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기관에서 국민의 혈세로 받은 돈을 주먹구구식으로 사업을 해서 혈세를 낭비 하는 행동은 엄중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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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민 5
니는 절대로 술애호가로 살던 지난 날을 그리워하지 않습니다.- 할 일 많은 암환자
2. Kim ****amay 4
이 시대의 술꾼들의 로망, 축제! 우리 지역에서 열리다니 반갑습니다.
3. 최*길 3
춘천에 이렇게 큰 주류 업체가 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술을 사지 않더라도 전시된 술 감상과 전시된 고급술을 보는것도 휴식이 되더군요. 감상후 카페에서 빵과 커피 한잔의 여유도 좋고요
춘천 관광객들은 봄철 나들이를 즐기기 위해 남이섬과 청평사를 가장 많이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MS투데이가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 데이터랩의 자연, 역사, 체험, 문화, 레저스포츠 등 분야별 인기 관광지를 살펴본 결과 지난해 3~5월 봄에는 주로 자연 체험이나 야외 활동을 할 수 있는 곳이 인기가 많았다.자연관광 분야에서는 춘천을 대표하는 관광지인 남이섬이 1위를 차지했다. 남이섬은 벚꽃 시즌 ‘벗(友)꽃 크루즈’, 봄철 트레킹 등을 운영하는 등 계절 맞춤형 콘텐츠로 춘천 관광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은 관광지로 꼽힌다.봄에 피는 꽃을
춘천에서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한 체험 여행 프로그램이 마련된다.춘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춘천시민과 춘천지역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ESG 로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사회적경제-ESG 로드는 춘천지역 사회적경제 기업가의 강연을 듣고, 서비스와 상품을 체험하며 현장을 탐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10~20명 규모의 단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단체의 관심사에 부합하는 맞춤형 여행 일정을 제공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춘천 내 사회적경제 기업 2~3곳과 만나 교류할 수 있는 기회다. 강
“어? 어깨 틀어졌네요. 인터뷰 끝나면 잠깐 교정받고 가세요.”춘천 퇴계동에 있는 ‘바른 필라테스’ 이은주(55) 원장이 기자를 만나자 꺼낸 첫마디였다. 자신을 체형·보행 교정 ‘스페셜리스트’라고 소개한 이 원장은 길을 걷다가도 지나가는 사람을 보면 ‘저 사람은 골반이 뒤틀렸네’ ‘저 사람은 걸음을 교정해야겠다’와 같은 생각을 항상 가질 만큼 체형 교정에 진심이다.이 원장은 보통 필라테스에서 중시하는 다이어트와는 조금 거리를 둔 필라테스를 추구한다. 그는 “잘못된 자세에서 비롯된 통증이나 질병은 병원에서 치료해도 재발하기 쉽다”며
춘천 아파트값이 5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주간 상승률로는 이번주 전국에서 4위를 기록하는 등 오름세가 뚜렷하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B노선 연장 호재 효과가 계속해서 시장에 작용하는 것으로 풀이된다.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동향에 따르면, 이달 1주차(3월 4일) 기준 춘천지역 아파트값은 전주 대비 0.12% 상승했다. 최근 한 달여동안 꾸준히 오르면서 GTX B 연장안 발표 이후 7주간 0.47%의 상승률을 기록했다.강원지역 전체적으로는 전주 대비 0.06% 오르면서 전국 광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상승세를 보였다. 춘
김정휘(45)씨는 2021년 말 다니던 회사가 폐업한 뒤 퇴직연금을 받지 못했다. 그런데 최근 뒤늦게 퇴직연금에 가입돼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지금이라도 퇴직연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똑기자에게 물어왔다.진광찬 기자 lightchan@mstoday.co.kr(확인=김성권 데스크)
