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이 딱 나왔네요 더불어가 승리할겁니다 국힘은 사라져야할 정다밉니다
(1/3부터) 1만원 할인권 증정 28
1. 유*애 8
어디선가 나타나서 갑자기 지가 맏딸이라고.. 난 널 몰러 .. 그놈만 알어..
2. 양*석 6
나라팔아 먹어도 30프로가 지지하는 정당 반대로만 하면 될 듯
3. 김*화 4
경제를살리는건 대통령이 아니야 줘패주고싶네
춘천시가 최근 내놓은 옛 캠프페이지 개발 계획을 둘러싸고 지역 내 찬반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춘천시는 최근 캠프페이지 51만㎡ 터에 약 2조원을 투입하는 사업 구상을 밝혔다. 국토교통부의 ‘2023 상반기 도시재생 혁신지구 국가시범지구’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시숲과 문화, 첨단산업, 주거공간이 공존하는 곳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도심에 2500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고 상업시설과 주민 편의시설을 만들겠다는 구상도 세웠다.그러자 시민사회단체는 “부동산 개발”이라며 반발, 시 계획의 재검토를 촉구했다. 춘천시민·사회단체네트워크
춘천의 호수에 재즈를 더한 새로운 축제가 열린다. 춘천문화재단은 내달 6일부터 사흘간 춘천 석사천 일대에서 ‘석사천 재즈 페스타’를 개최한다. ‘호수로 가는 길’을 주제로 한 행사로 효자교, 공지교, 온의교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행사에서는 재즈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진행된다. 같은 기간 열리는 자라섬재즈페스티벌과 출연자 라인업을 연계, 세계적인 재즈 아티스트들이 출연한다.더블베이스를 메인으로 다양한 악기를 다루는 아티스트로 세계 음악 신에 신선한 자극을 선사하고 있는 아담 벤 에즈라와 스코틀랜드 출신 피아니스트 폴 커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체포동의안이 국회 본회의 표결에서 가결됐다. 이에 따라 이 대표는 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게 된다.국회는 21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이 대표 체포동의안을 표결한 결과 찬성 149표, 반대 136표, 기명 6표, 무효 4표로 가결했다.체포동의안 표결에는 재적의원 298명 가운데 295명이 참여했다. 입원 중인 이 대표를 비롯해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수행 중인 국민의힘 소속 박진 외교부 장관, 수감 중인 무소속 윤관석 의원 등 3명을 제외한 전원이 표결에 참여했다.체포동의안 가결
군 전역 후 2년간 기른 머리카락을 잘라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한 강원대학교 학생의 사연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사연의 주인공은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에서 건축공학을 전공하는 4학년생 김한샘(24)씨다.김한샘 학생은 지난달 말 머리카락 25㎝ 가량을 ‘어머나(어린 암 환자를 위한 머리카락 나눔) 운동본부’에 기증했다.그는 입대 전 강원대 클래식기타 동아리 선배로부터 머리카락을 기증하면 항암치료 중 탈모 증상으로 체온 유지를 위해 모자와 가발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말을 전해 듣고 기증을 마음먹었다.전역 후 2
춘천시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 보조금 지원 한도가 기존 25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오른다.21일 시에 따르면 ‘춘천시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 보조금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가결됐다. 안건에는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 보조금 지원 한도 상향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시는 도시가스 설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 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 보조금을 지원해왔다. 지난 2017년부터 2022년까지 9억 원의 예산을 들여 477가구를 지원했고 올해는 2억 원의 예산으로 54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기존 보조금 지원 한도는 가구당
춘천시의 택시 수명이 강원특별자치도내 최초로 2년 늘어난다.시는 택시 차령을 2년 추가하는 내용을 담은 ‘춘천시 택시운송사업의 발전에 관한 조례’를 2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조례 개정은 지난 3월 21일 도로 여건과 운행 거리 등 지역 여건에 맞춰 조례로 차령을 달리 정할 수 있도록 한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령’에 따라 반영됐다.조례가 개정되면서 춘천에서는 차종과 사업자에 따라 기존 3년 6개월에서 9년까지였던 택시의 기본차령이 5년 6개월에서 11년까지 각각 2년씩 늘어난다. 쏘나타 기준 개인택시는 7년에서 9년으로
