았던 우리나라는 호국(護國) 영웅들을 추모하고 공훈을 기리기 위해 6월을 호국보훈의 달로 지정했다. 그 중에서도 매년 6월 1일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의병 곽재우 장군이 처음으로 의병 봉기한 날을 양력으로 바꿔, 국민에게 애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지난 2010년 5월 제정한 날이다.춘천은 의암 류인석을 비롯해 최초의 여성 의병장인 윤희순(1860~1935) 여사를 배출한 의병 대표 도시다. 윤 여사는 16세에 춘천으로 시집와 살던 중 1895년 명성황후 시해사건이 일어나고 전국에서 항일 구국운동이 전개됐을
춘천 코워킹 스페이스 ‘살롱드노마드’는 ‘돈을 모르는 예술가가 쿨하고 멋진 사람’이란 인식을 전복하기 위해 탄생한 새로운 공간에서 유쾌한 전시를 기획했다춘천 조양동에 위치한 살롱드노마드 ‘Space G’는 오는 31일까지 첫 이벤트로 준비한 ‘예술가도 밥은 먹고 살아야 하니까’ 전시를 열고 관람객을 맞이한다. 이번 전시는 서양화가 심병화가 주변 인물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작품 10여점을 선보인다.작가가 출품한 작품들의 주제는 ‘내일을 달리는 사람들’이다. 작가는 수년째 활동하고 있는 자전거 동호회 ‘두바퀴로 가는 세상’ 회원들의
호반의 도시 춘천을 만끽할 수 있는 마임축제 프로젝트가 닷새째 이어지면서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춘천마임축제는 26일과 27일 오후 6시 30분부터 효자교~공지교 산책로에서 길거리 마임 공연인 ‘워킹스루; 걷다보는 마임’ 프로젝트를 진행했다.MS투데이 취재진은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26일 오후 현장을 찾았다. 이날은 흐린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무대를 중심으로 인파가 몰렸다. 시민들은 모처럼 열리는 공연 소식에 들뜬 모습으로 공연의 막이 오르길 기다렸다.‘걷다보는 마임’은 춘천의 상징적 이미지인 ‘물’을 배경으로 산책하다 우연히
올해 춘천마임축제가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이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32주년을 맞은 ‘2021 춘천마임축제’는 육아에 지친 어머니들을 위한 프로그램 등을 도입해 속속 선보이고 있다. 이 중 이색 이벤트인 ‘브런치톡; 라온힐조’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축제극장 몸짓에서 오전시간대에 펼쳐지고 있다.‘라온힐조’는 즐거운 이른 아침이라는 뜻으로, 육아에 지친 어머니들의 힐링과 휴식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라온힐조’의 첫 번째 수업은 지난 24일 ‘손짓으로 다가가는 발레’란 주제로 꾸며졌다. 이어 25일에는 ‘말로만 듣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한 세대)가 공감할 만한 내면의 상념과 외부세계에 대한 동경을 표현한 디지털 일러스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가 25일 춘천시민과 조우했다.강원디자인진흥원(원장 최인숙)은 춘천을 비롯한 강원도에서 활동하는 정언호, 박영조 작가가 출품한 ‘Inside Out’을 다음달 20일까지 선보인다. 강원디자인진흥원 제3, 4 전시실에서는 두 작가의 디지털 일러스트 작품 60점과 일러스트를 활용한 굿즈를 감상할 수 있다.정언호 작가는 지난 2018년부터 캠핑, 서핑, 코로나19 이후 달라진 일상을 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