레고랜드가 봄 시즌 개장을 맞아 춘천시민을 무료로 초청하는 행사를 연다.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봄 시즌 공식 개장을 하루 앞둔 이달 28일 시민 2000명을 초청하는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행사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9일 0시부터 레고랜드 공식 홈페이지 ‘레고랜드 사전방문 무료 이벤트’ 화면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1인당 본인 포함 최대 5명까지 신청 가능하다.공식 개장일인 29일에는 봄 시즌 맞이 ‘브릭풀 스프링 페스타(Brickful Spring Fest)’를 선보인다. 레고랜드는 따뜻한 계절과 신학기를 맞아 테마파크를 봄
춘천 지역에서 슬리퍼를 끌고 다닐만한 거리에 있는 이른바 ‘슬세권’(슬리퍼+세권) 성장세가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과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춘천에서 새로 개업한 편의점은 4곳으로 최근 2년간 최저치를 기록했다.슬세권은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면서 탄생한 신조어다. 외출이 줄고, 근거리 쇼핑이 잦아지자 거주지에서 슬리퍼를 신고 다닐만한 거리의 상권이 커지면서 생겼다. 슬세권의 대표격인 편의점은 지난해 12월 기준 춘천에만 354곳이 있는데 2019년(269곳)보다 85곳(31.6%)이나 늘었다.코로나19가
강원관광재단이 고전시가 ‘관동별곡’에 등장하는 강원지역 명승지를 둘러보는 인문학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이달 29~30일, 다음 달 5~6일 2회에 걸쳐 1박 2일 일정으로 ‘관동별곡’의 배경인 강릉, 양양, 삼척지역 명승지를 여행하는 ‘관동별곡 테마 인문학 여행’ 상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관동별곡은 조선시대 강원도 관찰사로 부임한 송강 정철이 관동팔경을 유람하며 지은 가사(歌辭)로, 고등학교 국어 교과서에도 실릴 정도로 유명하다. 이번 여행은 ‘21세기 풍류 여행’을 주제로 마련된 역사 기행의 성격이다
국내 금값이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국제 금융시장 부실 위기감이 확산하면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높아진 데다 미국 기준금리가 인하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이다.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5일 KRX금시장에서 금 1g은 전날보다 1770원(1.98%) 오른 9만81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2014년 3월 KRX금시장 개설 후 최고가다. 지난해 같은 기간(7만7341원)과 비교하면 1년 새 17.4% 뛰었다.국내 금값에 영향을 주는 국제 금값도 사상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 지난 4일 인도분 금 선물 종가는 전래일 대비 1.5
6일 춘천의 한 초등학교 인근 무인 아이스크림 할인점. 냉동고 안에 막대, 콘, 컵, 구슬 등 여러가지 아이스크림이 빼곡히 차 있었다. 아이스크림 냉동고 위에는 동네 문구점에서 볼 법한 추억의 간식들부터 볼펜, 공책, 각종 학용품 등이 나란히 진열돼 있었다. 하교 시간이 되자 한 초등학생은 자연스레 공책에 붙은 바코드를 무인 계산기에 찍고 결제했다.이 초등학생은 “200~300원짜리 간식도 있고 학교에 가져가야 하는 것들도 팔아서 부모님한테 용돈을 받으면 자주 온다”고 말했다.무인 점포의 ‘원조’로 불리는 아이스크림 할인점이 판매
중소기업 청년 소득세 감면 혜택을 받고있는 박현진(31) 씨는 올해 연말정산으로 120만원을 돌려받았다. ‘13월의 월급’으로 삼일절 연휴를 즐기며 짧은 가족 여행도 다녀왔다. 하지만 연말정산으로 돌려받은 환급금, 정말 ‘국가에서 주는 보너스’인 걸까?연말정산 환급금은 엄밀히 말해, ‘지난해 내야 할 세금보다 더 많이 낸 금액만큼 돌려받은 돈’이다. 연말정산에서 결정세액은 국세인 근로소득세와 지방
물가 상승률이 다시 3%로 진입하면서 소비자들의 먹거리 부담이 커지고 있다. 물가가 재반등한 이유는 농산물 오름세의 영향이 컸는데 다음 수확철까지 가격 안정이 어려울 수 있어 전망도 밝지 않다.6일 강원통계지청이 발표한 ‘강원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강원지역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3.1% 올랐다. 지난해 3월 4%대로 치솟다가 둔화흐름을 보이면서 2%대까지 떨어졌지만 다시 상승폭을 키웠다. 부산(3.5%), 인천(3.4%), 광주(3.4%), 울산(3.4%) 등 광역시 단위 지역에 비하면 강원 물가 상승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