춘천시가 고성에서 열리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를 찾는다.시는 오는 10월 5일을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춘천시 참여의 날’로 지정하고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춘천시립예술단(합창단, 교향악단, 국악단) 70여 명이 참여해 문화‧예술공연을 진행하고 태권도 시범단 팀 렉스마의 태권무, 격파 시범 등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또 2023년 춘천시 주민자치 우수프로그램 경연대회 수상팀의 공연도 진행된다. 공연은 산림엑스포의 상징조형물인 솔방울 전망대 야외무대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볼 수 있다. 춘천시 홍보 공간도 꾸린다. ‘
춘천에서 지역의 전통주를 맛보고 직접 만드는 축제가 열린다.춘천시는 22일과 23일 KT&G 상상마당에서 2023 춘천 술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전통주에 대한 가치를 확산하고, 춘천이 대한민국 전통주의 중심지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로 추진됐다. 올해로 세 번째 개최하는 술 페스타에는 감자아일랜드, 디스틸러앤브루어, 만나포도원, 미더리봉자, 봄내양조장, 스퀴즈맥주, 예술주조, 지시울, 춘주2401, 춘천양조장, 호수양조장 등 춘천의 14개 양조장이 참여한다.축제장에서는 전통주 전시 및 시음·판매, 지역 먹거리 판매 트
목요일인 21일도 대체로 흐리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다. 서울과 수도권, 중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20도를 밑돌아 쌀쌀하겠다.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오전에, 충청권은 오후에, 밤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치겠다.예상 강수량은 20일부터 이틀간 경기 남부 30∼80㎜, 서울·인천·경기 북부 10∼60㎜, 서해5도 5∼20㎜다.강원 영동·강원 영서 남부는 30∼80㎜, 강원 영서 중·북부는 10∼60㎜, 대전·세종·충남·충북은 30∼100㎜로 예보됐다.광주·전남·전북은 30∼100㎜, 대구·경북·부산·울산·경남·울릉도·독도는
강원특별자치도 산하 싱크탱크로 출범한 강원연구원이 ‘세금 먹는 하마’로 전락하고 있다. 강원연구원은 지역발전 전략 수립을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조사·연구를 목표로 1994년 6월 설립했다. 매년 100억원에 육박하는 대규모의 혈세가 투입되는 데 비해 연구 실적은 부진하고, 수동적인 연구에 매몰돼 ‘지역 발전 모델 제시’라는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다. 후보자 시절 인사청문회부터 이어진 현진권 강원연구원장을 둘러싼 정치적 편향성·전문성 논란에 이어, 최근엔 인사 업무를 부적정하게 처리해 ‘기관장 경
내년 22대 총선에 춘천 갑구에 출마 의사를 밝힌 강대규 변호사가 국민의힘 인권위원으로 임명됐다.국민의힘은 20일 국회본청에서 열린 국민의힘 인권위원회 임명장 수여식에서 춘천지역에서 활동중인 강대규 변호사를 인권위원으로 임명했다. 강 변호사가 지난해 9월 강원도당 법률자문위원장을 내려놓은지 1년여 만이다.법무법인 대한중앙 춘천사무소 대표로도 활동 중인 강 변호사는 그간 교권침해사건 등 다수의 역갑질 인권 관련 사건을 다뤄왔다.강 변호사는 “다수의 역갑질 사건을 접하면서 ‘학생인권 대 교권’ ‘긴급 민원인 대 공무원’ ‘응급실 환자
“가로수 은행 열매 받아가세요”춘천시가 내달 13일까지 가로수 은행 열매 채취 신청자를 모집한다. 신청자는 시가 진동 수확기로 수확해놓은 은행 열매를 채취할 수 있다.이번 사업은 도심 변 은행나무 열매 무단 채취로 인한 안전사고를 막고, 은행 열매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마련됐다.신청 대상은 춘천시민 및 사회단체, 자생 단체, 기관 등이며, 방법은 소재지 행정복지센터 또는 춘천시청 녹지공원과에 방문하거나 우편,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은행나무 인근 거주 주민이나 공익목적의 사회단체, 공공단체, 노인복지관이 우선 선정 대상이다.또
허인구 전 G1방송 사장이 20일 ‘춘천-철원-화천-양구 을’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허 전 사장은 이날 춘천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역균형발전에 관심을 가져온 만큼 춘천-철원-화천-양구 을 지역구에서 해야할 일이 더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선거구 획정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지금과 같다면 춘천의 확장성을 위해 나서고 싶다”며 “또 철원, 화천, 양구가 ‘통일 한국 시대’ 대한민국의 ‘보고’가 될 것이며 경제·문화적으로 해야할 부분이 많을 텐데 보람있게 할 일이 많다고 봤다”며 을구로 결정한 배경을 설명했다.앞서 허 전
국민의힘이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춘천 출신 박영춘 전 SK그룹(수펙스추구협의회) 부사장 등 5명을 영입을 발표했다.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을 위한 도전정신’ 입당 환영식에는 박 전 부사장을 포함한 5명의 외부 영입 인사들이 모였다. 입당식에는 문재인 정부에서 국세청장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을 지낸 김현준 전 사장, 서울경찰청 자치경찰차장과 제주경찰청장을 지낸 고기철 전 청장이 참석했다.지난해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당선된 조광한 전 경기 남양주시장과 보수 성향 정치 채널 ‘내시십분’을 운영하는 유튜버이자 KBS 공
강원특별자치도가 고성지역 가짜 석유를 유통하는 주유소에 대한 점검을 시행한다.도는 이달 22일부터 내달 22일까지 31일간 개최되는 ‘2023년 강원세계산림엑스포’를 대비하는 차원에서 한국석유관리원 강원본부, 고성군청과 함께 행사장 인근 주유소를 대상으로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이번 합동 점검은 차량을 이용하는 관광객과 소비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당 지역 주유소들의 불법행위를 점검할 방침이다. 통상 10일 정도 소요되는 석유 품질 시험 결과를 신속히 처리할 수 있도록 패스트트랙을 실시해 부적합 제품의 유통을 사전 차단한다.가짜 석
수요일인 20일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새벽부터 중부지방에서 비가 시작돼 오전부터 전국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수도권은 늦은 오후에, 강원 영서는 밤에 차차 비가 그치겠고 나머지 지역은 21일 그치겠다.예상 강수량은 강원 영동 20∼70㎜,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 10∼50㎜, 서울·인천·경기 북부, 강원 영서, 대전·세종·충남 남부, 충북, 광주·전남, 전북, 대구·경북, 부산·울산·경남, 제주도 5∼40㎜다. 울릉도·독도에는 5∼20㎜, 서해 5도에는 5㎜ 안팎의 비가 내리겠다.아침 최저기온은 19∼
MS홀딩스가 장애인 체육 꿈나무를 위한 후원에 나섰다.MS홀딩스(회장 이원복)는 19일 횡성 종합운동장 내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열린 제1회 강원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장애학생들을 후원했다고 밝혔다.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체육 활동을 통해 장애학생의 재능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두가 함께하는 장애인체육’을 주제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29개교 161명 선수가 참여해 10개 종목에서 경쟁을 벌였다. 대회 현장에는 장애인체육 홍보와 체험부스를 비롯한 문화체험 부스 등이 마련됐다.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에서 가을 맞이 단풍길 걷기 행사가 열린다.강원특별자치도 자연환경연구공원이 가을을 맞아 내달 14일 홍천군 북방면 자연환경연구공원 생태탐방로 일원에서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가을 단풍길 걷기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선 자연환경연구공원의 생태탐방로를 숲 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350년 복자기나무, 늦반딧불이 이야기 등 숲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생물과 나무, 식물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생태탐방로 잣나무 군락지에서는 피톤치드 발생량이 산림욕장 수준으로 발생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산림욕을 하면서
춘천 향토기업 MS홀딩스(회장 이원복)와 춘천경찰서(서장 박범정)가 춘천서 소속 경찰관들의 사기진작과 자녀들의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사업에 합의했다. MS홀딩스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더 따뜻한 춘천을 위한 지역 상생 프로젝트 ‘MS기브(Give)’의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MS홀딩스와 춘천경찰서는 19일 오전 춘천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춘천 지역 상생 프로젝트 MS기브’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춘천경찰서 소속 직원이 MS마트에서 물건을 구매하면 MS홀딩스는 구매영수증 금액의 0.5%를 춘천경찰서 ‘희
화요일인 19일 중부지방은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지겠다. 남부 지방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경기 북부 내륙에는 낮 한때 5㎜ 내외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17∼23도, 낮 최고기온은 26∼31도로 예보됐다.미세먼지 농도는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1.5m, 서해 0.5∼1.0m로 예측된다.[박준용 기자 jypark@mstoday